중구난방[衆口難防];여러 사람의 토론이 중구난방이 되어 회의가 늦었다.
중언부언[重言復言];아버지께서는 노파심에서 중언부언 또 말씀하신다.
횡설수설[橫說竪說];경찰 조서를 받는데 횡설수설하는 범법자의 말에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
음담패설[淫談悖說];예부터 술집같은 곳에서 음담패설을 잘 하는 사람은 있어 왔다.
유언비어[流言蜚語];세상이 혼란스러우면 유언비어가 더 많이 나돈다.
유구무언[有口無言]TV사극에서 아랫 사람이 잘못 했노라고 유구무언이로소이다 ~라고 머리를 조아린다.
촌철살인[寸鐵殺人];허무맹랑한 말 한마디 보다 촌철살인 말 한마디가 가슴을 파고 든다.
허장성세[虛張聲勢];새 아파트 같은 과잉 광고도 어떻게 보면 허장성세로 입주자들을 속이고 있다.
마이동풍[馬耳東風];그 친구한테 말해봐야 마이동풍격으로 듣고 흘러 버린다.
교언영색[巧言令色];윗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교언영색하면 오히려 뒤에 나쁜 결과를 가져 온다.
구상유취[口尙乳臭];책상 물림으로 사회에 갓 나왔지만 아직도 구상유취한 것 같구나!
설왕설래[說往說來];온 종일 동네 회의를 하는데 서로 의견이 맞서 설왕설래하다가 장이 파한 격이다.
구밀복검[口蜜服劍];남북관계는 쌍방이 서로 노력 해야지 구밀복검식이면 이 민족의 비극만 초래한다.
부화뇌동[附和雷同];남북문제는 우리의 주관이 서야지 미국에 부화뇌동격으로 외교를 하면 안된다.
언어도단[言語道斷];서해 연평도 엔엘에이를 다시 긋자는 북한측의 주장은 언어도단이다.
언중유골[言中有骨];정치꾼 들은 언중유골식 정쟁만 일 삼지 말고 지혜를 모아 국가발전에 기여하기를 ..
언행일치[言行一致];사람의 신의라는 것은 언행일치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난상토론[爛商討論];여러 사람의 이견이 난상토론 한 결과 동네 길을 동쪽으로 나게 되었다.
갑론을박[甲論乙駁];동네 중요한 일은 꼭 갑론을박하기 마련이다.
거두절미[去頭截尾];그 사건이 일어난 개요를 거두절미하고 간단히 말하세요.
모순[矛盾];모순의 대립으로 상생발전 한다는 서양 철학의 가르침이 있다.
이율배반[二律背反];두 사람의 의견이 이율배반적인 사안이여서 서로 팽팽히 대립되어 있다.
자가당착[自家撞着];친구가 약속을 자주 어기면서 항상 자가당착적인 변명을 하느라 잔머리를 좀 쓴다.
음풍농월[吟豊弄月];옛 선인들의 글귀를 대 하노라면 음풍농월하는 데목이 많이 띄인다.
금석맹약[金石盟約];군대 간 친구가 사귀던 애인과 금석맹약을 하고 훈련소로 떠났다.
맹모삼천[孟母三遷];아들 교육을 참작하여 맹모삼천의 가르침이 있듯이 시장 통에서 이사를 했다.
삼고초려[三顧草廬];신,구정권 마찬가지로 삼고초려해도 나가지 않았던 인사들도 많이 있다.
심사숙고[深思熟考];정권에서 불러도 심사숙고한 끝에 나서야지 얼른 나가지 말라.
선견지명[先見知明];부동산 투기는 뭐니뭐니 해도 선견지명이 있어야 벼락 부자가 될수 있다.
무념무상[無念無想];禪房의 수행자들이 동안거 무념무상의 경지에 들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