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능 공부 방법

1. 방학 중 개념을 끝내고 학기 중 평가원 기출과 수능특강을 최대한 많이 돌리는 게 정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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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인 공부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인강은 본인이 본인 듣고 싶을 때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이정도 시점에 무조건 인강 패스 끊어놔야 한다!' 이런 건 없습니다. 특정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쭉 따라가고 싶었다면 조금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이미 시작하신 분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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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수생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6월까지는 연계교재와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6월 이후부터는 시간을 재고 실전 모의고사를 풀거나 어려운 사설 모의고사들을 풀면서 감각을 익힙니다. 수능특강을 최대한 빨리 끝내고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을 6월 전까지의 목표로 삼으시고, 이후부터는 꾸준히 실전 모의고사를 응시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세요. 특정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않는 이상 인강은 본인이 필요할 때 필요한 부분만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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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전 감각을 위해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세요. 수시로 재수할 생각이 있다면 3학년 2학기 내신도 챙겨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2학기는 정시에 올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잘 설계해서 후회없는 수험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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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을 불문하고 안정적인 점수대를 만드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내가 틀리면 안 되는, 무조건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을 설정해 보세요. 국어 독서론은 전부 맞겠다던가, 영어 듣기를 다 맞겠다던가 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무조건 맞출 수 있는 문제' 들이 생겨난다면 점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려운 문제들은 이렇게 점수를 안정시키고 난 이후에 도전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안정적인 점수를 만드시고 본인이 맞출 수 있는 문제의 영역을 야금야금 늘려가다 보면 조금씩, 그러나 확실하게 점수가 오를 겁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결국 성공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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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어 지문 보는 법을 아예 모르겠다 싶으면 인강 커리큘럼을 타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고 특정 유형을 틀린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다면 그건 경험치의 문제입니다. 문제를 여러 개 풀어보세요. 주변에 도움도 적극적으로 구하셔서 오답을 확실하게 정리하세요. 다른 사람은 지문은 어떻게 읽고 분석하는지 관찰하고 문제를 풀 때 참고하세요. 국어나 영어 같은 언어 시험들은 경험치의 영향이 정말 큽니다.

국어는 개념공부 후 기출(모의고사) 문제를 푸셔야 푸는 속도가 빨라지고

국어 성적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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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과 작문 : EBS 최경일 선생님 생강 국어 화법과 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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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EBS 장동준 선생님 생강 국어 고전 시가,

EBS 장동준 선생님 생강 국어 문학사,

전 EBS 이다현 선생님 생강 국어 운문 문학(시, 노래, 가사),

EBS 윤혜정 선생님 나비효과 입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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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비문학) : EBS 김철회, 남궁민 선생님 독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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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pdf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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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대성 패스 이번에 새로 나온 거 지금 끊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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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g.kr/2693d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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