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용정리
(1)갈 래 : 단편소설(꽁트), 현대 소설
(2)시 점 : 1인칭 주인공 시점
(3)성 격 : 현실 비판적, 풍자적
(4)제 재 : 소음공해
(5)주 제 : 이웃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6)특 징
ㄱ.이웃간에 무관심한 현대 도시생활에 대한 작가의 비판 의식을 담고 있다.
ㄴ.계속되는 소음의 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함으로써 작품의 반전과 주제 의식을 더욱 극적으로 드러내고있다.
ㄷ.'나'와 위층여자의 외적 갈등이 이 작품의 주된 갈등이다.
ㄹ.1인칭 주인공시점의 전개를 통해 주인공 '나'의 심리와 감정을 효과적으로 드러내고있다.
ㅁ. 극적인 반전을 통한 결말 처리가 주제를 부각하며, 강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소음 공해에 대한 서술자의 행동
(1)일주일 동안 참고 기다림 - 발단
(2)경비실에 항의함(인터폰을 통한 간접적인 방법)- 전개
(3)위층여자와 통화함(직접적인 방법)- 위기
(4) 슬리퍼를 선물하기 위해 위층으로 찾아감 - 절정
(5)휠 체어 소리가 소음의 정체임을 알고 부끄러움- 결말
*주요소재의 의미
(1)인터폰
*간접적인 항의의 수단
*대화의 매개체이지만, 직접적인 대화를 단절시키는 소재
*이웃에 대한 무관심 상징
(2)슬리퍼
*무기가 될 수 있는 선물
*소리를 죽이라는 메시지 전달
*고통받는 '나'의 심정을 간접표현
*이웃에대한 '나'의 무관심을 드러냄
(3)휠 체어
*소음의 정체
*위층 여자의 처지를 알려주는 소재
*극적 반전을 가져오게 하는 소재
*갈등 해소의 계기
소음공해의 주제는 '이웃에게 관심을 갖자,'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이웃에대해 무괌심한 현대인들'을 비판하고자 했죠
이야기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중년여성은
위층여자에게 슬리퍼를 선물함으로써
그냥 '선물'의 의미가 아닌 '타이름'과 '반성'을 주기위해 주는거라고 할수있습니다.
지금 책이 없어서 교과서가 없어서 날개의 답은 못달아 드리겠네요.. ^^
중년여성의 대해 물어보는 문제집도 많은데 그것도 알려드릴께요,
소설의 앞부분에 중년여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 있습니다.
시점은 3인칭 전지적작가시점이었나? 그럴꺼예요.. (이의제기하지마세요)
중년여성은 고등학생인 아들 2명을 두었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부자는 아니지만 풍족하게 삽니다. 시간이 남을때는 클래식을 들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우아,교양있는 중년여성으로
소음에 민감하고, 성격이 까탈스럽습니다.
소설에는 인물간의 갈등이 나오는데,
주적인 갈등은 중년여성과 위층여자와의 외적갈등입니다.
중년여성은 처음에 경비실에 있는 경비원을 통해 간접적으로
위층여자에게 경고를 합니다. 자기생각에서는 최대한 교양있는 여자로
보이기 위해서죠 그러다가 일주일을 참다가
직접 인터폰으로 화를냅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십어서
'슬리퍼'를 들고 찾아가죠, 여기서 '슬리퍼'를 반전의 소재입니다.
이제 위층여자를 설명합니다.
여러관점에서 보면 위층여자에게도 잘못은 있습니다.
자신이 장애인이라는 점을 말하지 않았다라고 비판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이정도면 됬나요?......
윗 글은 요약과 제생각이 첨부된 글이고,,
기본내용 파악 뭐 그런거 ㅋㅋ.
1] 기본 내용의 이해
- '나'는 자원 봉사를 하는 봉사자이며 클레식 음악을 즐겨듣는 여자이다.
- 소설의 '나'는 윗층소리 때문에 신경이 쓰임
- 계속나는 윗층소리때문에 직접 윗층으로 찾아감
2] 깊고 넓은 이해
- 윗층 여자에게 슬리퍼를 선물한 이유는 무엇을까...?
- 왜 '윗층여자' 자신의 처지를 말하지 않았을까...?
- '나'는 '윗층여자'를 왜 한번도 보지 못하였을까...?
- 작가는 이글을 통해서 이웃에 무관심한
현대인들에게 깨달음을 주려고 하는것 이 아닐까...?
3] 피판적인 측면의 감상
- '윗층여자'가 아랫집을 배려하지 않은것은 잘못된 태도가 아닐까...?
- 현대인의 부정적인 측면만 부각시키고 있는것은 아닐까...?
4] 자유로운 상상
- 만약 '윗층사람'이 장애인이 아니고 비장애인이 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이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다면 '나'와 '윗층여자'에게 맞는 배우는 누구일까...?
- 이 소설 속의 제목을 바꾼다면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