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의 유래

명절의 유래

작성일 2003.12.05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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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많은 명절이 있잖아요
언제부터 명절이 생겼는지 우리가 명절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건 무엇인지 답변해 주세요


#명절의 유래 #추석 명절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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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1일이 설날이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사간다에서 온 말로 조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섧다는 말로 슬프다는뜻이라고도 한다.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이라고 해서 이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일년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어왔다.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새해 아침에 입는 새 옷인 '설빔'을 입고 돌아가신 조상들에게 절을 드리는 '차례'를 지낸다. 그런다음 나이가 많은어른들에게 부터 새해 인사인 '세배'를 한다. 세배를 할 때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서 서로의 행복을 빌고 축복해 주는 '덕담'을 주고 받는다. 이렇듯 새해 첫날인 설날은 하루 종일 복을 빌고 좋은 말을 많이해왔다

*정월대보름
음력 1월 15일인 정월 대보름 아침에 일찍 일어나 땅콩이나 호두를 깨무는 것을 '부럼 깐다'라고 한다. 부럼은 딱딱한 껍질로 된 과일을 말한다. 호두나 잣, 땅콩 같은 것들이다. 또 '부스럼'의 준말로 피부에 생기는 종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또, 귀가 밝아지라고 찬 술 한 잔을 마시는데 이 술을 귀밝이술이라고 한다. 옛날 조상들은 달이 밝은 밤을 신비롭게 여겼다. 특히 보름날 밤에는 둥근 달을 보며 더욱 흥겨워 했다. 그래서 일 년 중에서도 첫 번째 찾아오는 정월 보름은 더욱 소중히 여겨서 '대보름'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정월 대보름날 뜨는 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농부들은 풍년 들기를 기원하곤 했다.

*삼짓날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로 제비맞이 하는데서 유래되었고, 답청절(踏靑節)이라고도 하는데 들판에 나가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삼월 초순을 봄의 명절로 삼는 것은 우리 나라에서 오랜 옛적부터 있어온 풍습이었는데,후세에 와서 이 삼월 초사흗날을 '삼질'이라하여 특히 봄을 즐기는 명절로 정하게 된것이다. '삼질'이란 말은 '삼일'이라는 말의 발음이 변한 것뿐이다. 우리 나라 고구려 시대에는 이날이 되면 낙랑벌에서 사냥대회를 열었으며, 신라 때에는 재액(재난과 나쁜 운수)을 털어 버리는 의식을 치르렀다. 또,고려 때에는 답청을 하였고, 궁중의 뒤뜰에 여러관리들이 모여 굽이굽이 휘어져 흐르는 물가에 둘러 앉아 상류에서 임금이 띄운 술잔이 자기 앞에 흘러 오기전에 시를 짓고, 잔을 들어 마시는 곡수연(굽어 흐르느 물에서의 한 놀이)이란 놀이가 매우 성하였다.
지금 경주의 포석정(경주에 있는 신라시대 유적의 하나)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한식의 유래
한식이라는 명칭은, 이 날에는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는 옛 습관에서 나온 것인데, 한식의 기원은 중국 진(晉)나라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개자추가 간신에게 몰려 면산에 숨어 있었는데 문공(文公)이 그의 충성심을 알고 찾았으나 산에서 나오지 않자, 나오게 하기 위하여 면산에 불을 놓았다. 그러나 개자추는 나오지 않고 불에 타죽고 말았으며, 사람들은 그를 애도하여 찬밥을 먹는 풍속이 생겼다고 한다. 고대의 종교적 의미로 매년 봄에 나라에서 새불(新火)을 만들때 그에 앞서 어느 기간동안 묵은불(舊火)을 일절 금지하였던 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기도 함

*단오의 유래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회왕때부터 이다. 굴원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라는 강에 몸을 던져 자살 하였는데 그날이 5월5일이었다. 그뒤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로 전해져서 단오가 되었다고 한다. 《열양세시기》라는 책에는 이날 밥을 수뢰(강의 여울)에 던져 굴원을 제사 지내는 풍속이 있으므로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추석의 유래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다른 말로 한가위라고도 부르는데 '한'이라는 말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라는 말은 '가운데'라는 뜻을 가진 옛말로 즉 8월 15일인 한가위는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다. '가위'라는 말은 신라때 길쌈 놀이인 '가배'에서유래한 것으로 '길쌈'이란 실을 짜는 일을 말한다. 한가위의 기원에 대해서는 에 잘 나타나 있다.'신라 제3대 유리왕(儒理王) 9년(서기 32년)에 왕이 6부를 정하고 왕녀 두 사람으로 하여금 각각 부내(部內)의 여자들을 거느리게 하여 두 패로 가른 뒤, 편을 짜서 7월 16일부터 날마다 6부의 뜰에 모여 길쌈을 하는데, 밤늦게야 일을 파하고 8월 15일에 이르러 그 공이 많고 적음을 살펴 가지고 지는 편은 술과 밥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사례하고, 이에 온갖 유희가 일어나니 이것을 일러 가배(嘉俳)라 한다'고 하였고, 또 '이때 진 편의 한 여자가 일어나 춤을 추면서 탄식하기를, 회소회소(會蘇會蘇)라 하여 그 음조가 슬프고 아름다웠으므로 뒷날 사람이 그 소리로 인하여 노래를 지어 이름을 회소곡(會蘇曲)이라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칠월칠석의 유래
하늘의 성군 중 견우성과 직녀성은 은하를 사이에 두고 동서로 갈라져 있으며 1년에 한 번 까막까치들이 놓아주는 오작교를 통해 만나는데 이때 반가워서 흘리는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게 되고 칠석날 아침에 비가 내리면 견우와 직녀가 상봉한 기쁨의 눈물이라고 하며 저녁 비가 오면 이별의 슬픈 눈물이라고 하는 애틋한 사연이 전해오고 있다.

*유두의 유래
음력 유월 보름 (6월 15일)을 '유두절'이라고 해서 신라 때부터 내려온 풍습이다. 동류수두목욕(東流水頭沐浴)의 준말인데,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의미이다. 동으로 흐르는 물은 푸르고, 양기가 가장 왕성하다고 한다. 이날 남자, 여자를 가릴 것 없이 모두 동쪽으로 흐르는 냇물을 찾아가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였다. 이것으로 모든 액을 풀어 버린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유두연'이라고 해서 잔치를 베푸는 풍속이 이어져 왔었다. 신라시대의 서울인 경주에는 오래도록이 풍습이 전해 왔으나 다른 지방에서는 행사가 많아 달라져 유두절에 다만 수단, 건단 같은 시식을 먹고 피서 놀이나 하는 것이 보통이 되었다. 유두라는 말은 '동류수두목욕'(동쪽으로 흐르는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뜻)이라는 말을 줄여서 한 말이며, 유두절에는 다만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머리뿐 아니라 온몸을 물에 담가 씻는 것이 본 뜻이다.

4대 명절은 설 단오 한가위(추석) 한식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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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1일이 설날이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사간다에서 온 말로 조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또 섧다는 말로 슬프다는뜻이라고도 한다.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라기 보다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신일(삼가는 날)이라고 해서 이날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삼가고 집안에서 지내면서 일년동안 아무 탈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기를 신에게 빌어왔다.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새해 아침에 입는 새 옷인 "설빔"을 입고 돌아가신 조상들에게 절을 드리는 "차례"를 지낸다. 그런다음 나이가 많은어른들에게 부터 새해 인사인 "세배"를 한다. 세배를 할 때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서 서로의 행복을 빌고 축복해 주는 "덕담"을 주고 받는다. 이렇듯 새해 첫날인 설날은 하루 종일 복을 빌고 좋은 말을 많이해왔다.



【설의어원】

설은 새해의 첫 시작이다. 설은 묵은해를 정리하여 떨쳐버리고 새로운 계획과 다짐으로 새 출발을 하는 첫날이다. 이 '설'은 순수 우리말로써 그 말의 뜻에 대한 해석은 구구절절 하다.

그 중 하나가 '서럽다'는 `설'이다. 선조 때 학자 이수광이 `여지승람'이란 문헌에 설날이 '달도일'로 표기되었는데, '달'은 슬프고 애달파 한다는 뜻이요, '도'는 칼로 마음을 자르듯이 마음이 아프고 근심에 차 있다는 뜻이다. `서러워서 설 추워서 추석'이라는 속담도 있듯이 추위와 가난 속에서 맞는 명절이라서 서러운지, 차례를 지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여 그렇게 서러웠는지는 모르겠다.

다음은 '사리다'[삼가다.]의 `살'에서 비롯했다 설이다. 각종 세시기들이 설을 신일이라 하여 '삼가고 조심하는 날'로 기술한 것도 몸과 마음을 바짝 죄어 조심하고 가다듬어 새해의 첫 시작을 경거 망동하지 말라는까닭이다. 옛날 문헌들에 정초에 처음 드는 용띠 날 말띠 날 쥐띠 날 돼지띠 날 그리고 2월 초하룻날을 신일 로 적혀 있음을 근거로 하여 육당 최남선이 풀이한 기원설이다. 새해부터 처음 맞이하는 십이일을 상십이지일이라 하여 여러 가지를 삼가며 조심할 것을 가르친 풍속이 있는 걸 볼 때, 매우 타당한 설이다.

'설'의 어원에 대해 또 다른 견해는 나이를 댈 때 몇 살... 하는 '살'에서 비롯된 연세설이다. 한국말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우랄 알타이어계에서 해가 바뀌는 연세를 '살(산스크리트어) · 잘(퉁구스어) · 질(몽고어)'이라 한다. 산스크리트 말에서 `살'은 두 가지 뜻이 있는데 그 하나는 해가 돋아나듯 '새로 돋고 새로 솟는다'는 뜻이 그 하나요, 다른 하나는 시간적으로 이전과이후가 달라진다는 구분이나 경계를 뜻하고 있다. 이 모두 정초와 직접 연관되고 있다. 중국의 어원사전인 `청문엽서'에 보면 연세를 나타내는 `살'· `잘'은 세· 대· 수를 뜻하고, 또 대나무나 풀이나 뼈마디를 뜻하는 절의 어원이라고도 했다. '몇 살 몇 살' 하는 `살'이 그 연세의 매듭을 짓는 정초를 나타내는 '설'로 전화됐음직하다.

또한 설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견해는 '설다. 낯설다' 의 '설'이라는 어근에서 나왔다는 설이다. 처음 가보는 곳, 처음 만나는 사람은 낯선 곳이며 낯선 사람이다. 따라서, 설은 새해라는 정신·문화적 시간의 충격이 강하여서 '설다'의 의미로, 낯 '설은 날'로 생각되었고, '설은 날'이 '설날'로 정착되었다. 곧 묵은해에서부터 분리되어 새해로 통합되어 가는 전이과정에 있는 다소 익숙치 못하고 낯설은 단계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설은 동지로부터 시작하는 마무리 시기에서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새 시작의 설날을 정점으로 하여, 그리고 상십이지일과 정월 대보름의 대단원까지를 한 선상에서 보아야 제대로 볼 수 있다.

또 다른 설의 유래


까치설날의 유래는 국어학자 서정범 교수가 제시한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고 한국문화 상징사전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문화상징사전의 내용을 요약하면...

섣달 그믐날을 '까치설'이라고도 하는데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라는 '설날' 노래가 있기 전에는 까치설이 없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작은설을 가리켜 '아치설', '아찬설'이라고 했습니다. '아치'는 '작은(小)'의 뜻을 지니고 있는데, 아치설의 '아치'의 뜻을 상실하면서 '아치'와 음이 비슷한 '까치'로 엉뚱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의 근거는 음력으로 22일 조금을 남서 다도해 지방에서는 '아치조금'이라 하는데, 경기만 지방에서는 '까치조금'이라 합니다. 이렇게 아치조금이 까치조금으로 바뀌었듯이, 아치설이 까치설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설날'이라는 노래의 작사작곡을 하신 윤극영 선생은 이북출신 서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노래는 1927년작) 이것은 윤극영 선생이 경기도 지방의 언어에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합니다.

다음은 원래 제 답변에 있던 내용중 위의 주장을 제외한 나머지 주장들을 아래에 열거합니다.

1. 까치설날의 설화
삼국유사에 기록되어 있는 신라 소지왕 때 왕후가 한 스님과 내통하여 왕을 해하려 하였는데 까치(까마귀)와 쥐, 돼지와 용의 인도로 이를 모면하였다. 이때부터 쥐, 돼지, 용은 모두 12지에 드는 동물이라 그 날을 기념하지만 까치를 기념할 날이 없어 설 바로 전날을 까치의 날이라 하여 까치설이라 이름 지었다.
http://www.eculture.co.kr/new_edition/intro/intro_s.asp

2. 박갑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설명
우리의 '설'은 '한설, 한첫날'이라 일러지는 것과 '아찬설, 까치설, 작은설'이라고 일러지는 두 종류가 있다. '한설'은 작은 설에 비해 큰 설이란 뜻으로, '가위' 가운데 큰 가위를 '한가위'라 하는 것과 같은 말이다. '한첫날'은 일년 열두달 가운데 가장 큰 첫날이란 뜻이다. 이들은 다 같이 '설날'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첫날'은 '元日', '元旦'과 맥을 같이 하는 말이라 하겠다. 이에 대해 '아쏅설'이나 '아쏅설날', '까치설'이란 말은 작은 설, 곧 섣달 그믐, 세모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쏅'은 '작은'을 뜻하는 말이다. 조카를 '아쏅'이라 하는 경우가 이러한 것이다. '까치설날'의 '까치'는 '아쏅'이 변한 말로, '아쏅'의 어원 의식이 없어지면서 이렇게 변한 것이다.

http://www.hanja-edu.com/0201_month/17.htm

기타 설에 대한 참고 자료입니다.

1. 설의 어원
'설'이란 이름의 유래는 3가지 정도로 전해져 온다. 먼저, 새해의 첫날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고 낯설다는 의미로 '낯설다'의 어근인 설에서 전한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처음 시작이라는 뜻의 '선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어 시간이 흐르면서 선날->설날 이렇게 연음화되었다는 설이 두번째이다. 마지막으로 삼가다라는 뜻의 옛말인 '섧다'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인데, 명절이고 즐거운 날인 설의 의미와 동떨어진 듯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설을 한자어로 신일이라 표현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니, 새해 첫날부터 몸가짐을 조심하라는 뜻이 아닌가 한다.

2. 설의 변화
신라시대에 새해아침에 서로 축하를 하며 왕이 군신에게 잔치를 베풀고 해와 달신에게 제사 지내었다는 기록이 있어 설을 쇤 것이 오래됨을 짐작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가족중심의 설은 [고려사]에 구대속절의 하나로 기록되어 있고, 조선은 4대 명절의 하나였다. 한때 1895년부터 태양력을 채용하면서 서양의 양력설과 음력설의 논쟁이 되어 일제와 광복 후 국가적인 유도로 양력설을 지정하였었다. 그럼에도, 실제로 대다수가 음력설을 지냄에 따라 1985년 민속의 날로 공휴일이 지정되고 현재는 3일 연휴의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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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위에 작성하신 분..틀린 거 있는 듯 하네요..

그리고 명절은 세시의례로서....예전부터 전해내려오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언제부터

생겨났는지는 정확한 연원을 알 수 없습니다. 일례로 추석. 추석의 기원은 보통 신라

유리왕때로 보고 있습니다. 그때 길쌈대회를 한 걸로..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추측일

따름이라는 점 유념해 주십시요..

음력 1월 1일은 모두 알고 있는 설날이죠..이날은 정초차례를 지내고 설빔을 입고 1월

1일은 남자들만 동네마다 세배를 다닙니다. 그리고 정초에 돌아다니지 않는다고 했는

데 청참이라는 한 해의 운수를 점치는 걸 보면 그것도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청

참은 1월 1일 꼭두새벽에 거리로 나가서 처음 듣는 소리로 한 해의 운수를 점치는 거

를 말합니다.

그리고 1월 14일은 곡식날입니다.

1월 15일은 대보름입니다.달맞이를 가고 쥐불놀이 등을 하는 날이죠

1월 16일은 귀신날입니다. 아시죠? 귀신이 잡아간다고 신발 숨기고..체 밖에다 걸어

놓고 하는 날~

2월 1일은 영등날입니다. 영등할머니가 오시는 날이라고 해서 이날 비가 오면 농사가

잘되고 날이 맑으면 한 해 농사를 망친다고들 합니다.

3월 3일은 삼짇날입니다..위에 님 짓이라고 적었는데 짓이 아니고 짇입니다..

이날은 주로 화전놀이를 가죠~~~요즘은 이 시기를 기점으로 관광버스 여행을~^^;;

한식은 동지 이후 105일째 되는 날로서 이월이나 삼월에 있습니다. 보통 이 날에는

후손들이 조상들의 묘에 가서 떼를 다시 입히고 차례를 지냅니다.

4월 초파일은 부처님 오시는 날입니다.

5월 5일 은 단오가 있죠. 이 날은 청궁을 꽂고 쑥떡을 해 입고 그네를 뜁니다.

6월 유두는 6월 15일 입니다. 이 날은 용왕제를 지내기도 합니다.

칠월은 7월 7일 칠석이 있습니다.

또 이날은 백중과 풋구가 있는 날입니다. 풋구는 다른말로 만드레풍장이라고도 합니다.

8월의 가장 큰 명절은 추석입니다.

9월 9일 중구가 있습니다.

11월 동지가 있습니다.

12월 그믐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한것은 모두 예전에 행해지는 것이고 요즘은 일부 시골에서만 행해지는 풍

습이며 국가적 차원에서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풍습이기도 합니다.

흔히들 우리 내 명절을 추석와 설의 양대명절로 생각하기 쉬우나 중부이북 지방에서는

추석보다는 중구나 단오가 더 큰 명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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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명절에 대해서 유래만 간단히...

제가 학교 숙제로 알아가야되거든요 간단히 4대 명절에 대해서 간다히 유래만 알려주세요 빨리요 오늘 까지 해야되거든요!! 설날의유래 중국의 역사서인 ‘수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