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도 수업시간에 발표같은거 하나요??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_-

 

1.대학교도 수업시간에 발표같은거 하나요??(만약에 한다면 몇회정도??)

 

당연히 합니다. 그리고 발표=성적으로 곧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준비도 철저히 하고 발표도 잘 해야 합니다.  

몇 회 정도로 따질 수 있는게 아니구요 ㅡ,.ㅡ

조별로 발표하는 것도 있고, 개인으로 발표하는 것도 있는데

뭐.. 생각처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아요. 물론 수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단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학점에 대한 부담감!!

발표 끝나면 질문 받는 시간도 갖는데 자기가 발표한 주제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답변이 가능하겠죠? 

그리고 강의만 들어서는 학점이 안 나옵니다.

 

2.발표 거의 안하는 과가  있다면???(아!근데 경영학과는 어떄요?)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경영학과 안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발표 안 하는 과 거의 없어요.

거의가 아니고 아예 없을듯-_- 

 

3.대학 졸업한 어떤분의 말을 들으면,,그분말에의하면 대학 강의들을때,,,어제본애를 오늘못보고,,

첨보는 사람을 오늘보고 뭐그렇다는데?무슨말?그니까 한마디로 꾸준히~고등학생때처럼 반이 정해져

있지않다보니까,,자기 수업시간에 따라 어쩔때 보고 같은과인데도 한~번도 같이 수업 안들은 모르는 사람도

있다던데,,???사실?

 

사실이구요.

고등학교 때처럼 시간표가 짜여서 나오는게 아니고

자기가 듣고 싶은 수업을 골라들을 수 있다 보니까 시간표가 다른 사람은 거의 못 보게 된다는 말씀이죠.

 

 

여자 많은 과.. 유아교육과 정도 되겠네요-_-

여자 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대학 다닐 때 저희 학교 유아교육과에 남자분 딱 한 분 계시더라구요.

경영학과 생각 중이신가본데 경영학과는 거의 남녀비율 비슷한 걸로 알고 있구요.

 

저도 워낙 소심하고 남들 앞에 서면 목소리도 기어들어가는 소심쟁이라서

발표에 대해 엄청 겁내기도 하고 꺼리기도 했는데요.

결국 자기 마음 먹기에 달린 것 같아요.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수없이 마음 먹고 거울 앞에서 연습하고 질문 받으면 대답 확실히 하기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발음도 정확해지도록 노력하고.. 성적 욕심도 내보고

그러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발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되요.  

언제까지 그렇게 소심하게 살 수만은 없잖아요?

대학 졸업하고 사회 나가도 언제든 발표는 해야합니다.

피해갈 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중요한 자리에 있을수록 남들 앞에 서는 기회가 더 많아집니다. 

그러니까 대학에서 많이 연습하고 오세요^^

 

참고로.. 전 중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발표 한 번 해본 적 없는 사람이구요,

대학 와서야 연습하고 연습해서 발표수업 때 발표 다 제가 하고 성적도 다 A+받았습니다-_-.

힘내세요!! 다 마음먹기에 달린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