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여러분♥제발부탁드립니다 내일까지,,, 사투리조사-네공 100

네티즌여러분♥제발부탁드립니다 내일까지,,, 사투리조사-네공 100

작성일 2010.08.2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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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초딩6학논인데요

이번 여름방학에 방학숙제로 방언을 조사하기로 했어요.

지식이나 블로그를 찾아봐도 제가 얻고싶은

답이 없기에 이렇게 직접 글을 올리는데요.

1) 우리나라의 사투리를 알려주세요♥조건에 맞춰서 해주세요♥

각지역별로 꼭 해주세요(전라도,강원도,제주도,충청도,경상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6학년입니다

   제이름은___입니다

   안녕히가세요

 ↑↑위에 처럼 기본문장은 꼭 들어가야해요.(그밖의 재미있는 문장도 찾아주세요)

마지막으로 절때 문장을 써 주세요 단어는 안돼요>_<

채택되신분은 내공100드려요 제발부탁드려요,,, 아무튼 위의 조건 하나라도 빠트릴 경우에는

채택안할확률이더 많아요 

비방글,욕설,내공얌얌등의 글들은 신고할꺼예요

진짜 급해서 그래요 좋은답변 기다릴께요♥

저는 네티즌 여러분을 믿습니다~~~

 정말 이거 재질문인데요 그때 답변이 2개밖에 없어서ㅠㅠ 정말 부탁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충청도 :

거기가 오디껜디~거기가 어디근처야?

거기가 오디껜디?-거기가 어디근처야?
배는고픈디 돈이 읍쓰니 환장허것슈~-배는고픈데 돈이 없어서 환장하겠네요~
성! 그게 아니여-형! 그게 아니야
숫제 직여라-차라리 죽여라
시방 집 배까티랴~-지금 집 밖이래~
시험두 얼매 안남었으니께 공부좀혀-시험두 얼마안남았으니까 공부좀해라
야! 시방 티비서 축구헌댜~-야! 지금 티비에서 축구한데~
진지 드셨슈?-진지 드셨습니까?

 

전라도 : 사람도 지각각 죄도 지각각이라고, 사람마동 진 죄가 달블 것인디 워째서 마구잽이로 쥑이기만 허는지, 날이 갈수록 그 사람덜이 무서짐스로 겁이 살살 난당께요

,소리 심 알라먼 당아 멀었어 , 좋아, 근디 되나케나 맹글먼 안 돼야

 

강원도 :

"아! 아! 마카 들려요? 여러분께 알퀴 드립니다. 다르미 아니오라 오늘 진약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놓고 줄 모냉이니 개나 고냉이는 정지에 꽁꽁 무꺼노코 모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아! 전부 들려요?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저녁에 반장댁에서 쥐약을 나누어 드릴테니까 개나 고양이는 부엌에 꽁꽁 묶어 놓고 모여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제주도 : 빨리오세요=혼저옵서많이보세요=하영봅서갔다오세요=강옵서쉬어서 가세요=쉬영갑서좋습니까=좋쑤과알았습니다=알았수다어디서 오셨습니까=어디서 옵데가?여보세요=날봅서계십니까?=있쑤꽈?예 어서오십시오=예 어서 옵써많이 파십시오=많이팝서다시 오겠습니다=다시 오쿠다 양가느냐?=감시냐?오라고 하느냐?=오라시냐

 

경상도 :그 사래미 엊저녁에 죽었단다 - 글케/글씨, 죽었다카네.

    니도 알아보겠더나 ? - 하모/하마, 그걸 몰라 ?

    할배도 그때 만세를 불렀습니꺼 ? - 암마, 불렀고 말고.

   금마 같이 나쁜 놈은 없어 - 다 이르까/글케, 그런 놈은 죽어야 된다.

 밥 무웃나 ? - 어데요(어데예)/오데요(예), 언지요, 안 무웃어요.

   나도요 그쯤은 할 수 있어요. - 엔가이, 마음이사 머얼 못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속담의 특징]

1. 속담에는 옛날 사람들의 생각과 지혜가 담겨 있다.
2. 속담에는 소중한 교훈이 담겨 있어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3. 속담을 통해 옛날 사람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4.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과학적인 내용과 관련이 깊은 속담도 있다.
5. 간결하면서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어, 잘 활용하면 큰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속담과 의미]

 

1. 가는 날이 장날이다 :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하게도 잘 들어 맞았을 때 쓰는 말.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말.

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제 결점이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탓한다는 말.

5 가재는 게 편이라 :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 줌을 이르는 말.

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떠날 때가 없다는 뜻.

7.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제게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8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9. 간이 콩알만해지다 : 겁이 나서 몹시 두려워진다는 뜻.

10. 갈수록 태산 :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록 점점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값싼 것이 비지떡 : 무슨 물건이고 값이 싸면 품질이 좋지 못하다는 뜻.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 자기의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못한다는 뜻.

14. 개밥에 도토리 :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15. 개천에서 용 난다 : 변변하지 못한 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 때 쓰는 말.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마음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는 말.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힘센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여 아무 관계없이 해를 입을 때 쓰는 말.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하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뜻.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는 말.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말.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업고 가질 수도 없어 실제에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24.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곧,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있다 하여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는

것이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는 뜻.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

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을

때 쓰는 말.

27. 꿩 대신 닭 :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 쓸수도 있다는 말.

28. 꿩 먹고 알 먹기 : 한가지 일을 하고 두 가지 이익을 볼 때 쓰는 말.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는 뜻.

3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몹시 무식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말을 항상 조심해서 하라는 뜻.

32. 내 코가 석 자 :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는 말.

33. 누워서 침 뱉기 :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 자신이 해를 입는다는 말.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을

두고 이름.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는 뜻.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며, 필요하지 않을 때에는 버린다는

뜻.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할 때 쓰는 말.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 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는 뜻.

39.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는 뜻.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일을 크게 당한다는 뜻.

 

 

41. 등잔 밑이 어둡다 :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42. 땅 짚고 헤엄치기 :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가리켜 하는 말.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는 뜻.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재난을 이르는 말.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로, 말의

중요성을 나타낸 말.

46.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는 뜻.

47.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는 뜻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는 말.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쓰는 말.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는 뜻.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클 때를 비유해서 이르는 말.

52.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말.

53. 벼룩의 간 빼먹기 :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는 말.

54. 병 주고 약 준다 :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 주는 척한다는 뜻.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는 뜻.

56. 빛 좋은 개살구 :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는 뜻.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는 뜻.

58. 새발의 피 : 지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는 말.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뜻.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소문난 것이 흔히 실지로는 보잘것없다는 말.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 뉘어쳐도 소용이 없다는 뜻.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어떤 일을 하려고 생각하였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

64. 수박 겉 핥기 : 내요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는 말.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

67.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는

뜻.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는 뜻.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예고도 없이 뜻밖의 일이 생겼을 때 하는 말.

70. 약방에 감초 : 어떤 일에나 빠진 없이 참여하는 사람을 말함.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 사람의 마음은 알아 내기가 어렵다는

뜻.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 여름철에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는 뜻.

76. 옥의 티 : 아무리 좋아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는 말.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는 뜻.

78. 울며 겨자 먹기 :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

7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뜻.

8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말.

 

 

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된다

는 뜻.

8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는 말.

83.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 앞으로 크게 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

다는 말.

84. 작은 고추가 더 맵다 :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는 뜻.

85.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뜻.

8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는

뜻.

87.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는 말.

8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는 뜻.

8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는 뜻.

90.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92. 티끌 모아 태산 : 작은 거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

93.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무엇을 잘못해 놓고도 여러 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94. 하늘의 별 따기 : 지극히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9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는 뜻.

96.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을 두고

하는 말.

9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98.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 힘을

조금 들이고는 큰 효과를 바랄 수 없다는 이야기.

99. 함흥차사라 :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한 번 떠난 뒤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다는 뜻.

10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장본인이 나타났을 때 하는

말로, 그 자리에 사람이 없다고 하여 남의 흉을 함부로 보지 말라는 뜻.

 

 

우리나라의 지역별 사투리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내좀 보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표준어 : "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리 와유."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웃기는 사투리 한토막

 

[사례1]

 

표준어 :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 인가? "
충청도 : " 깐겨 안껸겨 "

 

 

[사례2]

 

[표준어]
난데없이 그녀가 친구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왜 그렇게 마셔대는지 난 웃고 있었지만, 내 지갑은 기절했습니다. 바로 그 때 장실에서 여자가 미소를 지으며 남자에게 지갑을 건네주며 너무 이쁜 그녀, 나는 정말 행복한 놈입니다.

[경상도]
별 시럽끄로 지집아들 한베까리 떼거지로 끄지꼬온 가시나 문디 가시나 콱 뽀싸불라 말라코 맥주만 그리 쳐마셔대는지 기절 초풍 심더! 바로 그때 변소깐 에서 그 가시나가 지갑을 통채로 주는게 아입꺼 문디 가시나 내사 마 진짜로 행복한 놈임니더.

[전라도]
뜬금없이 가이내들 허벌나게 끌고 온 내 가이네 염병~워메 징한거. 야 헤벌레 했었지만 나의 지갑이야 허벌라게 울고 있었지라~ 께로 시방 뒷간에서 그 가이내가 지갑을 통채로 주고 가더라고잉 나게 이쁜 가 이내 난 행복한 놈이랑께...

[제주도]
두렁청하게 비바리가 지 친구들을 데령와 부었주게 무사덜도 경백주는 잘 먹을꽝 난 웃었슴시 어였주마는 내 지갑은 거의 기절 하여갑신디, 바로 그때 뒷간에 강으네 그 비바리를 봐신디 지갑을 나신디몽땅줘~ 으네 가볼멘 니초록 곱떠하니 요망진 비바리 난정말 행복한소나이우다

 

각 지역의 사투리

 

 

제주도 사투리

봅서게 - 보세요
낚음질 - 낚시질
게고 제고 - 그러고 저러고
난시 - 냉이
점적게 - 족집게

 


충청도 사투리

간조로니 - 가지런히
껍데 - 과일의 껍질 과 조개류등의 갑각류의 껍데기를 가리키는 말.
흐찔하다 - 후질근하고 칠칠맞다.
미꼬래미 - 미꾸라지
불무쟁이 - 대장장이

 


전라도 사투리

거석 - 거시기
꼬랑 - 도랑
골무삭 - 골목길
이숙 - 이모부
튀밥 - 뻥튀기(옥수수,쌀,가래떡등)를 가르키는 전라도 사투리

 

 

 

 

나락:벼→나락만 바가지고는 먼 나락인지 잘 모른당께.

 

 

 

 

다구지다:똑똑하다→글마 참 다구지게 생겠구나

 

 

 

 

랑가 : '라우'허소체. →글먼 자네가 그 돈은 돌려 줄랑가?

 

 

 

 

만내다 : 만나다. →만내가꼬 이약좀 잘 해보랑께.

 

 

 

 

바가치 : 바가지→동냥을 안줄라믄 바가치나 깨지말재.

 

 

 

 

사돈(사돈)→워매, 사돈 넘말 하고 자빠졌네

 

 

 

 

아곱 : 아홉→우짜까이 달갈이 아곱개라서 어지간한디-

 

 

 

 

 

자근아부지:작은아버지→은제 자근아부지 왔다 갔어야 저것 본께-

 

 

 

 

차 : 까지. → 무시 두 개에다가 배추차 들고갈라고?

 

 

 

 

 

카만두다 : 가만두다→카만두면 될 것을 무담시 건드러 울려 부냐?

 

 

 

 

 

타깝다 : 안타깝다→즈그어매까지 죽고낭께 새끼들만 남어가꼬 원 옆에서 타까워 볼 수가 있어야제.

 

 

 

 

파묵다 : 파먹다→으뜬놈이 수박을 이라고 파묵었다냐?.

 

 

 

 

하 : 아.→하 얼척없어서, 시상에 그럴 수가 있냐 이말이여

 

 

 

 

 


 

경상도 사투리

내시 - [(바깥으로)떨어져서]의 의미로 경상도지방에서 자주 쓰임.
호박 - 절구통
응떼다 - 문지르다
백제 - 괜히, 괜스레
무룩꾼다 - 여름의 더운날(특히 바람없이)을 의미하는 경상도 방언이런날 다음날은 대개 비가 온다.

 

 

강원도 사투리

헝덩하다 - 무언가 비어 보이는 모양, 또는 비어 있는 상태
너절싸하다 - 사방에 흐트러져 있다. 어지럽다
처내건지다 - 내버려 두다, 신경을 끄다
갈강비 - 가랑비
가제나 - 가뜩이나

 

 

tip 문장

제 주 사투리

표 준 어

혼저 옵서. 제주도 사투리로 말 호난

어서 오십시오.  제주도 사투리로 말 하니까.

무신 거옌 고람 신디 몰르쿠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지요?

게메 마씀, 귀 눈이 왁왁하우다.

글세 말입니다. 귀와 눈이 캄캄합니다.

경해도 고만히 생각호멍 들으민 조금씩 알아집니다.

그래도 가만히 생각하며 들어면 조금씩 알 게 됩니다.

제주도 사투리 촘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이우다.

제주도 사투리 정말로 귀하고 아름다운 보물입니다.

펜안 하우꽈? 제주도엔 오난 어떵 하우꽈?

편안(안녕)하십니까? 제주도에 오니 어떠하십니까.

촘말로 좋수다. 공기도 맑고,

정말로 좋습니다. 공기도 맑고,

산이영 바당이영 몬딱 좋은게 마씀.

산이랑 바다랑 모두가 좋습니다.

서울에 갈 때랑 하영 담앙 갑서.

서울에 갈 때는 많이 담아서 가십시오.

게메, 양. 경 해시민 얼마나 좋코 마씀?

그러게 말입니다. 그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저기, 물허벅 정 가는 거, 비바리덜 아니꽈?

저기, 물허벅(바구니)지고 가는 거, 처녀들 아닙니까?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비바리덜 곱들락 호고 놀씬하우다 양 !

처녀들도 곱고 날씬하군요 !

안아 보곡 소랑호젠.

안아보고 사랑할려고.

호꼼만 이십서게.

조금만 계십시오.

몽케지 마랑 혼저 오라게.

꾸물대지 말고 어서 오너라.

이 조끄뜨레 오라게.

여기 가까이(옆에) 오너라.

무사 조끄뜨레만 오랜 햄수꽈?

왜 가까이(옆에)만 오라고 하십니까?

호꼼이라도 고치만 있구정 호연.

조금이라도 같이만 잇고 싶어서.

놈덜 우습니다.

남들이 웃습니다.

어떵 호느냐? 소랑에는 부치름이 엇나.

어떠하느냐? 사랑네는 부끄러움이 없단다.

조끄뜨레 하기엔 하영멍 당신.

가까이 하기엔 머나먼 당신.

혼저 왕 먹읍서.

어서 와서 먹으십시오.

맨도롱 하우꽈?

따뜻합니까?

ff혼 게 먹기 똑 좋았수다.

따끈따끈한 것이 먹기에 꼭 좋았습니다.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과랑 과랑혼 벳디

쨍쨍한 해볕속에

일 호젠 호난 속았수다.

일 하려고 하니 수고 했습니다.

속을 거 있수과? 호꼼, c은 났수다만,

수고 할 거 있습니까? 조금,땀은 났습니다만,

안트레 들어 왕, 저녁 먹엉 갑서.

안으로 들어 오셔서, 저녁식사 하고 가십시오.





 

제 주 사투리

표  준  어

혼저옵서.

빨리오세요

하영봅서.

많이보세요

강옵서.

갔다오세요

쉬영갑서.

쉬어서 가세요

이시냐.

있느냐

햄시냐.

하고있느냐

와시냐.

왔느냐

검절매레 안갈꺼과.

김매러 안가실겁니까.

좋쑤과.

좋습니까.

이쑤과.

있습니까.

알았수다.

알았습니다

침대방 허쿠과. 온돌방 쓰쿠과.

침대방 하겠어요? 온돌방 쓰겠어요.

여기서 서울더레 해집주양?

여기서 서울에 전화할 수 있지요?

제주엔 참 종거 만쑤다양,

제주엔 참 좋은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에랑 전복죽 쒀줍서양.

저녁식사때는 전복죽을 쑤어주세요




 

 도움이 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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