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퇴고: 글쓰기의 마지막 과정으로, 첨삭하고 문맥을 가다듬어 글 전체를 정리하는 것.
2. 간결체: 언어가 서로 긴밀하게 짜여 압축되어 표현되는 문체. 문장의 길이가 짧으며, 긴장감과 긴축미가 있고 선명한 인상을 준다.
3. 만연체: 많은 어휘를 사용하여 자세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문장의 길이가 길며 내용을 충분하게 보여 줄 수 있지만, 지루함을 줄 수도 있다.
4. 설명: 어떤 대상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상대방을 이해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전개 방식.
5. 논증: 어떤 주장을 논리적으로 증명하고 그 정당성을 입증하여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도록 설득하는 방법.
6. 묘사: 어떤 대상에 대해 시각적 이미지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듯 생생하게 표현하는 기법.
7. 서사: 사건의 진행 과정이나 움직임, 변화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진술하는 방식.
8. 지정: 어떤 대상을 손으로 가리키듯 직접 설명해 주는 방법.
9. 정의: 단어의 의미를 명확히 하여 개념을 한정하는 것.
10. 예시: 세부적인 예를 들어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진술을 구체화하는 설명 방법.
11. 분류: 어떤 대상들이나 생각들을 공통적인 특성에 근거해 구분을 짓는 방법.
12. 분석: 어떤 대상을, 그것을 이루고 있는 구성 요소나 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들의 관계를 설명하는 방법.
13. 설명문: 어떤 대상에 대한 사실을 해명하여 이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글.
14. 기행문: 여행을 하면서 보고 듣고 겪은 내용을 기록한 수필.
15. 서간문: 자신의 용건을 전하는 편지글.
16. 기사문: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육하원칙에 의거해 객관적으로 기록한 글.
17. 광고문: 어떤 상품이나 사실을 대중에게 널리 알려 인지적, 행동적인 변화를 유도하는 설득력 있는 글.
18. 시각적심상: 색채, 명암, 모양, 움직임 등을 제시한 이미지.
19. 청각적심상: 소리, 음성, 음향 등을 제시한 이미지.
20. 후각적심상: 냄새, 향기 등을 제시한 이미지.
21. 미각적심상: 음식의 맛, 맛을 보는 행위 등을 제시한 이미지.
22. 촉각적심상: 만짐에 의한 것으로, 차가움과 뜨거움, 피부결 등을 제시한 이미지.
23. 공감각적심상: 하나의 감각이 다른 감각으로 전이되는 것.
24. 지배적심상: 시에 나타난 여러 가지 심상 중에서 독자의 마음속에 가장 강렬한 인상이나 정서를 일으켜 내는 심상.
25. 어조: 시의 제재나 독자에 대한 서정적 자아의 태도, 즉 개성적인 목소리의 성향.
26. 비유: 표현하고자 하는 사물이나 관념을 그것과 유사한 다른 사물이나 관념에 빗대어, 보다 생동감 있고 효과적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표현 방법.
27. 직유: 원관념에 보조관념을 직접 연결하여 표현하는 방법. ~처럼, ~같은, ~인 양 등.
28. 은유: 다른 사물이나 관념으로 대치하여 표현하는 방법. A는 B이다. A의 B.
29. 의인: 인간이 아닌 대상이나 관념에 인간의 생명력과 속성을 부여하는 표현 방법.
30. 제유: 어떤 사물의 일부분으로 전체를 대신하는 표현 방법.
31. 환유: 하나의 사물을 가리키는 용어가, 경험을 통해 그것과 밀접하게 연관되게 된 것에 사용하는 방법.
32. 풍유: 속담, 격언 같은 말을 내세워서 숨은 뜻을 읽는 이가 알아내도록 하는 방법.
33. 상징: 어떤 구체적 사물이 다른 대상을 표시하거나, 다른 영역의 의미를 암시하거나 환기시켜 주는 것.
34. 원형적상징: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담겨 있는 대상에 대한 원초적인 이미지로서의 상징.
35. 관습적상징: 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쓰여 관례적이고 공공성을 띠며, 타인과 공유할 수 있는 보편적인 상징.
36. 개인적상징: 개인에 의해 독창적으로 만들어져서 참신한 문학적 효과를 발휘하는 상징.
37. 반어: 표현된 것과 표현의 의도가 상반된 진술 방식.
38. 역설: 겉으로 보면 명백히 모순되고 이치에 닿지 않는 듯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진실과 진리를 담고 있는 진술 방식.
39. 풍자: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날카로운 비판 의식을 담추어 두는 기법.
40. 언어유희: 다른 의미를 암시하기 위한 말이나, 동음이의어를 해학적으로 사용하는 표현 방법.
41. 주지시: 인간의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이나 지성의 표현을 중시하여 쓴 시.
42. 주정시: 인간의 감정이나 정서를 그 내용으로 하는 개인적, 주관적 성격의 시.
43. 주의시: 목적이나 의도를 지닌 의지적인 내용을 표현한 시.
44. 순수시: 개인의 순수한 정서를 형상화한 시.
45. 목적시: 선전, 교훈 등 정치적, 사회적 목적을 이루려는 입장에서 쓴 시.
46.선경후정: 작품 전반부에는 자연 경관이나 주변 분위기를 서경적으로 제시하고, 후반부에는 그 가운데 살아가는 인간의 정서를 표현하는 방식.
47. 표현론적관점: 작품이 작자와 맺는 관계를 중요시하는 관점. 작가를 작품에 연관시켜서 해석하려 하는 것.
48. 반영론적관점: 작품에 나타난 현실과 실제의 현실이 맺고 있는 관련성에 초점을 맞추어 해석하는 것.
49. 효용론적관점: 작품과 독자의 관계를 중시하는 관점. 작품의 가치를 독자에게 어떤 효과를 어느 정도 주었느냐에 따라 평가하는 관점.
50. 구조론적관점: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자료는 작품밖에 없으며, 작품 속에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는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