靖 : 편안할 정 䪸 : 강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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靖䪸(정민)

두 한자가 인명용 한자로 이름에 사용 됩니다.

그 뜻은 아래와 같이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이름에 긍 '지와 자부심을 갖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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靖 (편안할 정)

[자원]立(설립) + 靑(푸를청)

靑(푸를청)이란 맑고 고'운 의'미로 편안하다는 의'미이고 立(설립)은 섯다. 자리에 들어갔다라는 의'미로 안정되고 넉넉한 마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람 이름에서는 어디서나 언'제나 편안하고 따뜻 마음으로 넉넉하고 여유로워 어려운 일 없이 이루어 낸다는 암'시입니다.

[萬事亨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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䪸 (강할 민)

[자원] 頁(머리혈) + 民(백성민)攴(攵다스릴복, 칠복) 은 관리하다 . 다스리다라는 의미이고

頁(머리혈)자는 머리를 낮추고 숙이는 의'미로 윤리적 측면을 지닌 머리이며

首(머리수)는 머리를 쳐들고 세우는 의미입니다.

때문에 모'든 머리와 관계되는 한'자는 頁(머리혈)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民(백성민)은 눈을 감'고 있는 모양에서 어둡다, 끈질기고 인내심이 있는 의미입니다.

䪸(강할민)은 자신의 부족한 점을 늘' 개선하고 연마하여 확실하게 하여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힘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 능력과 힘이 있어도 늘 겸양하는 자'세를 지녀라는 의'미가 됩니다.

이름에서는 자신있는 마음과 당당함으로 뜻하는 일을 해내어 크게 성공한다는 암'시입니다.

[才能滿載]

한자는 뜻을 가진 글자이므로 뜻을 보고 그 뜻이 이름에 써도 좋다고 생각되면 쓰면 됩니다. 자신의 자식의 이름이거나 혹은 자기 자신의 이름이라면 그 판단에 대해 대체 어떤 다른 사람이 이러쿵저러쿵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하는 참고 말입니다.

䪸은 거의 쓰임이 없는 한자입니다. 이름에는 쓸 수 있습니다. 쓰임이 거의 없어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 한자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강희자전에는 ‘강하다, 굳세다, 강한 머리통’의 풀이가 주어져 있습니다. 이 글자가 頁부의 한자인데, 이 부수의 한자들은 머리, 얼굴, 고개 등에 관계되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䪸도 아마도 원래 그런 종류의 어떤 뜻을 나타낸 한자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설문해자라는 곳에는 이 글자가 ‘짧은 얼굴’이라고 풀이되어 있고, ‘설문해자주’라는 곳에는 ‘머리가 작은 모습’이라는 뜻이 덧붙여 있습니다. 강희자전에서는 ‘강한 머리’(이것이 박치기 같은 것을 잘할 정도로 단단한 머리라는 뜻일 듯함)라고 보고, 거기서 ‘강하다’의 뜻이 나온 것으로 본 듯합니다. [翰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