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표준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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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표준 발음
익명 작성일 -
신-라면- 신나면(비음화)
인류- 일류(유음화)
인류- 일류(유음화)
익명 작성일 -
먼저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는 단어가 아니면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어가 아닌 말의 표준발음은 알 수가 없습니다. 표준어는 사전에
발음도 나타내기 때문에 표준발음을 알 수가 있는데, 표준어가 아닌
말은 그 발음이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근거가 없기 때문이죠.
1. 막론[막논→망논], 담력[담녁], 협력[협녁→혐녁], 강릉[강능]
2. 의견란[의견난], 임진란[임진난], 생산량[생산냥], 결단력[결단녁]
1번은 표준발음법 제19항에서 다루는 단어들이고, 2번은 표준발음법 제20항에서
다루는 단어들입니다. 유음화는 신라[실라], 칼날[칼랄]처럼 'ㄴ+ㄹ', 'ㄹ+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1번은 유음화가 일어날 환경이 아닙니다.
앞말의 받침이 'ㄱ, ㅁ, ㅂ, ㅇ'이고 뒷말의 초성이 'ㄹ'일 때는 뒷말의 'ㄹ'이 비음
[ㄴ]으로 발음이 납니다. 이것을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화)라 합니다. 비음화로
다루기도 합니다.
2번의 단어들은 3음절 한자어입니다. 3음절 한자어고 '2음절+1음절'의 구성으로
만들어진 단어들에서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화)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원+령'이고 동원령(動員令)으로 글자 모두가 한자입니다. 즉 3음절 한자어입니다.
3음절 한자어에서 [동원녕]처럼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호)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월령]으로 읽지 않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표준발음법 제20항
다만 규정에 나옵니다.
표준발음법 제19항에 해당하는 단어와 제20항 다만 규정에 해당하는 단어들에서는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화)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신라면'은 표준어도 아니고 이런
단어들과는 특징이 다릅니다. 3글자인데 3음절 한자어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말의
표준발음이 무엇이라고 명확히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신나면]으로 읽으니까 [실라면]보다는 [신나면]이 현실적입니다.
가능성 면만 보면 [신나면], [실라면]이 모두 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보면 [신나면]이 더 현실적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읽습니다.
먼저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려 있는 단어가 아니면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어가 아닌 말의 표준발음은 알 수가 없습니다. 표준어는 사전에
발음도 나타내기 때문에 표준발음을 알 수가 있는데, 표준어가 아닌
말은 그 발음이 뭐라고 말하기가 그렇습니다. 근거가 없기 때문이죠.
1. 막론[막논→망논], 담력[담녁], 협력[협녁→혐녁], 강릉[강능]
2. 의견란[의견난], 임진란[임진난], 생산량[생산냥], 결단력[결단녁]
1번은 표준발음법 제19항에서 다루는 단어들이고, 2번은 표준발음법 제20항에서
다루는 단어들입니다. 유음화는 신라[실라], 칼날[칼랄]처럼 'ㄴ+ㄹ', 'ㄹ+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1번은 유음화가 일어날 환경이 아닙니다.
앞말의 받침이 'ㄱ, ㅁ, ㅂ, ㅇ'이고 뒷말의 초성이 'ㄹ'일 때는 뒷말의 'ㄹ'이 비음
[ㄴ]으로 발음이 납니다. 이것을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화)라 합니다. 비음화로
다루기도 합니다.
2번의 단어들은 3음절 한자어입니다. 3음절 한자어고 '2음절+1음절'의 구성으로
만들어진 단어들에서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화)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원+령'이고 동원령(動員令)으로 글자 모두가 한자입니다. 즉 3음절 한자어입니다.
3음절 한자어에서 [동원녕]처럼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호)가 일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월령]으로 읽지 않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표준발음법 제20항
다만 규정에 나옵니다.
표준발음법 제19항에 해당하는 단어와 제20항 다만 규정에 해당하는 단어들에서는
유음의 비음화(치조비음화)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신라면'은 표준어도 아니고 이런
단어들과는 특징이 다릅니다. 3글자인데 3음절 한자어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 말의
표준발음이 무엇이라고 명확히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신나면]으로 읽으니까 [실라면]보다는 [신나면]이 현실적입니다.
가능성 면만 보면 [신나면], [실라면]이 모두 가능하다고 볼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보면 [신나면]이 더 현실적입니다. 대부분 이렇게 읽습니다.
익명 작성일 -
2음절의 '인류'와 같은 단어에서 'ㄴㄹ'이 맞닿으면 '[ㄹㄹ]'로 유음화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인류'는 '[일류]'가 표준발음입니다.
반면 3음절일 땐
'ㄴㄹ'이 맞닿으면 단어에 따라
'[ㄹㄹ]'로 유음화가 일어날 수도, '[ㄴㄴ]'으로 비음화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신라면'은 사전에 실린 말이 아니므로
표준발음이 정해져 있지도 않으므로,
이론상으론 '[실라면]'과 '[신나면]'이 모두 가능합니다.
'ㄴㄹ'이 맞닿으면 '[ㄹㄹ]'로 유음화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인류'는 '[일류]'가 표준발음입니다.
반면 3음절일 땐
'ㄴㄹ'이 맞닿으면 단어에 따라
'[ㄹㄹ]'로 유음화가 일어날 수도, '[ㄴㄴ]'으로 비음화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신라면'은 사전에 실린 말이 아니므로
표준발음이 정해져 있지도 않으므로,
이론상으론 '[실라면]'과 '[신나면]'이 모두 가능합니다.
익명 작성일 -
실라면 이구요 일류.인뉴 다맞아요,알아듣기만함되죵
신라면 표준 발음
1. 신라면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실라면]인가요, [신나면]인가요? 2. 만약 신라면을... 표준어가 아닌 말의 표준발음은 알 수가 없습니다. 표준어는 사전에 발음도...
신라면 발음
... 근데 광고에서는 신나면이라고 들려요 고유명사의 표준발음은 정해진 게 없습니다. 국립국어원 답변 참고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문의하신 '신라면, 진라면'은 특정 상품에서...
신라면 발음
... 다만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는 ‘표준 발음법’ 제20항을 고려하면, ‘신라면’의 발음은 [실라면]과 같이 상정될 수 있고, ‘ㄴ’과 ‘ㄹ’이...
신라면 발음
신라면을 발음하면 신나면 이에요 실라면 이에요 '신라면'은 [실라면]으로 발음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표준발음변환기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 ◈ 추가로...
신라면 발음
... 다만 ①‘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는 ‘표준 발음법’ 제20항을 고려하면, ‘신라면’의 발음은 [실라면] ②과 같이 상정될 수 있고, ‘ㄴ’과 ‘ㄹ’...
'신라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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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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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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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을 (신나면) (실라면)이라고도...
... 다만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는 ‘표준 발음법’ 제20항을 고려하면, ‘신라면’의 발음은 [실라면]과 같이 상정될 수 있고, ‘ㄴ’과 ‘ㄹ’이...
신라면 말할때 신라면? 실라면
... 안녕하십니까?‘신라면, 진라면’은 사전에 실려 있는 단어가 아니어서, 그 표준 발음도 알 수가 없습니다. 보기에 제시한 ‘표준 발음법’ 제20항을 참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