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보고서,,,

 

1.지진의 진도와 규모

<!-------내용출처------->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hahahascience.com/lastdescription/gigin3.htm

3) 규모(Magnitude)

규모란 지진 자체의 크기로서 이 개념을 처음 도입한 미국의 지진학자 리히터(C. Richter, 1935)의 이름을 따서 리히터스케일(Richter scale)이라고도 한다. 규모는 지진 파의 진폭과 진앙거리를 이용하여 계산한다. 예를 들어 M 5.0이라고 표현할 때 M은 Magnitude를 의미하고, 수치는 소수 1자리까지 나타낸다. 흔히 매스콤에서 말하는 리 히터지진계라는 기계는 없는 것이다. 지진파 에너지 Es와 규모 M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이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다 (Gutenberg 와 Richter : 1956). log Es = 11.8 + 1.5M 여기서 M은 단위가 없으며 Es는 erg단위를 갖는다. 이식에 의하면 규모가 1 증가하면 에너지는 30배로 커지게 된다. 예를 들어 히로시마 원폭(20kton)의 경우 8.4 x 10 ² erg의 에너지를 가져 M 6.1의 지진에 상당한다.

4) 진도(Seismic intensity)

어느 장소에 나타난 진동의 세기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사람의 느낌이나 구조물의 흔들 림 정도를 미리 정해놓은 설문에 기준하여 계급화하여 정수단위로 나타내는 척도이다. 따라서 규모와 진도는 1대1 대응이 성립하지 않으며, 하나의 지진에 대하여 여러 지역에서의 규모는 동일수치이나 진도 계급은 달라질 수 있다. 진도는 계급값을 쓰는대신 가속도단위(cm/sec²)로 나타내기도 하고, 중력가속도 1g=980cm/sec²를 사용하기도 한다. 또, cm/sec²는 gal로 표시하며 1g=980gal이라고도 쓴다. 진도는 어떤 장소에 나타난 지진동의 세기를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의 물체 또는 구조 물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 정해진 설문을 기준으로 계급화 한 척도이다. 진도는 지진의 규모와 진앙거리 그리고, 진원깊이에 따라 크게 좌우되며 뿐더러 그 지역의 지질구조와 구조물의 형태 및 인구현황에 따라 달리 평가될 수 있다. 따라서 진도계급은 세계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나라마다 실정에 맞는 척도를 답변확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일본 기상청계급(JMA Scale : 1949)을 사용한다 JMA scale이 8계급을 갖는 반면, 미국에서 시작되어 여러 나라가 사용하는 MM scale (Modified ` scale(Medvedev, Spouheur, Karnik : 1963)은 12계급을 갖는다

 

2.최근발생한지진

◆ 최근 5개의 국내지진 정보

 

 

규모	2.9
진원시	2007년 03월 15일 05시 30분 12초
진앙	경북 김천시 서북서쪽 14km 지역

 

규모	2.0
진원시	2007년 03월 10일 18시 18분 41초
진앙	강원 태백시 서북서쪽 16km 지역

 

규모	2.2
진원시	2007년 02월 06일 00시 35분 03초
진앙	부산 기장군 동남동쪽 22km 해역

 

규모	2.4
진원시	2007년 01월 24일 16시 31분 56초
진앙	황해도 안악 북동쪽 13km 지역

 

규모	4.8
진원시	2007년 01월 20일 20시 56분 51초
진앙	강원 강릉시 서쪽 23km 지역

 

3.우리나라에서발생한지진

2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4.다른나라에서발생한지진

2007 국외 지진 진원시 규모 위도 경도 위치 파형자료 속도 가속도 2007/02/17 09:03:00 6.6 41.60 N 143.90 E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동남동쪽 270km 해역 2007/01/25 19:59:17 6.2 22.86 N 121.91 E  대만 타이퉁 동쪽 80km 해역   2007/01/21 20:27:42 7.3 1.21 N 126.29 E  인도네시아 몰루카 서북서쪽 129km 해역   2007/01/16 03:18:00 5.7 35.00 N 138.90 E  일본 도쿄 서남서쪽 110km 지역     2007/01/13 13:24:00 8.3 46.10 N 154.20 E  일본 북해도 북동쪽 (쿠릴열도) 해역   5.지진대처법 지진 대처방법   ①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일: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내진 설계) 건물을 튼튼하게 짓는다. 실내에서 무거운 물건은 아래쪽에 둔다.   ②지진 발생시를 대비하여 준비할 물건:  소화기, 비상 소화 용수, 구급 약품,  비상식량(필수!), 비상 음료수, 담요, 수건, 장갑, 물통, 손전등, 라디오 등   ③지진발생시 행동요령   가. 건물 안에 있을 때: 수도관과 가스관을 잠그고, 전기 퓨즈를 내린다. 벽면에 기대거나 침대, 탁자 등 큰 물건 밑으로 피하며, 머리 부분의 보호에 가장 신경을 쓴다. 불이 나면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끈다. 놀라서 무조건 밖으로 달려 나가지 않는다.   나. 건물 밖에 있을 때: 우선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붕괴의 위험이 있는 건물에서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는다.   다. 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 때: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른다. 출구나 계단으로 몰려가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한다. 운동장 중앙으로 대피한다.   라. 교실에 있을 때: 책상 밑에 들어가 웅크리고, 머리를 보호한다.   마.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때: 안전을 확인하고 가장 가까운 층으로 신속하게 대피한다. 갇힌 상태라면 인터폰으로 구조 요청을 하고 침착하게 기다린다.    6.지진을줄이는방법 지진의 피해를 줄이는 방법     ① 내진 설계를 하여 건물을 튼튼하게 짓습니다.     ② 건물 안에 있을 때         ㆍ머리를 보호하고 벽면이 많은 쪽으로 피합니다.         ㆍ수도관, 가스관을 잠그고 전기 퓨즈를 내립니다.         ㆍ무거운 물건은 낮은 곳으로 옮깁니다.     ③ 건물 밖에 있을 때         ㆍ머리를 보호하고 지진으로 인해 붕괴될 위험이 있는 곳에서 가능한 한 멀리 떨어            지도록 합니다.     ④ 방송에 귀를 기울이고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준비해야 할 물건들     ㆍ소화기, 비상 소화 용수, 구급 약품, 비상 식량, 비상 음료수, 담요, 수건, 장갑, 수통,        손전등, 라디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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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 있을 때 지진 대처법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길어야 1분 이내에 모든 상황이 종료됩니다. 또 강한 진동의 지속 시간은 대개 15초를 넘지 않으므로, 지진이 발생하려면 멀리 대피하려 하지 말고 있던 장소에서 안전한 위치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거리에 있을 때

 

: 번화가에는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우선 가방이나 핸드백 같은 소지품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가까운 빌딩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땅이 흔들려 중심을 잡기 힘들면 가로등이나 전신주에 의지하고 싶어집니다.

언뜻 보기에 튼튼해 봉도 이런 것들은 실제로는 위험하므로 피해야 합니다.

 

건물 안에 있을 때

 

: 지진이나 불이 났을 때에는 절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각 츠으이 버튼을 전부 눌러 엘리베이터를 신속히 세워 내린 다음, 안전을 확인한 후 대피해야 합니다.

 

공공시설에 있을 때

 

: 백화점이나 극장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위험한 것은 혼란입니다. 왜냐하면 공포에 빠진 사람들이 좁은 통로를 통해서 한꺼번에 빠져 나오려고 할 때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지하는 지진 발생 때 비교적 안전하나 정전 등의 불안에 의해 혼란이 발생할 우려가 높습니다. 하지만 정전이 돼도 곧바로 비상등이 켜지므로 차분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교통 수단을 타고 있을 때

 

: 달리는 지하철에서 지진을 느끼면 갑자기 강한 충격이 올 수 있으므로 먼저 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손잡이나 기둥같이 고정되어 있는 것을 꽉 잡아야 합니다.

: 지하철 안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만약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다른 차량에 치이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내 안내 방송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 지진이 일어나면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난 것 같은 상태가 되어 운전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동차를 세우고 사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산이나 바닷가에 있을 때

 

: 산 근처나 경사가 심한 곳에서 지진을 느끼면 산사태나 절벽 붕괴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곧바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합니다.

: 해안에는 지진 해일(쓰나미)이 닥칠 위험이 있습니다. 안내 방송을 잘 청취하다가 해일 경보가 발령되면 식속하게 높은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지진 해일(쓰나미) 대처 요령

 

우리 나라는 일본이 태평양에서 밀려오는 지진 해일을 가로막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지진 해일은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사람들이 땅이 흔들린 것을 느끼고 대피하는 데까지 몇 분의 여유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해안가에서 지진의 진동을 느꼈을 때에는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해야 합니다.

 

: 쓰나미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고, 심지어 바다와 연결된 강과 지류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쓰나미가 다가올 때는 간혹 해얀가의 물이 눈에 띄게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고, 또 거대한 쓰나미가 접근할 때는 드물게 시끄러운 기차나 비행기 소리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쓰나미는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씩 계속되므로 한동안 잠잠하더라도 속단하지 말고 관계 기관의 지시에 따라 대피해야 합니다.

 

: 쓰나미를 보았을 때는 절대로 구경하기 위해 해안가로 내려가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쓰나미는 사람이 달리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입니다.

 

: 쓰나미 경보가 발령 중에는 수영,보트놀이,낚시,야영은 삼가해야 합니다.

 

실내에 있을 때 지진 대처 요령

 

지진이 발생하면 무엇보다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지진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평소 재난에 대비해서 집안에 라디오, 손전등, 비상 구급함, 비상식량 등을 배치하고 가족들 모두 준비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 지진이 발생했을 때 만약 가스나 석유 열기구를 사용하고 있었으면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스위치를 끄고 중간 밸브까지 잠가야 합니다. 만약 가스가 누출되면 창이나 방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신속이 밖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먼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낙하물이나 쓰러지는 가구 등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진동을 느끼면 식탁이나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 지진이 발생하면 집안 바닥에 유리 파편이나 조각난 낙하물들이 많이 생기므로 신발을 신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화장실이나 목욕탕은 면적이 좁은데 비해 벽면이 많아서 지진이 발생했을 때 비교적 안전합니다. 하지만 유리창이나 거울의 파손을 주의해야 합니다.

: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대규모의 지진이 아니면 건물이 무너질 가능성은 적지만 일단 밖으로 나가게 되면 유리창이나 간판, 건물 파편 등이 떨어져 부상을 입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 지진은 연속적으로 오기도 하므로 첫 번째 진동이 멈추면 현관문을 개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문이 뒤틀려 열리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파트처럼 높은 건물에서는 비상문을 열지 못했던 사례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 건물을 탈출할 때, 상황이 급박해지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 지진 발생 후 2차적으로 일어나는 화재에 의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무엇보다도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집집마다 소방 기구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화재가 발생하면 질식 사고를 조심해야 합니다. 화재가 나도 바닥에서 20cm 정도까지는 공기가 남아 있으므로 바닥 가까이 엎드려 자세를 낮추고 수건이나 옷에 물을 적셔서 입과 코를 막아 호흡기를 보호하면서 탈출해야 합니다.

: 만약에 높은 건물의 중간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위층으로 올라가지 말고 아래층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아 하는 상황이 되면 이불, 요, 방석, 매트리스 등을 낙하 지점으로 떨어뜨리고 그 위로 뛰어내려야 부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