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고민 , 인생선배님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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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는 올해 수능친 고3 이과생입니다
수능 공부하면서도 줄곤 난 재수할꺼다 따위의 생각하며 살아왔고
그렇게 딴 애들 처럼 목숨바쳐서 해본적도 없는거 같네요
그 덕에
고3 학기초엔
언수외/ 물화생지(수리가기준)
3 3 3 / 3 3 3 X 나오던 성적은
수능 쳐보니
언수외/ 물화생(수리나기준)
4 4 5 / 4 5 6 X
로 예상등급이 집계되네요
수능전엔 재수할꺼다 하곤 했는데
막상 치고나니
머리숙이고 지방사랍대가서 반수or 반삼수(2살 어린것들이랑 학교들어가는거)
할까싶기도하고 .........
지방사립대가면 취업 안된다는 말도 있고요...........
대구권에서 저 성적 들고 어디갈까요 ㅜㅜ
영대는 갈수있을까요? ㅜㅜㅜ
그냥 재수할까요??
또.. 답답한건 재수해서 딱히 가고싶은 곳도 없고
목표가 딱히 없으니 고민만 가득이네요
긴 답변 짧은 답변 구분안하고
어쨋든 많은분들이 의견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지나치지말고 의견 좀 부탁드러요 ㅜㅜ
지방사는 올해 수능친 고3 이과생입니다
수능 공부하면서도 줄곤 난 재수할꺼다 따위의 생각하며 살아왔고
그렇게 딴 애들 처럼 목숨바쳐서 해본적도 없는거 같네요
그 덕에
고3 학기초엔
언수외/ 물화생지(수리가기준)
3 3 3 / 3 3 3 X 나오던 성적은
수능 쳐보니
언수외/ 물화생(수리나기준)
4 4 5 / 4 5 6 X
로 예상등급이 집계되네요
수능전엔 재수할꺼다 하곤 했는데
막상 치고나니
머리숙이고 지방사랍대가서 반수or 반삼수(2살 어린것들이랑 학교들어가는거)
할까싶기도하고 .........
지방사립대가면 취업 안된다는 말도 있고요...........
대구권에서 저 성적 들고 어디갈까요 ㅜㅜ
영대는 갈수있을까요? ㅜㅜㅜ
그냥 재수할까요??
또.. 답답한건 재수해서 딱히 가고싶은 곳도 없고
목표가 딱히 없으니 고민만 가득이네요
긴 답변 짧은 답변 구분안하고
어쨋든 많은분들이 의견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지나치지말고 의견 좀 부탁드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