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유래

 ▒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로봇이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일은 무엇일까?

1939년 (최초의 로봇)

2010년

2020년

2030년

2040년

처리능력
1/1,000 MIPS

처리능력
3,000 MIPS

처리능력
100,000 MIPS

처리능력
3,000,000 MIPS

처리능력
100,000,000 MIPS

지적능력 : 없음

지적능력 : 도마뱀수준

지적능력  : 쥐 수준

지적능력 : 원숭이 수준

지적능력 : 인간 수준

1939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서 선보인 최초의 로봇 엘렉트로는 전원을 넣으면 77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고, 앞으로 뒤로 움직인다

로봇들은 기본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청소나 배달 그리고 공장에서 현재보다 조금 더 확장된 작업을 할 수 있다.

로봇은 그들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에 의해 학습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른다. 할 수 있는 작업은 이전과 유사하나 더욱 유연해지고 신뢰성이 있는 로봇이 나올 것이다.

로봇은 일반적인 사물을 이해하고 그것들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인식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예를 들면 계란을 집을 때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는 정도의) 또한 로봇은 인간과 그 주변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게 될지 모른다.

로봇은 대화를 이해하고 말을 할 수 있으며, 창조적인 생각도 가능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행동의 결과를 예견할 수도 있다. 이때 로봇은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추론 능력을 가진 유능한 로봇이 탄생될지도 모른다.

  폭탄제거 로봇

  선진국에서는 이미 실용화된 로봇으로 인간대신 위험한 폭탄제거 작업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폭탄제거 로봇이다. 폭탄해제를 위한 장비(로봇팔)와 감시카메라, 원격조정기를 갖추고 있다.

  농사로봇

  그림은 인간대신 로봇이 포도를 수확하는 모습이다.

  단순하고 반복되는 수확작업을 로봇이 대신함으로써 많은 양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
  향후 농촌 인력의 감소로 인하여 농업분야에도 로봇의 활용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잎

  가사로봇

미국의 Probotics사에서 10여년에 걸쳐 개발한 가정용 로봇인 Cye가 시판되고 있다. 이 로봇은 커피심부름이나, 우편물을 나르고, t실내바닥을 청소하며, 집안을 감시하는 기능(인터넷을 통해 원격 조정, 감시 가능)을 갖추고 있다. 한번 충전하는데 5시간이 소요되며, 대기만으로는 24시간, 이동 등의 일을 할 때에는 5시간을 버틸 수 있다. 이 로봇은 먼저 꼬리부분에 씨리얼 포트로 컴퓨터와 연결하며 내장된 프로그램을 통해 제어된다. 또한 프로그램에서의 지도를 통해서 장애물이나, 갈수 있는 길들을 인식하여 이동을 한다.

  미장로봇

전방향 이동형 미장로봇을 개발, 건설업 부분의 미장작업
효율을 개선하여 작업자를 3D직종에서 해방시키는데 기여됨. 이번 개발에 성공은 고기능, 콘크리트미장 로봇은 건설교통부의 건설기술 연구사업으로 국내 실정에 알맞게 소형으로 설계되었고 미장용 트로웰의 마찰력에 의해 전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최대 이동속도는 1분당 20m 이며 시공능력은 1시간당 500m^2 이상이다. 그리고 그 기능으로는 장애물 감지기능, 경보기능 자기진단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산업사회가 고도화되어 감에 따라 건설 기술은 공장의 테두리를 넘어 전 산업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건설분야는 대표적인 3D업종으로서 건설 자동화가 시급한 실정임. 이러한 시대에 따라 국내의 건설업계에서도 건설 자동화 설비 도입이 추진되기 시작하였고, 선진국에서는 건설용 로봇이 시판되기 시작하였음.

  남극탐사로봇

인간은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대륙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연구와 탐사를 해온 지 오래다. 특히 미국과 일본의 과학자들은 지난 69년 이후 남극 산악지대의 얼음 속에서 수 천년 간 보존돼 온 운석을 2만개 이상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운석이 빙하의 작용으로 한곳에 몰린 다음 표면으로 떼밀려 올라오면 독특한 외형을 알아보고 수집하곤 했다. 남극 운석들 가운데는 수십 억년 전 태양계 형성 당시 발생한 잔여물 외에, 소행성이나 혜성이 달이나 화성과 충돌하는 순간 폭파된 잔해들도 있다.
노마드는 로봇 사상 처음으로 인간의 도움 없이 뭔가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실험하기 위해 남극대륙에 최근 투입됐다. 3주동안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지원을 받은 남극운석연구회(Ansmet)소속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 랠프 P 하베이 박사팀의 운석 찾기 작업을 도우면서 현장 성능검사를 받는다. 남극대륙의 맥머도 미국기지 북서쪽 2백88㎞ 지점, 동남극 고원 엘리펀트 모레인에 헬리콥터로 공수된 노마드는 자체 센서를 이용해 물체를 찾고, 그것이 외계 원시 운석인지 아니면 지구상에서 굴러다니는 평범한 돌덩어리인지를 골라내게 된다.

  화산탐사로봇

1993년 미국 알래스타 스푸르 화산을 탐사하던 8명의 화산 학자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화산은 분기공에서 나오는 가스의 온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NASA와 카네기멜론 대학은 공동으로 단테 2호라는 로봇을 개발해 1994년 7월 스푸르화산을 탐사했다.
단테는 8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8백Kg. 개발비는 1백80만달러가 들었다.

  휴머노이드 로봇

옆 그림은 일본 혼다사의 휴머노이드 로봇 ASIMO이다. 이 로봇은 혼다가 97년에 발표한 인간형 로봇 P3에 비해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움직이는 동작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인간에 가까운 로봇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컴퓨터 단말기나 원격조정기를 사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걷게 하거나 인사도 하고 또 손을 흔들어 거절하는 표시를 하게 할 수 있다.
P3가 높이 160cm 무게 130kg이던 비해 아시모는 120cm에 43kg로 일상생활 공간에서 사람과 함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반 가정의 동선에 맞게 설계 제작 됐다.보행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움직임을 예측해 미리 중심을 이동 시키는 기술을 도입했다. 팔의 움직임도 기존 90회에서 105회로 확대했다.

  애완용 로봇

뛰고 공을 차고 물건을 물고 다니며 갖가지 재롱을 피우는 강아지 로봇 AIBO(Artificial Intelligence Robot)는 1999년 5월 일본 소니에서 개발, 발표했으며, 일본어로 '친구'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이보는 3개의 자유도(위아래, 앞, 뒤, 좌우)를 지닌 발, 2개의 자유도(위아래, 좌우)를 지닌 꼬리, 한 개의 자유도(열고 닫음)를 지닌 입을 가지고 있다. 아이보의 특징은 기쁨, 슬픔, 성남, 놀람, 두려움, 싫어함 등 6가지 감정을 나타내며, 사랑, 탐색, 운동, 배고픔 등 4가지 본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 이점에서 아이보는 인간형 로봇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환경을 익히고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촉각, 청각, 시각, 평형감각, 등도 지니고 있다.

  스포츠로봇

로봇축구는 한국과학기술원(이하 KAIST) 김종환 교수가 1995년 10월에 창안해 세계화한 최첨단 과학 스포츠로서 영상처리, 인공지능, 센서, 통신, 전자정밀제어, 구동장치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첨단기술을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는 종합실험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젊은 과학인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로봇축구 이외에도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배틀봇(Battle Bot)이라는 로봇전투대회가 미국에서 매년 열리고 있어 하나의 스포츠 장르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닥트청소로봇

빌딩등에 외부공기를 순환시켜 주기 위해 설치된 닥트는 사람이 청소 작업을 하기에는 매우 어려움이 많다. 예전에는 청소를 고려하여 사람이 들어갈 정도의 커다란 닥트를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로봇 기술의 발달로 로봇이 그 임무를 대신하게 되었다. 사람 대신 로봇이 닥트속에 들어가 쌓인 먼지를 제고하게 되는 것이다. 닥트로봇에는 청소용솔과 먼지 흡입기, 감시카메라가 달려 있어 외부에서 로봇을 조정, 청소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