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맞은 높임말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우리 선생님께서 이것 좀 가져다 '드리라셨어요'가 가장 적합합니다..

 

앞의 선생님도 존칭어로 써야 하고 우리 선생님도 높여야 하기 때문에..

 

주다의 높임말 '드리다', 하라고 하다의 높임말 '하라고 하셨다'로 바꿔

 

'드리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하는 게 적합하지만.. 줄여서 말하면

 

'드리라셨어요'도 무난합니다..

 

따라서, "선생님, 우리 선생님께서 이것 좀 가져다 드리라셨어요."가 맞습니다.

주시래요 아닐까요?

 

선생님, 우리 선생님께서 이것좀 가져다 주시라고 하시던데요?의 축약형이랄까 ㅋㅋ

선생님, 저희 선생님께서 이것 좀 가져다 드리래요.

 

 

 

-_-

 

선생님, 우리 선생님께서 이것 좀 가져다 주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