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어와 합성어가 들어간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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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중에서 파생어, 합성어가 각각 2개 이상 있는 속담 알려주세요!
뭐가 파생어고 뭐가 합성언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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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어와 합성어가 들어간 속담
단어의 형성에 따른 분류
분류 |
뜻 |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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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어 |
『언어』 하나의 실질 형태소로 된 말. |
하늘, 바위, 하나, 아버지,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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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어 |
합성어(어근+어근) |
『언어』 둘 이상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 |
집안, 돌다리, 꽃밭, 잘못, 비바람 |
파생어(어근+접사) |
『언어』 실질 형태소에 접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말. |
접미파생어: 망치질, 나무꾼, 덮개 접두파생어: 맨손, 헛일, 시부모 |
합성어 들어간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파생어 들어간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빛 좋은 '개살구'
합성어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열 길 물속은 알아도'에서 '물속'이 합성어라면 '물'이나 '속'이 일단 사전에 단어로 나옵니다.
파생어일 경우에도 두 요소가 역시 사전에 나오지만 한쪽이 단어가 아닌 '접사'로 실립니다.
사전을 많이 찾아보셔야 실력이 늡니다.
합성어 '밤나무'
밤나무에서 은행이 열기를 바란다: 밤나무에서는 은행이 도저히 열릴 수 없는데 은행이 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불가능한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합성어 '돌다리'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파생어 '멘발'
맨발로 바위 차기: 되지도 아니할 것을 하여 도리어 자기에게 손해만 돌아오게 하는, 어리석고 소용없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파생어 '선무당'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의술에 서투른 사람이 치료해 준다고 하다가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는 뜻으로, 능력이 없어서 제구실을 못하면서 함부로 하다가 큰일을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접미파생어: 망치질, 나무꾼, 덮개 접두파생어: 맨손, 헛일, 시부모 합성어 들어간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파생어...
... 출처 :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2] 건달, 한량, 건달바, 할냥 북한 사전에 “돈 없으면 건달, 돈 있으면 한량”이라는 속담이 나온다. 이로 보면, ‘건달’은 쓸 돈이 없어...
... 다음은 계절을 가리키는 말이 들어간 속담들이다. 계절이 잘못된 것은? 가을... 이는 파생어로 나머지는 합성어입니다. 7번의 정답은 '열'입니다. 8번의 정답은 '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