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거센소리되기 질문

문법 거센소리되기 질문

작성일 2018.10.15댓글 2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1.흙화덕은 왜 흐콰덕으로 발음되나여 표준발음법 제 12항 붙임1에 합성어로 허용되면 흘콰덕 아닌가요?

2.흙하고는 표준발음법 12항 붙임 1에 적용 안되는건 아는데요 왜 흙하고에서 자음군단순화로 흑하고된다음에는 흐카고로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는거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표준발음법이 완전하지가 않습니다. '흙하고'는 표준발음법 제12항의 붙임1에 대입해서

   합성어, 파생어, 한자어가 아니기 때문에 [흘카고]로 축약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할

   수가 있는데, '흙화덕'의 경우는 합성어 명사이기 때문에 표준발음법 제12항의 붙임1에

   따르면 [흘콰덕]으로 축약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흙화덕] → [흑화덕] → [흐콰덕]

   으로 자음군단순화 후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흙화덕'이라는

   단어를 예외 단어로 보는 것이 가장 낫습니다. 다른 것들을 바꾸면 바꾸어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흙화덕'을 12항 붙임1의 예외라고 보는 것이 낫습니다.



2. 표준발음법 제12항 붙임1에서 합성어, 파생어, 한자어를 말하고 있는데, '흙하고'는

   체언에 조사가 붙은 말이니까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지 않고, 즉 자음축약이 일어나지

   않고 [흙하고] → [흑하고] → [흐카고]로 자음군단순화 후 거센소리되기로 이해하면

   됩니다. '흙하고'까지는 제12항 붙임1에 대입해 보고, '흙화덕'을 예외 단어로 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흙+화덕= 흙화덕(흐콰덕)
흙이 실질형태소인 화덕과 만나서 자음군 단순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흙- 흑+화덕= 흐콰덕(거센소리되기, 자음축약)

문법 거센소리되기 질문

... 2.흙하고는 표준발음법 12항 붙임 1에 적용 안되는건 아는데요 왜 흙하고에서 자음군단순화로 흑하고된다음에는 흐카고로 거센소리되기가 일어나는거죠? 1. 표준발음법이...

고1 문법 거센소리되기 비음화...

... =>형식형태소가 오면 연음이나 거센소리되기가 먼저, 실질형태소가 오면... 널네-> 널레(유음화) 인가요??? => 자음군단순화 이후 유음화, 바로 위 질문과 직접 연관이 없는데요.

VS 거센소리 되기 (국어 문법 전문가분.....

한 단어에서는 거센소리되기(축약)이 먼저 일어나고 두 단어(명사 +조사 등)에서는 자음군단순화가 먼저 일어나는게 맞나요?? 예를 들어 '앓지'에서 알지가 아니라 알치가 되는...

거센소리되기

거센소리되기는 용언에만 적용되는 건가요? 공부항 때는 거센소리되기에 적용 조건이... 문법은 규칙으로 예외가 반드시 존재하고 시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구개음화 거센소리되기 질문

... 또한 두 번째 질문은, ’닫히다‘의 경우에는 [다치다]로 발음 되는데 이것이 거센소리되기가 적용된 것인지, 구개음화인 17항 붙임이 적용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국어 문법 거센소리되기

젖혓다가 거센소리되기로 되면 저쳣다 인가요? 아니라면 말해주시고 쉽게 설명해주세요 젖혔다[저첟따] 젖혔다→젖혇다(음절 끝소리 규칙)→저쳗다(거센소리되기)→저쳗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