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군입대 토론떄 쓸 반론거리 (내공 100 드리겠습니다.)

1.여자는 남자와 체력, 몸매 등이 많이 다르다

남자와 같은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여자는 군입대를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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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 적합한 신체 조건은 과연 누가 정하는 것인가?

체력과 몸매가 다르다는 이유가 군입대를 막을 마땅한 근거로 작용할 수는 없다.

군대의 기본적인 목적은 평화 유지와 안전 보장에 있다.

평화와 안전에 성별의 구분과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

평화는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고 그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든 목적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야 한다.

여성들의 체력이 약하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될 수 있는가?

반대로 남성들이 체력이 강하다는 사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여성들은 자신들의 신체적 능력이 실현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적이 없다.

만약 여성들의 신체적 능력이 남성보다 뒤쳐진다고 하더라도,

여성들에게 맞는 군사 훈련을 하면 된다.

올림픽에도 여성과 남성을 따로 경쟁하지 않는가?

남성의 체력이 여성보다 월등히 뛰어나므로 여성을 올림픽에서 배제하고 있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 차이를 인정하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체력과 몸매라는 기준으로 여성을 차별과 배제하는 방법은 결코 올바르지 않은 선택이다.

기회를 박탈당한 여성들만 늘어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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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자는 아이를 낳기 위해 월경이라는 것을 한 달에 한번씩 약 1주간 한다 이런 것을 겪으며

군대 훈련을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는 군입대를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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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경의 주기에 맞게 자체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예편하면 된다.

이를테면 한 개의 보직에 월경 주기에 맞게끔 후보를 선정하여

월경으로 인한 통증이나 후유증에 대비하여

예비 조직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것도 그 중 한 가지 방법이다.

그리고 월경에 따른 후유증도 여성들마다 현저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월경을 한다는 사실만으로 훈련을 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고 결정짓는 것은 선입견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이미 여성 부사관들도 존재하고 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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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대방의 주장인 "모병제"에 대하여

: 결국 군입대의 문제에 있어서 종국에는 군복무의 의무에서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지만

모병제 역시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군입대가 전제되어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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