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고였던 전여친때문에 질문올립니다 내공100

우송고였던 전여친때문에 질문올립니다 내공100

작성일 2023.04.24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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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24살남자입니다.사실 전여친이 아니라 전전 여친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전여친은 저보다 5살 연하인 19살입니다.전여친은 대전캠퍼스 을지대안에 있는 위탁학교를 다니고있구요.
만나게된 계기는 온라인게임상으로 만나게됐구요.사실 한번도 온라인상으로 여자를 사겨본적이 없었는데 얘랑 게임할때 많이 친했었고 얘가 같은 클랜에 있는 동생이랑 사겼었어요.나이는 둘이 동갑이였습니다.전여친은 대전에 살았고 그동생은 부산에 살았습니다.근데 그동생이 연락이 잘안됐다고 하더라구요.전여친은 동생 친구들에게 원래 이런애냐고 물어보고 했답니다.전여친은 저한테도 새벽에 통화하면서 상담을 했구요.근데 그동생이랑 사귀면서 다른남자애랑 양다리를 걸쳤더라구요.뒤늦게 알게된 사실이긴하지만 솔직히 동생이 잘못하긴했지만 양다리를 걸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했죠.근데 전여친이 저하고 카톡하면서 사랑한다 좋아한다 이런얘길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오빠로써 좋아하는거지?이런얘기를 했고 그동생과 사귀면서 새벽에 계속 통화하는게 동생한테 너무 미안해서 통화하지말자고 거절했습니다.그때 전여친은 절대 오빠때문에 그동생과 멀어진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서 다른남자애가 클랜에 들어왔는데 그애가 전여친에게 고백을 해서 전여친이 사귀고있던 동생과 양다리걸쳤던 남자애 둘다 차버리고 새로 들어온 남자랑 사귀는거에요.그래서 한바탕 욕하고 절대 연락하지 말라고했습니다.그리고 얼마후 전여친과 새로들어온 남자애가 만났다는 얘길 같은클랜원에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에 전여친 카톡프로필에 존나 어이없네라고 써져있다는걸 알았죠.그리고 클랜원들이 그남자새끼가 버렸네 이런얘길 하는거에요.그얘길 듣고 전여친에게 전화를 했습니다.무슨 일이냐 했더니 그남자애가 전여친을 성폭행하고 버렸다는거에요.그래서 저는 왜 가만있었냐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냐 했더니 너무 무서워서 걔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연락을 끊었다는거에요.너무 안타까운 저는 계속 위로를 해줬어요.그리고 전여친은 고맙다며 저에게 좋아한다는 얘길 하더라구요.그러면 안됐지만 전여친이 너무 좋아지는거에요.그래서 계속 연락을하다가 작년9월5일에 제가 사귀자고 했습니다.전여친은 받아줬구요.그때 전 에버랜드에서 일하고있었구요.그래서9월7일 토요일에 만나자고 했습니다.근데 전여친이 생리중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아프다고 하길래 제가 쑥즙?인가 생리통에 좋다는걸 전여친집으로 보냈습니다.보조배터리도 없다고 하길래 사줬구요.그래서 너무 고맙다 그러면서 9월7일에 저를 꼭 보고 싶다고 하는겁니다.그때 전 대전으로 전여친을 만나러 갔습니다.7시쯤 도착했는데 실제로 보는건 처음이여서 너무 떨리고 긴장돼서 서로 시간을 끌었어요.그리고 한시간정도 지체하다가 8시쯤 서로 만났습니다.8시반쯤 영화예매를 해놔서 영화관으로 바로갔죠.사실 그때 전여친이 쌍수한지 한달?정도가 되가던 참이였어요.영화관에서 처음 얼굴을 봤는데 솔직히 별로였어요.쌍수때문에 부자연스러웠던것도 있고 뚱뚱하고 제 스타일과는 좀 반대였어요.그리고 상영관들어가서 영화를 보는데 너무 떨렸습니다.그때 전여친이 먼저 팔짱끼고 손을 잡아주더라구요.저는 너무 떨려서 어쩔줄을 모르겠더라구요.그런 제모습을 보면서 전여친은 계속 웃더라구요.그리고 여친과 눈이 마주쳤는데 가까이 봐서 그런지 눈이 정말 예뻤어요.영화가 거의 끝나갈쯤 제가 전여친에게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봤습니다.전여친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응 이라고 하길래 첫만남에 그렇게 전여친과 첫키스를 했습니다.영화가 끝나고 저희는 나와서 제가 렌트했던 차를타고 가면서 배안아프냐고 괜찮냐고 얘기를 했는데 전여친이 오빠가 약사줘서 안아프다 오빠보는게 좋아서 아픈게 하나도 생각 안난다 그러더라구요.사실 전여친을 만나기전 그런얘길 했습니다.성관계를 가져보고 싶다.자기 성적판타지가 뭐다 그러면서 자기를 버렸던 그남자애랑 만났을때 기분은 더러웠지만 좋았다고 그런얘길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차를 멈추고 얘기하다가 키스를했고 저도모르게 전여친 가슴을 만졌는데 전여친도 제 성기를 만지더라구요.전 솔직히 좀 당황했던게 전여친이 싫어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한테 그런반응을 보여서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구나생각해서 치킨을 사서 모텔로 갔습니다.그렇게 첫만남에 저희는 관계를 가졌구요.근데 전여친이 처음이더라구요.알고보니 그남자애와 관계를 가진게아니라 전여친이 애무만 해줬다는겁니다.그리고 전여친과9월9일 아침까지 보고 전여친은 학교가고 저도 출근을 하러갔습니다.그렇게 저는 휴무가 될때마다 전여친을 보러갔습니다.전여친이 그때 당시엔 빌라에살았는데 바로옆집이 아버님이 살고 계셨습니다.그리고 10월30일에 전여친을 보러갔고 전여친집에서 같이 잤습니다.그리고 그다음날 아침 아버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셨고 같이 자고있던 모습을 보고 계셨던 아버님이 저를 주먹으로 때리셨습니다.저는 너무 놀라고 당황했지만 너무 죄송해서 무릎꿇고 용서를 빌었습니다.아버님은 저에게 미성년자에게 뭐하는짓이냐 당장꺼져라 또만나면 죽여버리겠다 그런말씀을 하시고 저는 집밖으로 나갔습니다.그날 출근이였는데 전여친이 너무 걱정되더라구요.혹시나 아버님이 여친을 때리실까하구요.그래서 밖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전여친에게 카톡이 오더라구요.너무미안하다 무릎은 왜꿇었냐.그래서 저도 아버님과 전여친에게 너무 죄송하다고하고 아버님과 전여친이 잘얘기하는중이라고 해서 저도 바로 용인에 올라와서 출근을했습니다.그때 지각을해서 직원분들에게 엄청 혼났구요.그 이후에 전여친이 아버님에게 저를 되게 좋은사람이라고 되게 좋게좋게 얘기를 했다고했고 아버님도 용서를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대요.그래서 전여친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죠.아버님과 전여친에게 정말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근데 전여친이 전에 바람폈던것과 바람핀 남자애와 관계를 맺었던게 계속 생각났습니다.저를 힘들게 했구요.그래서 저는 그얘기를 전여친에게 꺼냈는데 그게 무슨상관이냐며 버럭화를 내더라구요.그땐 저도 그남자애들처럼 버려질까 너무 두려웠고 신경쓰였던 저는 그러면 안됐지만 에버랜드에서 같이 일하는 누나가 남친과 헤어졌다며 저랑 상담을 하고 싶다는 거였습니다.그래서 퇴근을 하고 그누나와 단둘이 술마시면서 고민을 들어줬습니다.그누나가 술김에 저와 자려고 했고 저는 어떻게든 그누나를 집에 보냈습니다.저는 그얘기를 전여친에게 왜곡해서 말했습니다.그누나와 술을 마시고 같이 잤다고 얘기했는데 전여친이 얘기를 듣고 그다음날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거짓말한게 후회가돼서 바로 전여친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미안하다고하고 붙잡았습니다.전여친은 왜그랬냐며 화를내길래 저도 니가 날 혹시라도 그남자애들처럼 버릴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했습니다.전여친은 그래서 복수하는거냐며 화를냈구요.너무 미안했던 저는 전여친에게 연락도 먼저하고 여자친구가 아프다하면 결근하면서까지 여자친구를 챙겼고 보러갔습니다.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좋아해줬어요.전여친이 평일에 학교를 8시까지가서 5시에 마치고 저녁 7시에 학원을가서 저녁9시에 마치고 그랬습니다.그래서 저는 가끔 목요일에가서 전여친이 학교와 학원간사이엔 피시방이나 노래방에서 시간을때우고 전여친이 학교와 학원 마치는 사이에 봤습니다.당연 전여친이 학원끝나면 잠시보고 여친을 집을가고 저는 찜질방에서 잤구요.4일연속으로 그랬던적도 몇번있습니다.그래서 전여친이 미안해하더라구요.자기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해주냐고 저를 정말 놓치기 싫다는 말도했습니다.그말을 해준 전여친에게 저는 더 고마웠구요.그리고 사소한것까지 챙겨주고 전여친도 제게 기념일도 챙겨주고 선물도 사주고 했습니다.학생 신분에 용돈도 부족할텐데 저에게 그렇게까지 해주는게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오빠만큼 자기를 사랑해준 사람이없고 전여친 또한 저를 여태 만났던 사람중에 제일 좋아한다는 말을하더라구요.근데 사실 연애초반에 좀 많이 싸웠었습니다.저는 에버랜드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에버랜드 특성상 주말마다 쉴수가 없는 환경이였어요.그래서 자주 볼수 없고 장거리연애였던 전 힘들어서 전여친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몇번 했습니다.그럴때마다 전여친은 자주 못보는것보다 아예 못보는게 몇천배는 힘들고 오빠랑 헤어질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면서 저를 붙잡았고 저도 그얘기를 듣고 나니 제가 너무 이기적이였다는 생각에 전여친과 다시 재결합을 하고 그랬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계속 전여친에 과거가 저를 힘들게했다는 겁니다.좋아하는 만큼 그 과거를 잊어야하는데 전여친에게 버려졌던 제동생이 저와 굉장히 친했습니다.그리고작년12월31일까지 일을하고 저는 퇴사를 했습니다.그리고 올해 1월7일부터 10일까지 전여친과 일본여행을 다녀왔고 사실 일본여행가서도 저희는 대판싸웠습니다.커플여행가면 많이들 싸운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화해를하고 전여친과 2주정도를 더 같이 보냈습니다.문제는 여기서부터인거 같습니다.전 오랜만에 연락한 군대후임과 만나서 클럽을 갔습니다.그 후임이 전여친이 바람펴서 다른여자를 사귀고 싶다했었나 암튼 그런얘길 했었어요.사실 그전 전여친과 커플링을 100일기념 커플링을 맞췄었는데 군대동기가 반지를 빼라고 해서 뺐습니다.그리고 클럽에서 여자와 춤도추고 술도마시고 손도잡고 해선 안될짓을 했습니다.물론 그여자와 클럽에서 헤어지고 같이 잠을 잤거나 관계를 맺었던건 아니였습니다.그리고 그날 아침 전여친을 보러갔습니다.전여친에겐 클럽가고 나서 그여자와 잤다고 거짓말을 했구요.무릎꿇고 빌었고 전여친은 끝내 저를 용서했습니다.그리고 사귄지 150일이 되던날 형편이 어려웠던 저는 전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사실 그땐 전여친이 돈이없었고 항상 제가 전여친을 보러가고 어딜가든 항상 돈부담은 제가했습니다.그렇게 처음 헤어지자 했을땐 전여친이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제가 다시 붙잡았고 이틀째 또 헤어지자고 했지만 전여친이 자기가 더 잘하겠다 알바구하겠다 항상 오빠만 돈쓰고 와줘서 미안하다고 해서 이해했구요.하지만 그후 며칠이 지나 전여친이 알바도 안구하고 그래서 저는 다시 헤어지자고하고 전여친도 아무말없이 저를 놔줬습니다.그리고 집으로 오는 기차에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저는 집에 도착해서 전여친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기차를 타고 오는길에 정말 많이 울었고 지금도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전여친도 보고싶다고 너무 미안하고 후회된다는 말을했고 저는 더이상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여친은 자기혼자라도 연락을 계속할거라며 저를 계속 흔들리게 했구요.그리고 헤어진지 3일째 되던날 전여친에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전화를해서 사실 클럽가서 여자와 잤던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근데 전여친도 사실 바람피고 만났던 남자애한테 애무를 했던게 거짓말이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왜 그런거짓말을 했는지 물어봤는데 그남자애가 전여친을 만났는데 그다음날 잠적을 탔다는겁니다.그러면서 전여친이 자기 얼굴과 몸매보고 실망해서 자기를 버린거라고 하더라구요.너무 분하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애를 쓰레기로 만들고싶어서 거짓말을 했다는겁니다.근데 거기서 또 흔들렸던 저는 다시 전여친을 받아줬습니다.
그렇게 3월달에 저는 학교로 복학을했고 같은과 여자애와 친해졌는데 그여자애가 여우같은 애였는데 고등학교때부터 좀 질안좋은애로 유명했더라구요.제가 여친있는거 알고도 계속 대쉬를 했고 같은과애들에게 저와 사귄다고 거짓말을 했더라구요.그전에 개강파티를 한적이있었는데 제가 얘한테 고백을 했다고 같은과애들한테 거짓말을 한겁니다.그래서 본의 아니게 바람을 피게 됐는데 전여친은 그걸알고 그여자애와 전여친이 카톡을했습니다.근데 그여자애가 저를 좋아한건 맞지만 여자친구가 있다는건 몰랐고 고백도 제가했다고 거짓말을 한겁니다.그래서 전여친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당연히 바람핀것에 화가났던 전여친은 저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전 그일주일을 전여친에게 용서를 빌었고 주말에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습니다.그리고 주말에 전여친을 만났습니다.전여친에게 그여자애와 카톡한 내용을 다보여줬습니다.카톡내용은 그여자애가 저에게 그런애와 왜사귀냐 오빠랑 안어울린다 자기랑 더 잘어울린다.이런내용이였는데 전여친은 그걸보고 그여자애를 쌍욕을하면서 저를 다시 받아줬습니다.사실 이때까진 제가 잘못한거 다 인정합니다.근데 그렇게 전여친과 재결합을 하고 어느날 전여친이 생리를 한달넘게 안한다는 얘길 들었습니다.저와 전여친은 아니겠지하면서도 너무 걱정했었구요.그렇게 저는 임테기를 사서 전여친집으로 갔습니다.그리고 테스트를 해보니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구요.정말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더라구요.그리고 며칠후 전여친과 전여친 아버님이랑 산부인과를 갔답니다.그때가 임신6주라고 하더라구요.그때 제가 주택공사 서류 처리하는게 있어서 전여친을 보러가지 못했고 낙태동의서를 써서 보냈습니다.전여친은 낙태를 했구요..너무 미안했습니다.그래서 전여친이 저에게 헤어지자고 말할줄 알았는데 저와 계속 사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전여친 아버님은 저를 다시만나면 죽여버린다고 말씀하셨답니다.그리고 3~4주간은 전여친과 관계를 갖지 않았구요.그리고 저는 학교를 자퇴했습니다.그리고 에버랜드에서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고 있었는데 4월24일에 3차실급이 나오는날인데 나오지않아서 전화를 해봤는데 제가 2차실급을받고 일용직에서 일했는데 그게 적발이 돼서 부정수급으로 걸렸더라구요.그래서 137만원을 반환하라는겁니다.돈 한푼이 없던 저는 그걸 전여친에게 말했습니다.전여친은 자기가 알바를 구했으니 조금이라도 돕고 싶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그럴필요가없다했지만 전여친은 자기가 꼭 저를 도와주고싶다는겁니다.근데 며칠후 전여친은 제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제가 그때 너무 힘들어서 전여친을 보러갈 상황이 아니였고 연락을 잘못했는데 그거까진 전여친이 참았었는데 제친구가 가출을했는데 제집에 좀있다 가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고 원래 저희집엔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는데 신용카드 한도가 남아있어서 그걸로 컴퓨터 부품을사서 고장난 부품을 때고 조립하니까 되더라구요.저와 전여친은 커플각서라는 어플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위치추적뿐만 아니라 상대휴대폰 주변소리까지 녹음되는 어플이였습니다.전여친이 카톡으로 어디냐고 묻길래 전 피시방이라고 했지만 위치추적과 제 휴대폰 녹음까지 했던 전여친은 왜 집인데 피시방이라고 거짓말을 하냐며 헤어지자고 했고 저는 미안하다고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그리고 일주일이 좀 지난후 전 한살 어린 여친을 사겼고 카톡프로필에 여친사진을 올렸습니다.전여친은 제 카톡프로필을 보고 자길 못잊는다는말 다 거짓말였냐고 저를 너무 밉다고 한 전여친은 사실 저와 헤어진지 3일만에 다른남자를 사귀고 있더라구요.그래서 전 넌 3일만에 남자를 사겼으면서 나한테 그런얘길 하는 이유가뭐냐했더니 억지로 저를 잊으려고 소개를 받았다는겁니다.근데 그남자애랑 너무 안맞고 어딜가든 제 생각이 난다며 저를 못잊겠다고 하더라구요.그얘길 들은 저는 그날 사귀고 있던 여친과 헤어지기로 했습니다.그때가 5월4일이였습니다.전여친에게 지금여친과 헤어졌다고 했고 자기도 남자애한테 헤어진다고 말을하면서 5월5일 어린이날에 저와 다시 사귀고싶다며 저를 보러온다고했습니다.근데 5월5일 당일아침에 미안하다고 그남자애한테 너무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저를 보러 못가겠다고 하는거였습니다.그래서 저도 이해한다고 말했구요.그리고 며칠 지나지않아 그남자애와 전여친은 헤어졌습니다.그래서 제가 전여친에게 정말 잘할테니 다시 돌아와달라고 했습니다.그때 전여친에게 돌아왔던 말은 오빠한테 다시 사귀고 싶다고한말 보러가겠다고 한말 전부 술김에 그랬다는겁니다.그러면서 다시 사귀긴싫다,또 실망을 시킬거같다면서 거절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알겠다고 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그리고 며칠이 지나 전여친에게 게임을 같이하자했고 전여친은 자기한테 화난게 아니냐며 묻길래 그런게 아니라고했습니다.그러면서 게임을하다가 저는 왜 술김이라도 그런말을 했냐고 물었고 전여친은 짜증을 내면서 왜말을해줘야하냐고 따지더라구요.그래서 전 너무 화가나서 얘기를 좀하자했지만 전여친은 거절하며 학원을 가야하니 카톡으로 얘길 하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카톡을 하면서 제차 물었지만 끝까지 짜증을 내면서 그게 왜궁금하냐고 화를내더라구요.그래서 전 좋게 얘기를 하려했는데 전여친이 저한테 먼저 욕을하는겁니다.그래서 전 5살이나 오빤데 먼저욕을 하는건 좀 아니지않냐했는데 전여친은 나이부심 부리지말라며 쓰레기짓 다해놓고 욕먹는게 억울하냐는 겁니다.하지만 저도 전여친과 사귀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여친도 저를 보러 3~4번 오긴했지만 항상 제가 전여친을 보러갔고 돈부담도 항상 제가 했고 물론 돈쓰는건 여유가 더있는 사람이 쓰는게 맞는거라 생각해서 별로 크게 신경쓰진않았습니다.그런데 전여친이 아프거나 힘들땐 전 회사를 결근하면서 약사주고 먹고싶은거 해주고 걱정해주고 옆에서 간호까지 하고 그랬는데 전여친은 한번도 제가 아플때나 힘들때 그랬던적이 없었다는겁니다.그래서 저도 전여친에게 욕을했고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하고 헤어졌던 여자애와 다시 연락을하고 사겼습니다.그리고 며칠지나 전여친도 다른남자를 사귀고있더라구요.전여친을 잊지 못했던 저는 다시사귄 여자애와 헤어지고 전여친에게 연락을했습니다.사실그때 제가 몸이 많이 아팠는데 그얘길 했더니 전여친은 미안하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는 얘기외엔 더이상 얘길 하질 않았습니다.그래서 마지막으로 통화하자고 얘길 했고 전여친과 통화를 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석가탄신일에 보러간다고 했습니다.전여친도 보고싶다고하면서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근데 저는 차비를 줄테니 전여친에게 와달라고했습니다.저를 보러올만큼 좋아했는지 정말 궁금했었어요.그래서 그날 저희는 만났습니다.만나는동안 너무 아팠던 저는 전여친을 다시 보내려 했지만 전여친은 그럼 집에가서 좀쉬자고 같이있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희집에 같이와서 저는 좀 쉬고있었는데 쉬니까 아픈게 좀 덜하더라구요.그래서 저와 전여친은 마주보고 있었습니다.근데 전여친이 계속 이상한 분위기를 잡는겁니다.키스를 하려고 해서 처음에 저는 거절을 하려고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전여친이 너무 좋아서 키스를 하고나서 저는 남자친구도 있는애가 이래도 되는거냐라고 물었지만 제가 좋고 마지막이니 해도된다며 그자리에서 관계까지 맺었습니다.그리고 저는 전여친에게 그다음날에 제가 수술받는다고 말했고 전여친은 꼭 나으라며 헤어지면 돌아가겠다고 나으라고 하고 연락계속 해도되겠냐고 묻길래 저는 남자친구에게 잘하라고 웬만하면 연락하지 말라고했고 전여친은 알겠다고 하며 돌아갔습니다.저는 다음날 수술을 받았고 전여친에게 연락이 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3일동안 연락이 없어서 제가 먼저 연락을했고 나 수술받는거 알고있었으면서 안부문자 한통없냐고 물었는데 미안하다 몰랐다 수술이 미뤄진줄알았다.먼저 연락해주길 기다렸다는 겁니다.서운했지만 남자친구있는 전여친에게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그리고 3~4일이 지난후에도 연락이없는겁니다.전 저희 누나에게 부탁했습니다.전여친에게 저대신 카톡을 해달라구요.제가 죽었다고 말해달라했습니다.그래서 저희 누나와 전여친은 카톡을했습니다.근데 전여친에게 돌아온 대답은 저와 저희 누나에게 미안하다 자기가 쓰레기니까 이해해달라라는 말만 남기고 연락을 씹었습니다.그래서 전 그날 외박을 신청해놓고 전여친을 보러갔습니다.전 전여친과 정말 잘해볼 생각에 전여친 아버님께 전화해서 전여친을 정말사랑한다 그동안 있었던 일 죄송하다 그만큼 잘하겠다라고 말했지만 전여친 아버님은 연락하지말고 딸에게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하셨고 그얘길 전여친에게 하셨는지 전여친에게 카톡이와서 왜죽은것처럼 꾸몄냐 아버님께는 왜전화했냐며 화를 내길래 저도 미안하고 내가 이렇게 아픈데 안부연락 한통안해준게 서운해서 그랬다고 말하고 전여친을 보러갔습니다.그때 전여친이 밤12시까지 알바를 한다고해서 기다렸는데11시반쯤에 끝났다고 연락이 와서 
만났습니다.근데 전여친이 너무 미웠습니다.너무 아프고 힘들었고 전여친을 보러갔지만 전여친은 계속 휴대폰만 보더라구요.그래서 전 앞에 다리로 뛰어내리려했고 전여친은 계속말렸습니다.전 솔직히 전여친이 울줄알았는데 눈물 한방울 없더라구요.사실 그전부터 전여친이 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어느정돈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전남친이 이렇게 아프고 죽을생각까지 하는데도 아무렇지 않다는게 너무미웠습니다.그래도 화가 어느정도 풀린저는 전여친에게 죽은것처럼 꾸며 미안하다.그치만 안부한통 없었던건 너무 서운했다고 말했지만 전여친은 정말 휴대폰 볼새도 없었고 알바때문에 바빴다는겁니다.하지만 어떻게 5~6일이라는 시간동안 안부한통 없었냐 그시간동안 휴대폰 한번도 안보진 않았을거 아니냐 했지만 전여친은 제가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다는겁니다.그치만 전 니가 남자친구가 있으니 웬만하면 하지말라했지 아예 하지말라고 하진않았습니다.그래도 전여친이 사귀는 남자친구도 있고 상황을 다 이해했습니다.그래서 남자친구랑 잘사귀고 있냐 이런얘기를 하는데 자기 남친이 자기를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다,자기도 남친을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라고 하길래 저는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사귀냐고 물었는데 그냥 가까워서 매일 볼수 있어서 좋다는겁니다.그래서 전 자주 보러올테니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냐고 물었지만 아버님이 반대하셔서 저한테 못돌아갈거같다고 해서 전 아버님에게 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걸 보여드리겠다 가족분들한테도 정말 잘하겠다고 했지만 전여친은 저와 남자친구를 둘다 놓치기가 싫다는겁니다.
저희는 236일이라는 기간을 사겼었습니다.그때당시 전여친과 그남자는 14일정도를 사겼었구요.저랑 헤어졌을때 전여친은 236일 동안 쌓은 추억을 어떻게 잊겠냐는 말을했었습니다.근데 어떻게 236일동안 사귄것보다 14일 사귄게 더좋냐고 묻자 여친은 기간이 뭐가 중요하냐며 자기는 매일 볼수있는사람이 좋고 부모님에게 간섭당하지 않는 남자가 좋다는겁니다.그치만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를 좋아서 사귀는게 아니라는말에 저는 왜 좋아하지도 않는사람이랑 사귀고 너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사귀냐고 했지만 전여친은 같이 담배피고 게임하는 사람과 사귀고싶고 매일 볼수있는 사람이좋다는겁니다.그때 전 정말 철이없는 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면서도 지금 당장은 남자친구가 좋겠지만 난 나중에라도 니가 잘 될수 있게 도와줄거고 헌신하겠다 얘기했지만 자기는 철이없어서 지금당장 담배피고 게임하고 자주볼수있는 사람이 좋다고 거절했습니다.그러면서 자기 힘든 얘기를 다하면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구요.그 모습을보고 저도 마음이 짠해서 눈물이 났습니다.그리고 저흰 또 키스를 했습니다.그래도 전여친을 포기 할수 없었던 저는 다시 돌아와주면 안되겠냐고 물었습니다.그리고 전여친은 그럼 남자친구를 정리할 시간을 달라는겁니다.그래서 알겠다고 했고 저는 찜질방에 가서 잔다고 했지만 전여친이 집에서 자고 가라는겁니다.전여친과 사귈때 제가 전여친집에서 항상 자고갔습니다.아버님과 같이 살고있었지만 전여친 방에서 몰래자고 데이트하고 그랬었거든요.그치만 전 아버님도 계신데 어떻게 자고가냐 물었고 전여친은 언제 우리가 아빠있다고 같이안잤냐며 전여친방으로 몰래 들어가서 얘기를하다가 또 관계를 맺었습니다..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전여친은 저랑 사귀자고 했고 이제 자기도 알바를하니 오빠를 자주 보러가겠다고 말하고 학교를 갔습니다.그리고 전 전화를해서 지금 남자친구에게 그만하자고 말할수있겠냐했더니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다 설명을 했고 전여친도 알겠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저도 기차를 타고 가는길에 얘기를 하다가 전여친이 도저히 얘기를 못하겠다고 하는겁니다.그래서 제가 도대체 넌 누가 좋은거냐 물었는데 전여친에게 돌아온 대답은 지금사귀는 남자친구가 좋다는겁니다.그러면서 또 헤어지면 돌아가겠다는 말만 남기고 연락을 끊었습니다.그리고 전 친한 누나,형,친구들에게 연애상담을 했고 전여친과 있었던일을 하나도 빠짐없이 사실 그대로 얘기했습니다.돌아온 대답은 다 똑같았습니다.니 잘못도 있지만 걔는 완전 쓰레기다 널 갖고논거다.그년도 똑같이 버려질거니까 그냥 냅둬라 돌아오면 받아주지마라.잘나가던 니가 그런애랑 사귀는거 자체가 말이안된다,안어울린다,니가 훨씬 아까우니까 붙잡지마라,지필요할때만 찾고 필요없으니까 버리는 애가 사람새~끼냐 등등 전여친 험담을했고 제가 헤어졌을때도 엄마는 저에게 니가 훨씬아깝다 잘헤어졌다,안어울린다고 말씀하셨고 아빠도 전여친 사주를봤는데 한남자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남자가많다라는 말씀을 하셨고 친구들도 제가 훨씬 아깝다며 애초에 그런애랑 사귈때부터 이해가안갔다는 말을 했지만 전 정말 전여친을 좋아했습니다.전여친도 저에게 결혼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고 제가 아직까지 결혼할 생각은없다고 말했을때 여친은 울고불며 그런 상처를 줄필요가 있냐며 말이라도 결혼할거라고 말해주면 안됐냐고 한적도 있었습니다.그래서 전 정말 전여친을 믿었고 좋아했습니다.제 아는사람들과 연애상담한 내용을 캡쳐해서 전여친에게 보냈습니다.전여친은 자기가 낙태했다는 사실은 말안했을거 아니냐고 하길래 전 사실대로 다말했다고 했습니다.근데 전여친은 낙태시킨게 오빠 잘못아니냐며 따지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제 잘못이 크지만 그건 너와나의 실수다.낙태시켰다고 내가 헤어지자고 했냐.넌 내가 힘들때 버리지않았냐 그랬더니 자기가 쓰레기니까 보러오지도 말고 잊으라는 말만 남겼습니다.전여친이 올해 4월쯤인가 우송고에서 위탁학교로 전학을 갔고 지각도 한번만 더하면 다시 본교로 돌아간다고하고 남자친구도 우송고를 다닌다고하니 만나기도 좀 그렇네요.하지만 저는 전여친이 저를 아직까지 사랑한다고 믿고있는데 너무 헷갈려서 글을 올립니다.저는 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전여친에게 돌아오지말라했는데 전여친은 미안해서라도 안돌아간다고 하네요.포기해야 되는거겠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우송고였던 전여친때문에 질문올립니다 점수100답변드려요^^어휴 읽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너님하고 전여친은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다는건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 듯합니다.

그리고 질문자님... 죽었다고 꾸밀정도면 뭔가 좀 집착증세가 심각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걍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다른 사람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환경이 악화돼도 헤어지고, 거짓말해서 헤어지고, 서로 상처만 주는건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배려하고 아름답게 이별하는 것도 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유혹해도 흔들리지 마시고, 좋은 연인 찾으세요.\

뭐 제가 백날을 떠들어도 결정은 본인의 몫입니다. 여하튼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세요.

전여친때문에 질문올립니다 내공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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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친구추천 관련이요 (추가내공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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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 관해서 질문드려요~~ 내공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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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고 여친이랑 진짜 오래가구 싳어용 ㅠㅠ 쫌 도와주세영~@@@ 내공 50드림!!!!!!(ㅠㅠ죄송 내공이 얼마 남지않아서 이정도 밖에 못올립니다ㅠㅠ죄송합니당!)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