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학원 다니면 어떤가요?

 

저 또한 처음 스피치 학원 선택할 때 고민 많이 했었구요. ㅋ

학원을 찾아다니며 상담을 해 보았지만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다

한 번 도전해 보자 굳게 마음먹고 두려운 발걸음을 들여 놓게 되었죠.

우리나라 최초의 스피치학원 한국인성개발원을 선택하게 되었구요.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지고 학원에 가는 것이 즐겁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내 모습이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2개월 과정 수강~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년말 스피치 대회는 참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2013년 송년 스피치대회 때는 참가해 볼까 하는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족 같은 분위기 좋은 프로그램, 강사진 모두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인지도 덕분인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학원입니다. 제가 많이 변화되었거든요.

강추하고 싶네요.

 

멀리 지방에서 오신 분들도 있고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가족이 가족을 소개하는 곳 이더라구요.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온제나스피치입니다.

요즘은 인재라는 키워드의 정의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을 갖고 있는 것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아 대학교에서도. 회사에 입사해서도 프레젠테이션 (PT발표)

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직까지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런 부분의 역량을 높이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이 없어 대학교때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답니다. ㅎㅎ

 

보통 스피치학원에서는 님께서 말씀하신 발표불안증 (연단공포. 무대공포. 청중공포) 을 기본적으로 다루

고 있지만. 스피치학원이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원장님의 경력에 따라 교육을 풀어가는 방식은 상당히

다릅니다.

 

예를 들어. 웅변식 스피치는 큰 목소리를 냄으로써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지향하고

아나운서식 스피치는 대본 낭독을 통해 정확한 발음과 전문성있는 목소리를 내는 커리큘럼을 지향하며.

연극식 스피치는 보디랭귀지와 퍼포먼스를 강조하고. 쇼호스트식 스피치는 즉흥적인 애드립과 순발력을

높이는데 커리큘럼이 맞춰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스피치의 컨셉에 따라 무대공포증을 없애는 방법뿐 아니라 전반적인 스피치역량을 풀어가는

방법론들이 달라지고. 통상 스피치학원의 수강료가 적은 금액은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학원을 선정하는 것이 시행착오 (비용.노동력.시간) 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습니다.

 

일단. 발표불안증은 청중앞에 많이 서면 설수록 그 긴장을 적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발표불안증의 원인은 단순히 한가지 원인에 의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발표불안증이 어디에서 기인하는지를 정확히 짚어내고 효과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교육전. 상담을 받아보고.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학원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라온제나스피치 (강남 신사역 위치) 는 <성공을 부르는 목소리코칭> <성공을 부르는 스피치코칭>

<면접의 99%는 스토리텔링이다> 라는 3권의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신 임유정 대표님께서 운영하시는 학원

인데요. 임유정 원장님은 쇼호스트. 아나운서. 리포터등 다양한 직업군을 거쳐 스피치교육의 커리큘럼을

완성한 분이기 때문에. 특정한 커리큘럼을 지향하기보다는 여러가지 형태의 스피치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수강등록전 방문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문제점을 캐치하고 어떤 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청사진을 그린 후. 맞춤형 커리큘럼을 진행되기 때문에 발표불안증외에도 다양한 스피치역량들을

실시간으로 코칭받을 수 있습니다. (라온제나스피치는 4-6명의 class로 구성되며. 매월 50여개의 반이

진행되는 인지도있는 스피치학원입니다)

 

에 <라온제나스피치> 라는 키워드를 검색하시면 블로그와 카페가 나오는데.

임유정 원장님께서 실제로 강의하시는 강의영상과 스피치학원 3가지 선택요령. 각종 시범동영상.

<★교육전후의 비교동영상> 등의 객관적인 정보들이 많이 올라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무대공포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칼럼들이 다수 게제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인들중. 무대에 섰을때의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은 대략 70%정도라고 합니다.

10명중 7명은 청중앞에서 섰을때 공포감을 느끼게 된다는 말인데. 님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하시

게 된다면. 마음의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다면 답변 답변확정부탁드립니다. ^^*

행복한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