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말 많이(X100) 적어주세요 (내공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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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1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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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 젤 많이 적어주신분(재밌는말 좋은말 일기 등등 아무거나) 1주일 안에 채택해드릴게요:)(21일부터 시험이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와~~21일에 시험을 보시는군요. 고등학생이신가용? 저는 7월 1일부터 시험이에요~~~~제가 조금 부러우신가요? ㅎㅎㅎ 하하하하하 아무말이나 써보래서 정말 아무말이나 지껄여보려고요. 지금 영어 세특 과제 한다고 하고 이거 쓰고 있어요. 저의 노고를 조금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원래 저 이거 태블릿으로 쓰고 잇었거든요? 하 근데 뭔가 잘못눌러서 쓰고 있던게 사라져서 정말 슬퍼요.. 지금 다시 쓰고 잇는거라구요.......이정도 수고면 저한테 점수 3025을 주셔야 하는것 아닐까요?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아까 말햇다시피 저도 시험을 본답니다.......ㅎㅎㅎ 12일 뒤에요. 저는 귀엽고 깜찍한 고등학교 2학년이에용 ㅋㅅㅋ 시험기간이 다가오니까 매일매일 우울하지만....그래도 공부는 하기 싫네요...ㅋ 저는 내신 공부 하는게 정말 싫어요. 그래서 정시로 돌릴까 생각중이에요. 아!! 그리고 오늘 메가패스 63만원 질렀어요 ㅋㅋㅋㅋ 그거때문에 엄마아빠랑 엄청 싸웠어요...하 진짜 정말 짜증나요!!!!!! 도대체 왜 카드 비밀번호를 맨날 맨날 까먹는 걸까요???? 이해할수가 없어요...엄마한테 정시한다고 했는데 미친소리하지말라고 개 극딜박혔? 어요.. 정말 요즘 부모님이 점점 싫어지네요. 이게 수험생활 중 부모와의 단절..? 이라는 걸까요? 고3되면 얼마나 더 싸울지 정말 무서워요. 정말 덜덜이네요. 역시 컴퓨터가 더 편하긴 하네요. 아까전에는 태블릿으로 쓰고 잇었는데 저의 무지하게 빠른 타자 속도를 태블릿이 못따라가서 자꾸 오타가 낫거든요. ㅋ 참고로 저는 최고 타수가 500타가 넘는답니다. 크흫 자랑 한번 해봤어요. 재수없다고 저 답변확정안하시는거 아니죠? 그러면 참 슬플것 같아요..제가 얼마 안남은 시험기간을 쪼개서 이 긴 글을 쓰고 있다는 걸 알아주셨음 해요. 원래 저는 에 질문을 많이하고..답변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랍니다...ㅋ.ㅋ 하지만 님을 위해 이걸 쓰거 있다구요!!!!! 무조건 저를 선택해주셔야 해요. 근데 님은 점수이 왤케 많아요?? 좀 부럽네요. 저는 1500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아 참 저 이제 등급 시민 됐어요 ㅋ 부러우신가요? 하지만 님은 점수을 3025개나 걸엇으니까 저 보다 더 고수시겠죠 . 하 좀만 더 분발해야겠네요. ㅋ 혹시 제가 자꾸 ㅋ을 하나만 써서 좀 띠꺼우신가요? 기분이 나쁘다고 저 답변확정 안하시면 정말 억울하고..우울하고..서러울것 같아요. 자살할지도 몰라요....이건 장난이었어요. 설마 답변확정 못받았따고 제가 자살을 하겠어요? 저는 생각이 있는 사람이랍니다~ ㅋ 아무튼... 오늘 하루를 소개해보겠어요! 님이 일기 적어도 된다해서 저의 하루를 들려드릴게요~ 저는 오늘도....한국의 수험생의 본분에 맞게 수학학원에 갔답니당...... 12시까지였는데 11시 15분에 일어나버려서 엄마한테 한소리 들으면서 집을 나섰어요. 다행히 버스가 빨리 와서 늦지는 않았답니다. 아무튼...그렇게 12시에 가서 5시에 끝나서 왔어요. 근데 오늘 정말로ㅜㅜㅜㅜ 수학 문제가 잘 안풀리더라고요..자꾸만 짜증이 나고요...그래서 수학쌤한테 틀린거를 맞다고 자꾸 우기고...짜증난다고 온갖 성질은 다 부리고 왔어요. 그랬더니 수학쌤이 저보고 니는 성격이 다혈질이라고 개 극딜을 박더군요... 하지만 인정하는 바에요... 예..저는 다혈질이 맞아요...............ㅎ 제가 정시한다고 자꾸 얘기를 꺼냈더니 너같은 다혈질은 정시하면 더 망한다고 그랬어요. 니 같은 애들이 수능 보러 가서 1교시에 국어 망치면 그냥 나오는애라고 하면서요...인정하는 바입니다......실제로 그럴것 같긴 해요....저는 완벽주의자여서 하나라도 망치면 그냥 안하고 싶어지고든요..그래서 제가 내신도 버리려는 것 같아요. 저의 성적을 알려드릴까요? 님이 제 성적을 알아서 뭐하겠나 싶겠지만..그래도 저의 정시 전향 고민에 대해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참고로 저는 이과랍니다. 이과 만만세!!!!!!!!!!!!!! 혹시 문과신가요? 혹시 문과라서 제가 이과 만만세라고 한 발언에 발끈하셨나요? 그렇다면 미안하진 않고요. 하지만 저의 발언이 예민한 문제를 건드렸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래서..제가 문과...만...만..세...ㅋ 라고 해드렸어요. ㅋ 장난이에요. 문과든 이과든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 잘 먹고 잘 살면 되는거에요.. ㅎ 혹시 저의 문과 만만세 발언을 보고 기분이 상하셨다고 답변확정 안할 생각은 아니시죠? 자꾸 말시켜서 기분이 나쁘신가요? 하지만 이건 님과의 소통을 위해서 묻는거라고 이해해주셨으면 해요. 저는 소통을 할 줄 아는 이거든요. ㅋ 꼭 저 답변확정해주세요. 제가 첫빠따로 쓰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배한 글을 보고 더 길다고 그 사람 답변확정하면 저는 정말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아무튼 아무튼..!!! 저의 성적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지금 고2이고 일반고 여고 다니고 있어요. 님도 여고에 다니신다면 알겠지만...정말 여고에서 내신따기는 하늘에서 별따기일 정도로 힘들어요...저는 성실함과 거리가 먼 사람인가 봐요. 제 친구는 내신 성적이 2점 초반대가 나오거든요. 근데 저랑 모의고사 점수는 똑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 친구와 다르게 물리와 화학을 36,45라는 점수로..그냥 개 죽을 쑤어버렸어요. 저는 모의고사 점수가 항상 국영수 순으로 323은 나와요. 저 공부 못하는 편은 아니에요.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요.. ㅋ 하지만 내신 성적은 작년 1학년 2학기 기준으로 334가 떳어요.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의고사 점수가 더 좋게 나온답니다. 이정도로 정시하기에는 좀 그렇다구요? 게다가 이과이고...내신 3정도 되면 인서울 노려볼만 하다구요? 글쎄요.. 앞서 제가 얘기했던바와 같이 과탐을 그냥 죽 쒀버렸거든요. 반타작도 안나오는 성적을 가지고 어떻게 인서울을 노리나요... 이번 기말고사에 제 인생이 달려있어요. 근데 저는 아마 이번에도 망할 것 같아요. 왜냐면 저는 완벽주의자거든요. 이미 망한걸 굳이 챙기고 싶지 않아요...그리고 정시 공부가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는 영어 본문 외우기가 정말 너무 너무 싫어요. 그걸 왜 외워야 하나 싶어요. 정말로 내신 영어와 국어는 그냥 외우는 것 밖에 없어서...정말 수능 보는데 도움이 1도 되지 않아요..!!!!!!!!!!!!! 근데 제가 왜 그 뻘짓을 하고 있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시험 범위는 정말 쓸데없이 많아서...다 볼수 조차 없어요. 물론 다 볼수는 있어요 하지만 제가 보지 않는다는 말이었어요. 지금 시간이 12시 10분이에요. 밤 12시요. 제가 한 40분째 이걸 쓰고 있는것 같거든요? 이 정도면 저를 답변확정해야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의자에 너무 오래 앉아있었더니 허리가 아파요. 저는 허리 디스크가 있어요. 왜 이나이에 벌써 디스크가 있냐고요? 저도 걸리고 싶지 않앗어요..... 제가 디스크 선배로서 조언 하나 해드리자면 절대로 누워서 폰만 보는 한심한 인생은 살지 마세요. 중3때 영어학원을 끊고 시간이 너무 남아버린 저는 누워서 폰보는거밖에 할 수 없엇어요. 물론 할 수 없었다는건 뻥이에요. 그때도 공부할게 있었을 테고 저는 그걸 안해버린거겠죠. 그러니까 지금처럼 내신을 죽쑤고 정시로 돌릴까 하는 멍청한 고민을 하고 있는거일 테고요. 하지만 저는 생각을 고쳐먹었어요. 후회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이번 기말이 끝나면 무조건 정시로 돌릴생각이에요. 저는 7월달에 누구보다 바쁠 예정이에요. 공부하느라요 ㅋ 메가패스를 결제한 이유도 그것 때문이에요. 현우진 풀커리 탈 생각이에요. 현우진이 그랬죠. 누구한테 배웟는데!! 저는 댓글에 재수, 삼수 하는 사람들처럼 '누가 배웠는데...'라고는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물론 현역들도 있겠지만요. 혹시 재수생이셨나요? 그렇다면 방금 한 발언은 사과하도록 할게요. 수험생의 고통은 수험생이 더 잘 아는 법이죠. 혹시 고3이신가요? 그렇다면 제가 하는 말이 같잖게 들리셧을수도 잇겠네요. 하지만 저도 6개월 뒤면 고3이에요. 흥 저도 이 망할 입시 체계는 많이 겪어보진? 않았지만 질리도록 들어왔단 말이에요. 하 솔직히 이번 6모를 안봐서 323이 뜰지 더 내려갈지는 모르겟어요. 아까 말한 323은 1학년 모고 성적과 2학년 즉 2021 3모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하지만 님은 또 절 같잖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아, 혹시 중학생이신가요? 중학생이시라면 저의 온 마음을 다해 충고 하나 해드릴게요. 중3겨울방학은 잡으셔야 해요. 저처럼 놀지 마시고요. 중3 겨울방학에 모의고사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세요. 고등학교 가시면 무조건 수시로 가는게 좋아요. 저처럼 요상한 정시 생각은 꿈에도 꾸지 마시고요. 아, 님이 저보다 공부를 더 잘하실수도 잇겠네요. 그렇다면 정말 슬프겟지만...그래도 수시로 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암튼, 님이 고3이시라면 3모 성적으로 지금 정시하겟다고 나대는건가?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이제 정말 달라질거에요!!! 새로운 시작이니까요. 여름방학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할거라고요. 흥 밥만 먹고 잠 5시간만 자면서 공부할거에요. 운동도 해야겠지만요. 공부하는데도 체력이 필요하다구용. 요즘 체력의 한계를 너무 많이 느껴요. 잠도 너무 많이 자고요. 온라인 클래스가 저의 인생을 망쳤다고 단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저의 과학학원 게시판에 이렇게 써져 있더라고요. "샤이니 민호를 봐라" 샤이니 민호는 정시로 중앙대 연영과에 들어갓대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얼굴도 잘생겨..춤도 잘춰.....그정도 스타가 정시로 중앙대에 들어간거에요!!!! 정말 미친 사람..존경할 만한 사람이에요. 혹시 지금까지의 제 얘기가 지루하셧나요? 하지만 저의 최근 고민은 이거밖에 없어요... 아 사실 고민이 하나 더 잇어요. 이것도 방금까지 얘기한 고민과 비슷한 고민인데요.. 메가 패스를 끊엇는데 국어 강민철 이름하여 민철게이...ㅋ 그 쌤이 욕을 뒤지게 먹고 있드라고요? 언매 강의 안올린다고 아주 수강평이 작살이 났더라고요. 그래서 원래 강민철 풀커리 딸까 고민했엇는데 시간약속 안지킨다고 정평이 난 상태라 믿고 맡기기가 좀ㅈ 그래졋어요. 김동욱 강의 들어보셨나요? 이해하고 체화해라!! 하는 느낌이라던데..저한테 잘 맞을까 안맞을까. 고민이 되네요. 솔직히 저는 김동욱 보다는 김승리 강의가 듣고 싶어요. 올오카 듣고 싶다구요!!!!!!!! 올오카 이름부터 뭔가 간지나지 않나요? 저는 간지충이라 이런거에 민감한 편이에요 ㅋ 근데 님은 왜 아무말이나 듣고 싶은거에요? 재밌는 말, 좋은 일, 좋은말, 일기 등등이라고 써놓은거 보니가 아무래도 좋은말이 듣고싶으신가보죠? 그렇다면 제가 해드릴게요. 시험 잘보세용!!!~~~~ 어때요? 질문자의 니즈를 아주 잘 파악했죠? 질문자의 니즈보다는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게 더 좋은 능력인것 같네요. 저의 글은 아주 길고 재미없을것 같지만..되게 현실적인 고민과 나름의 재미가 잇는 글 아닌가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아 반말해서 죄송해요. 사실 그렇게 죄송하지는 않아요. 우리 모두 넷상에서는 '반모'하자구요. ㅋ 반모가 뭔지 모르시는건 아니죠? 그렇다면 정말 '문찐'이네요. 아, 문찐도 모르신다고요? 하 ㅋㅋ 어쩔 수 없이 친절한 제가 알려드릴게요. 반모는 반말모드이고 문찐은 문화 찐따에요. ㅋ 아 설마 문찐이라고 했다고 저 답변확정 안하시는 건 아니죠? 죄송해요.....제가 죽을만큼 잘못했다고 생각해요....사실 그렇게까지는 생각 안해요. 하지만 죄송한 마음 0.00001%는 진심이에요. 그 이외에는 그냥 아무말 하라해서 해봣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는 않아요. 이중 부정이에요. ㅋ 아무튼...~~~~저 이정도면 되게 길게 쓴거 같은데 저 답변확정해주시면 안돼요? 하 벌써 12시 30분이라고요!!!!!!! 이 정도면 저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님이 원하는 좋은 말, 재밌는 얘기 각각 하나씩만 하고 떠나도록 할게요. "무력은 모든 것을 정복하지만, 그 승리는 오래가지 못한다" 님이 원하는 좋은 말 하나에요. 링컨이 말햇따고 하네요. 저도 이 글을 보고 조금 감명 받았어요. 이번엔 진심 56%로 한 말이었어요. 저도 며칠전까지 내가 왜 이렇게 살앗나...하고 무력감에 정복당해 잇었거든요. 하지만 이지영쌤의 공부자극 영상을 보며 힐링해서 다시 이겨냈어요. 그러니까 님도 너무 무력감에 빠져있지는 마세요. 설령 시험을 망친다고 할지라도요. 이번 시험 하나 망친다고 인생이 망하지는 않아요. 이번 시험을 망쳐서 원했던 길이 막혔다고요? 그러면 돌아가면 되지요. 저같은경우에도 돌아가는 중이에요. 수시라는 깔끔한 길이 막혀서 정시라는 조금 위험한 길로 돌아가는 거지요. 님도 너무 낙담해하지는 말아요. 시험 잘봤다면 좋은일이네요. 기분 좋으시겠어요. 조금 띠껍나요? 하지만 진심 23%로 기분 좋겠다고 추측한 거였어요. 저의 진심을 기분 나빠하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밌는 얘기 하나 들려드릴게요. 정말로 재밌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웹소설 추천한다는 뜻이에요. '어짜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정말 가볍게 볼 수 있고 재미있어요. 여주인공 성격이 정말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실제 책으로 샀는데요. 왜냐면 책으로 읽으면 엄마한테 덜 혼나거든요. 얘가 웬일로 책을 봐~~~? 하면서 놀라워 하시다가 책 표지를 보시고는 조금 웃으셧지만요. 어느날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아,,, 이렇게 살면 내 인생은 정말 망해....하는 그런 생각...그래서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으려고 했어요. 유튜브로 독서 입문자 책 추천 영상을 잔뜩 봤죠. 그 핑계로 유튜브 잔뜩 봤다는걸 변명하고 싶은 마음은 아니에요. 진심 12%였어요. 꽤나 구체적이죠? 이과라서 그렇다고 생각해주세요. 암튼 유튜브로 독서 입문자를 위한 영상을 봤는데 일단 독서 습관을 기르라고 하더군요. 무슨 책을 읽던지 상관이 없다고 처음에는... 그저 자신한테 재미있는 책을 읽으라고 했어요. 저는 그 유튜버의 조언을 따른것 뿐이죠. 저한테 실제로 재미있었으니까요. 그렇게 독서가 습관이 되면 그때 성장독서를 시작하라고 했어요. 하지만 너무 재미잇어서 600쪽에 달하는 책 3권을 7일만에 다 읽어버렸어요. 사실 시험기간이 아니었다면 저는 3일만에 다 읽었을지도 몰라요.

암튼 혼자서 이렇게 독서 습관을 기를생각도 하고..어떻게서든 대학에 갈려고 노력하고 잇는 저를 좀 칭찬해주셨으면 해요. 저도 나름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이에요. 흥 제 엄마는 저를 너무 망나니 취급을 해요. 물론 그동안 제가 공부를 너무 안한것도 있고 지금도 이렇게 답변이나 하면서 놀고 있지마는 그래도 저는 노력하려고 하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저는 성장하려고 하는 사람이라구요. 그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님이 그걸 알아주신다고 해도 저에게 별 소득은 없겠지만요. 제 엄마가 좀 알아줫으면 하네요. 하 요즘 부모님과의 마찰이 잦아지고 있달까...? 이게 바로 고3으로 가는 문턱일까요? 아무튼...님이 원하는 얘기는 다 해준것 같아요. 이정도면 정말 많이 쓴거 아닌가요? 합리화 하지 말라고요????????? 하지만 이건 사실이잖아요. 합리화가 아니에요. 저는 정말 많이 썼어요. 제가 가끔 쌍시옷을 시옷으로 썻는데 그건 그냥 오타가 난것 뿐이에요. 이 키보드가 ㅅ을 두번 쓰면 ㅆ이 되거든요? 근데 뭐..제가 변명할 순 없지만 그냥 한번 말해봤어요. 저의 맞춤법 실력이 딸려서 ㅅ으로 쓴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아무튼....좋은 밤 보내세요... 시험 끝나면 밥도 맛잇는거 먹구....외식도 하고.....친구랑 놀러도 가세요...그게 행복이죠..^^ 그런걸 행복이라고 하는거에요. 열심히 노력한 다음에 먹는 밥........고진감래........고생 끝엔 낙이 와요. 저는 지금까지 고생도 안하고 낙도 없는 삶을 살았지만 7월부터 공부를 시작하며 고생을 시작하려고 해요. 고생 끝엔 낙이 오겠죠? 저 좀 설레요. 이러다가 수능 만점 받는거 아니야? 하는 망상을 벌써부터 시작했어요. 저의 망상이 현실이 될 수 있게 님도 좀 응원해줬으면 하네요. 서울대 갈꺼거든요. ㅋ 이지영쌤이 원하는 대학 크게 써놓고 독을 품으라 하셔서 서울대 로고도 프린트해서 방에 붙여놨어요. 흐흫 님도 원하는 꿈을 이루세요~!~! 아 좋은말을 너무 많이 한것 같지만..저를 답변확정해주실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ㅎ

연봉3000에 자동차 사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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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아주많이 질문합니다 (내공40)

... 적어주세요 이왕이면 직업소개해주실떄 스킬두 쫌 첨부해주시면 좋을꺼같구요 2.그리고 메이플이 많이... 스킬법이니 쓸데없는 태클은 삼가바랍니다^^ 일반적인 방법...

메이플스토리 전사 육성법좀요[내공있음]

... 자세히 적어주세요~!! 일단.... 님이 2차를 뭘 하실건지... 이 장갑들을 끼기 위해선 힘이 많이 필요하기... 스킬법이니 쓸데없는 태클은 삼가바랍니다^^ 일반적인 방법...

전사 육성법좀알려주세요(내공15)

... 알맞게 적어주세요 이질문 모두 답해주시는분 채택해드립니다 성의없이 대답하거나 내공냠냠 등, 절대... 스킬법이니 쓸데없는 태클은 삼가바랍니다^^ 일반적인 방법...

메이플스토리 전사 육성법<<<<내공 검@@@@@>>>>

... 레벨별로 적어주세요 ex)20~30은 무슨사냥터<ㅡ... 이 장갑들을 끼기 위해선 힘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킬법이니 쓸데없는 태클은 삼가바랍니다^^ 일반적인 방법...

(내공50)디자인수업 받을때 쓸...

... 도와주세요-_- 저도 지금 디자인과인데 ^-^; 컴퓨터... 될까해서 쓸데없는말이 많았네요. 참고로 눈의피로는... 몇개 적어놨는데 그게신고가 들어와서 내공200에...

메이플스토리 전사 육성법좀요

... 있으면 적어 주세요 내공 있어요 제발 가르쳐 주세요... 이 장갑들을 끼기 위해선 힘이 많이 필요하기... 스킬법이니 쓸데없는 태클은 삼가바랍니다^^ 일반적인 방법...

[내공100] 메이플스토리 소마 vs 듀블

... 손가락이 매우아프더군요,,, 쓸데없는 잡소리 집어치구오... 이유를 적어주세요[ + 10 ] 전 듀블을 추천드린다고했습니다. (돈이많이들지만) 왜냐, 위의 스샷처럼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