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낳다 불규칙 질문

착각한 겁니다.

ㅎ 탈락으로 규칙 활용입니다.

ㅎ 탈락은 규칙적인 음운현상으로, 불규칙 활용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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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니, 낳으니, 놓으니’에서 어간의 끝 자음 /ㅎ/은 탈락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좋다, 낳다, 놓다’는 규칙적으로 활용을 하는 용언입니다. 이렇게 규칙적으로 활용을 하는 용언이 있기 때문에, ‘노랗다, 파랗다, 하얗다’ 등이 불규칙 활용으로 처리되는 것입니다.

"낳다"의 어간이 "낳-"이지만, "낳다"는 어간이 아닌 어미 불규칙 동사입니다. 어간 불규칙 동사와 어미 불규칙 동사는 다른 불규칙 동사 패턴을 따르기 때문에, "낳다"는 어미 불규칙 동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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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간 불규칙 동사에서는 어간의 형태가 변하지만 어미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끊다"의 경우 "끊-"이 어간이고, "끊었어"와 같이 어미가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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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어미 불규칙 동사에서는 어간은 일정한 형태를 유지하고 어미가 변합니다. 예를 들어, "낳다"의 경우 "낳-"이 어간이고, "낳았어"와 같이 어미가 변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미의 변화에 따라 동사 형태가 변하므로 어미 불규칙 동사로 분류됩니다.

"낳다"의 어간이 "낳-"이고, 어미가 "-다"입니다. "낳다"는 불규칙 동사로, 활용 형태가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낳다"의 어간이 "낳-"이지만, 활용 과정에서 "ㄹ" 받침이 있는 어간이 "ㅎ"으로 바뀌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어간의 형태 변화가 규칙 동사의 활용과정과 다르기 때문에 "낳다"는 불규칙 동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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