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잘 하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 합니다.
연습을 하지 않고, 잘 할려고 한다면 잘못된것 입니다.
발표는 질문자님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기대하면 됩니다.
집에서 거울을 보고 연습하세요. 그리고 목소리는 너무 작게하면 자신감도
없어 보이고 듣는 사람도 답답합니다. 그럼, 궁금사항에 대한 답변 입니다.
1. 제가 진심으로 이 글을 써보는데 몇년 째 고민중입니다. 제가 곧 중3이 되는데
이제부터 더 많은 발표가 밀려올텐데
** 발표할 때는 "내가 이 내용에서는 최고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두려워 하지말고
연습을 하면 잘 할 수가 있습니다.
2. 지금도 발표 하기 1주일 전부터 그 생각밖에 안나고 즐거운 생각도 안들어요 다른 얘들은
아무생각도 없고 그냥 대충 나와서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저도 그냥 아무 부담 없이 발표
해보고 싶어요
** 다른애들은 아무 생각 없이 발표를 하는것 같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질문자님도 하면 잘 할 수가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발표할
내용을 정리하여 연습하세요. 걱정만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실천을 하세요.
3. 하기전부터 얘들 반응은 어떠지?
** 너무 걱정이 많은 질문자님 입니다. 발표는 질문자님이 전달할 것만 전달하면 되는 것 입니다.
조금 실수하고 틀려도 됩니다. 질문자님이 선생님 아닌 학생이 잖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
하게 발표 하세요. 덜덜 떨면서 목소리가 작으면, 반응은 좋지 않으니 보통의 목소리로 발표
하세요.
4. 목소리 너무 작진 않았나?
** 자신감이 없으면 목소리가 작아 집니다. 당당하게 큰 목소리로 집에서 거울을 보고 또는 방과후에
교실에 남아서 준비한 것을 가지고 연습을 혼자 해보세요. 떨리면 서서 엄지 발가락에 힘을 꽉 주
면 떨리지 않습니다.
5. 젤 큰게 다른사람 눈치보고 반응 보는거 같아요 제가 발표할때마다 같은말 반복이 심하거든요
대본에 의존 하지 않으려고 해도 갑자기 대본이 까먹으면 그 상태로 멈춰버리거든요 ㅠ 정말
고치고 싶은데 고칠 수 없을까요 ㅠㅠ
** 고치고 싶다면 연습을 하세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많은 연습을 합니다. 나도 2시간
가르치려면 최소한 4시간은 연습을 하지요. 가수가 노래 1곡을 부르려고 50번 이상을 노래
부릅니다. 그렇게 하니 완전하게 가사를 외우게 되는것이지요. 또한 운동선수가 운동 연습을
하루에 12시간 이상 하는것 처럼 ....질문자님도 걱정만 하지말고, 연습을 잘 하면 자신감이
생겨서 발표가 저절로 잘 됩니다. " 대충 발표를 준비하면 대충 밖에 못하고, 발표준비를 특별
하게 준비하면 특별하고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하고 연습하시면
누구보다 더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발표 잘 하기를 응원 합니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