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대학교경영학과정보와 효과적공부비법을 전수해 주십시오.

고3 대학교경영학과정보와 효과적공부비법을 전수해 주십시오.

작성일 2007.03.10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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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시절 어무니께서 도대체 언제공부할꺼니 하면 고등학교때부터 열심히할께요

했던게 엊그제같은대.. 벌써 내일모래면 수능을 치루어야할..

저번에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대학입시강의를 하시는대..   충격이 매우 컸습니다.

 

벌써고3 수능 8개월밖에안남았는데 준비한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저의 꿈은 은행원이 되는것이구요.

 

목표는 인하대 경영학과입니다.

원래 경영과가 문과랑  가깝다고하는대.

처음엔 건축가가 되려고 이과를 선택한것이라서요.

그리고 제가 국어를 무지못합니다. 그래서 이과를 선택하였습니다.

 

저희지역이 인천이랑 가까워서그런지 우리학교 학생들이 대부분 인하대를 목표로하고있습니다.

강의하신 선생님말씀으론 인하대가 수도권 톱이라면서 인서울 중상위권이랑 거의 삐까

치다고 하십니다.  목표는 높게 잡는게 좋다고하니까 인하대에 도전해보려구요. 

 

전 평번한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중1때열심히하다 중2때 조금 중3때 나사풀리고

고1때열심히 고2때 열심히해도 성적이;;

 

질문 1번

 

내신성적을 정리하자면..

고1때는 600명중에 120등정두 했어요. 내신성적이 점점 상승했었습니다.

1학기 중간 [84] 기말 [85]       2학기 중간 [86] 기말 [89]

제가 그때까지만해도 수학을 매우 사랑했엇습니다. [10-가,10-나]

고1.

수리:2등급 외국어:2~3등급 과학:2등급 언어:4등급 주요과목은 대충이정두이구요

 

고2되니까 이과로 선택하긴했는데 아주 잘하는 색끼들만 몰여서..

전체 170명중에 50등정도. 내신성적은 하강했어요.

1학기 중간 [84] 기말 [83]       2학기 중간 [81] 기말 [80] ㅠ,ㅠ 

사실 중간에 좋아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일도안풀리고해서 많이 놀았습니다. 친구들 민증나오니까 개조해서 술처먹구..

수리:3~4등급 외국어3등급 물리:5 화학:4 생물:3 언어:5

 

모의고사도.. 정말 한숨뿐입니다.

수리:4~5 외국어:4~5 문학:5~6 과탐:4~5

 

제가 만약 고3내신부터 더욱더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를 받는다면

수시도 가능한지 물어보고싶네요!!!!!!!!!!!!!!!!!!!!!!!!!!!!!!!!

 

 

고2겨울방학이 진짜 중요하다고 많이들었는대 지금생각해보면 공부한게 얼마 없군요;

ebs화학1 다보고.    모의고사 외국어영역 한권 풀고   생물이랑 물리도 하다가 승차하구.;

10-가보고 10-나 중간정도 보다 때려치고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한일없군요.

맨날 나가서 노래방가고 피씨방에 공부할시간엔 몰래 만화책볼생각만 했엇으니까요;

 

 

질문 2번

 

국어쪽으로 진짜 약점입니다. 솔직히말하자면 모의고사 언어영역

시간안에 다풀어본적 없어요. 그리고 내신에서도 최고점수가 87점이구요;

친구들은 언어영역 좃밥이라고. 저보다 내신낮게나오는애들도 저보다 모의고사

등급은 높더라구요.대학입시에 필요한 과목이다보니까 어떻게든 해결해야할텐대

언어등급 높이는 해결책을 찾지못하고있습니다.

그러니까 논술도 한마디로 꽝인거같아요.. 언어를 못하니까. 어렷을때 만화책은 남한태

지지않게 많이봣는대 소설을 안읽어서.ㅜㅜ

 

제가 만화책같은거 많이봐서그런지

상상력이랑 창의력 그림실력은 주변에서 뛰어나다고 칭찬받은적은 많아요.

1학년때 미술은 1등급 맞앗구요.초등학생때는 이런저런 그림대회나가서 상다 휩쓸었는대

중학교되니까 그림그리는게 귀찮아지고 행사도 많이 줄어서.  부모님께서는 제가 예술쪽으로 소질이 있어보이니까 건축과 쪽으로 가라고 하셔요. 고1때까지만해도 꿈이 건축가

입니다.

 

질문 3번

 

그리고 학원선배가 이과학생중에 반넘게 다 수리'나형을 본다고 해서요.

지금부터 수리'가 형 공부한다고 깝치다가 다른과목도 다공부못하고 가 형까지 망하면

갈곳도 없어지니까.  

수리'나 형으로볼려구 생각하구있어요. 어차피 시작할꺼 남들보다 빨리시작하면 좋잖아요

님들 생각은어떠신가요? 공부방법은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질문 4번

 

과탐 영역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전 물리 꽝인거같은대. 암기과목엔 자신있어요. 미술,체육,음악 이런거''

그래서 화학1이랑 생물1하려구요

과탐영역은 4개 공부해야되나요 3개공부해야되나요? 선배는 2개만 파도 된다고했는대.

4개면 어차피 물리꽝이니까 화학1 ,화학2, 생물1, 생물2 하려구요

3개면 화학2나 생물2중에 골라야할탠대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라서.

애매모호한 감이있네요

 

질문 5번

 

외국어 영역은 문법,듣기,독해,단어 4가지를 준비해야한다는대..

이것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선생님말로는 학원시간보다 자기시간을 많이가져서 여러가지 배운것들을

다자기것으로 소화시켜야 한다고 하셔서 학원도 끊었어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자 10시까지합니다. 토요일도 학교가서 자율학습하구요.

고3 은 평균 몇시에 자나요?? 전1시쯤 자고 6:50분에 일어납니다.

 

부탁 1번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단기간으로 성적올릴수있도록

효과적인 공부시간표좀 짜주세요.

 

아정말 지금 생각하면서 쓰니까 공부할꺼 무지많네요.;

 

질문 6번

 

지금은 은행원이 되고싶어서 경영학과를 들어가고싶어요

대학교 경영학과 순위알아보니까. sky빼고 성균관,서강,한양대가 알아준다고하는대

어차피 전 노력해도 안될꺼같아서요,, 전 실현가능한 대학을 가고싶어요

인하대말고 인천대,아주대,숭실대,명지대,국민대도 끌리긴하는데 어떤가요??

경영학과 쪽으로요.

 

질문 7번

 

제가 언급한 대학교들은 수능점수 어느정두 나와야 합격할수있나요?
어느대학이 높고 어느대학이 낮아요? 그리고 추천할만한 대학도 가르쳐주세요.

in서울 중위권이랑 중하위권대학도 좀 알려주시구요;

가능하면 부천에서 가까운대학교로 가고싶습니다.

 

질문 8번

 

대학교 모집요강 보면요 가군 나군 다군 하고 모집하던대 이런건 어떻게 보는건가요?

그리고 교차지원이라는것은 어떻게 하는것입니까?

수시안보는사람은 적성이랑 논술같은거 준비할필요없는건가요?

만약 준비해야 한다면 안그래도바쁜대 도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건지.

 

질문 9번 

 

선생님이 상담하실때 자기한태 유리한 과목쪽으로 골라서 선택하고  준비하면

더좋은대 갈수있다고하는대..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갔어요.

그리고 언어 안보는 in서울 or 수도권 대학교도 있나요? 보시다시피 

언어영역이 매우약점이라. 보지않는 좋은학교가 있다면 그곳전형에 맞추어 준비할

생각도있어요. 근대 떨어지면... 끝인거죠????

 

질문 10번

 

고3들어와서보는 3.14일 첫모의고사가 엄청 중요하다고들었어요

3월모의고사 성적이 수능성적이라고..   정말 그런가요? 큰일입니다.

기초잡을려고 수리1 정석 행렬 이제 끝냈는대. 고2때는 개념원리로 공부했구요

저말이 정말 사실인가요??

재수생파워가 막강하다는대

어느정도나 쌘지.. 재수생은 과탐영역 어느껄루 많이가나요? 제가 피해갈려구요

 

부탁2번

 

저에게 좋은학교를갈수있도록 기도라도좀 해주세요.ㅋ

보고 정신차릴수잇는따끔한 충고의 말도 다 받아드릴께요.

 

이런글 쓸시간에 단어한개를 더외우겠다는 말같은거 .;;

 

 

전국에있는 고3 수험생 여러분 지금 도 적장의 책한장이 넘어갈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내공 100!!!!!!!!!  

 

고3생활을 슬기롭고 성공적으로 풀어내신 분들

성의있는답변 부탁드려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제일 먼저!! 수능에 대비하려면 정석보다 개념원리가 좋아요. 개념원리 다 마치시면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푸세요. 기출문제 푸는것이 수능에는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답을 단순히 외워서 풀지 말고요. 과정을 자세히 분석해서 푸세요. 나왔던 문제가 또 나오는 것이 수능이에요.

 

이제 번호 별로 대답해드릴께요. 아무쪼록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저도 언어영역 무지 못했었는데..ㅋ_ㅋ

 

1. 수시 가능 여부

-제 생각에 수시는요, 소위 말하는 안전빵으로 넣어두는 것이 좋은 듯 싶어요. 수시만으로 목표 대학을 가겠다가 아니라 수시로 한 군데라도 붙어 놓고 마음 놓이게끔해서 수능을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게끔 하는 도구의 수단이라고나 할까요. 수시는 성적 되는 곳에 넣어서 일단 합격을 시켜노셔요. 나중에 수능 보고 취소 할 수 있잖아요.

 

2. 언어 영역

-언어 영역..저도 책 읽기를 무지 게을리 해서 참 한심하게 못 봤지만..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역시 수능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고 모의고사 넘기는 문제집 있죠? 그거 풀고 해설 보면서 이해하는 것..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언어 영역은 패턴이 정해져 있잖아요. 최근 5개년 수능 기출 문제는 과목 별로 다 풀어보는 것이 좋아요. 수능은 경향을 반영하거든요. 모의고사나 수능에 자주 나오는 시조라던지..지문 같은것 교과서 지문을 바탕으로 많이 눈에 익혀두면 아는 것이 나왔을 때 시간을 줄일 수 있거든요. 언어 영역은 정말 반복이 최고에요. 하루에 모의고사 1개씩 6개월만 풀어보세요. 엄청나게 점수가 오를꺼에요. 단 시간을 정해서 풀고요. 해설을 보면서 꼼꼼히 오답들을 점검하는게 중요해요. 그냥 막무가내로 풀면 이도저도 안된답니다. 시간 낭비 밖에는.

 

3. 수리 영역

-목표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리 영역이 가형인지 나형인지 일단 조사해보시구요. 그에 맞춰서 선택을 하고요. 공부 방법은 역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에요. 시작은 개념원리가 좋고요. 요새는 정석은 그렇게 필요하지 않답니다. 개념원리로 문제푸는 기술을 익히고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들을 닥치는대로 푸는거에요. 역시 이 과목도 수능 기출문제 분석 잊지 마시고요. 하루에 모의고사 한 개 풀고 오답 정리하고, 모르는 원리나 공식 나오면 그때그때 익혀서, 다음 번에 그런 문제 나왔을 때 더이상 안틀리게끔 그렇게 하셔요.

 

4. 과탐영역

-이 영역 역시 목표하는 대학교에서 어떤 과목을 인정해주는지 보고 결정하셔요. 암기에 자신있다고 했으니까 생물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대신 생물2같은건 정말 외울게 많으니까 성실함이 필수에요. 외우면 만점 받을 수 있는 것이 생물이거든요. 대신 정말 시간 투자를 많이해서 게을르지 않게 공부해야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5. 외국어영역

-영어는 뭐니뭐니해도 단어가 최우선이죠. 하루에 맘잡고 단어 30개씩만 외우세요. 시중에 파는 수능 대비 단어장들 중에 본인 맘에 드는 한 권을 사서 하루에 30개씩 외우세요. 그렇게 6개월이면 단어에서 딸리는 일은 절대 없죠. 그럼 독해도 자연스럽게 윤곽이 잡히고요. 듣기도 아는 단어가 들리는 것이지 모르는 단어는 그 문장 100번 들려줘도 모르거든요. 대신 문법은 따로 열심히 공부하셔야해요. 맨투맨 같은 문법책을 꾸준히 하루에 페이지나 챕터를 정해놓고 공부해나가세요. 그리고 마무리는 모의고사 역시 풀고 오답정리하고 수능 기출 문제 푸는것 꼭 잊지말고요.

 

잠자는 시간은 괜찮은데요?:) 잠 자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깨어있는 동안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한것이잖아요^ㅡ^

 

부탁1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효과적인 공부 계획은 매일매일 똑같은 분량의 공부를 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오늘 하루 동안 언어영역 모의고사 1회, 수리 1회, 과탐 1회, ...등등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꾸준히 하는거에요. 대신 오답 꼭 확인하고 해설 읽고 익히는거 잊으면 안돼요!!

 

6. 대학교 선택

-어차피 대학교 선택은 나중에 수능 점수대로 가는거에요. 점수가 높은 만큼 선택의 폭도 넓어지자나요~그러니까 지금 어떤 대학을 가겠다~이 대학이 괜찮나 저 대학이 괜찮나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현실적으로..그러니까 점수를 올리고 수능을 친 다음에 그 때 상담해서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대신 목표대학을 설정해 놓는건 좋은 일이라고 봐요.^ㅡ^

 

7. 수능 점수

-매 해 컷트라인은 바뀌어요. 그 해 학생들 점수에 따라 경쟁률도 달라지고...딱히 몇 점 받아야 한다라는 기준이 없죠..다시 말하지만 높은 점수 일 수록 선택권도 많고 기회도 높죠..부천에서 가까운 대학이면 정말 인하대가 좋긴 할 것 같아요.

 

8. 가나다군

-한 번에 총 3개의 대학에 지원할 수 있어요. 가군에서 한 대학, 나군에서 한 대학, 다군에서 한 대학. 가군에 속해있는 대학들과 나군, 다군이 모두 다르거든요. 나중에 수능치면 도표가 있으니 그걸 담임선생님과 상담할때 수능 성적표와 함께 이용하면 되요. 그리고 교차 지원은 이과애들이 문과로 지원하거나 반대의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이과를 선택하셨는데 문과중에 속해있는 국문학과라던지..이런 곳에 가는 것을 말해요..영문학과나..머 그런 학과..교차지원을 허용하는 학교가 있고 안하는 학교, 학과가 있으니 그것은 사전에 알아보는 것이 좋고요. 이왕이면 교차지원을 안하는 것이 좋아요. 뽑는 비율이 아무래도 작아요. 경쟁률도 세고. 수시를 안본다면 논술이니 면접은 수능 끝나고 겨울 방학 있죠? 그 때 준비하는거에요. 학기 중엔 수능 공부하기 바쁜데, 무슨 논술이겠어요. 수능 점수 높으면 다 해결되요~그러니 걱정말고 수능부터 공부하셔요

 

9. 유리한 과목 선택

-언어 안보는 대학 있죠!! 경희대!! 경희대 언어 안보구요, 한양대도 언어 안봐요. 이과!! 그러니 희망을 가지세요. 다 길이 있답니다. 물론 떨어지면 끝장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언어 안보는 대학은 언어 아예 포함시키지 않으니까 다른 영역 잘 봐놓으면 붙어요. 제 친구도 정말 언어만 망치고 다 잘봐서 경희대 의대 가더라고요.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들이 뭔지 알아보고 그거에 맞춰서 지원하면 되요. 이런건 다 수능 끝나면 담임선생님께서 유리한 쪽으로 원서 넣게 해주실꺼니까 걱정마세요.공부가 우선입니다!!

 

10. 3월 모의고사가 중요하다고..많이들 하는데요..무슨 모의고사인들 안중요하겠어요 고3때..그냥 부담 갖지 말고 보세요. 성적은 올릴 수 있는것이고요. 재수생들이 쌔다고는 하지만 그거야 1년 더했으니 전반적인거고 현역들도 잘하는 사람은 재수생들보다 잘하자나요~그러니 너무 겁내하지 말고요 재수생들은 물리 화학 정말 많이 선택한답니다.

 

부탁2번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자기 최면. 세상에 모든 것은 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비롯되잖아요.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라던지..이런 자신감..자신감이 가장 중요해요. 점수라는것이 파바박 오르는것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올라요. 정체기가 있다는 소리죠. 슬럼프도 있을 수 있고. 그러니 좌절 금물이에요!! 항상 희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셔요!! 화이팅!! 목표를 향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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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비법을 전수하여주십시요...

... 비법이나 공부 잘하는 비법을 전수하여 주십시오 답변... 더구나 미리 준비하는 것은 자신감을 높여 주어 효과적... 수시로 정보를 얻어라. 3. 학교 선생님의 필기, 밑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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