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즈랜드주와 뉴사우스웨일즈와 빅토리아주 면허증

네 그냥 교환 가능 합니다

미국 면허증도 그냥 교환해줬어요 ㅡ

근데 혹시 모르니 여권이나 뱅크 어카운트.. 호주 가자마자 은행 계좌 만들어야되는건 아시죠?

2주 전에 만드세요 혹시 워킹으로 가시는거면 (유학이여도..)

뱅크 어카운트 만드신거 스테이트먼트 가져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교환 안해주면 rta가서 시험 보셔도 돼요

rta 홈페이지 가면 한국어나 영어로 300 예상문제 파일이 있는데 그걸로 3일만 공부하고 가셔도

웬만한 지식있으시면 한번에 붙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시험보고 증만들면 50불정도 들거예요~~

안녕하세요~! 다음카페 '호주로가는길' 쥔장 제이슨 입니다.

제가 퀸슬랜드 주에 살고 있었서 일단 퀸슬랜드 주만 말씀 드리자면

일단 외국에서 본인국가의 면허증원본이없다면 공증이 불가능합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퀸즐랜드주는 전혀효력이없다고 주영사관측으로 통보받았구요. 물론 경찰청헤드쿼터에 문의해본결과입니다.만약 퀸즐랜드에서 운전을 해야한다면 한국면허증원본,공증문서,국제면허증 3가지다 필요합니다. 다만,일부운전자들이 경찰에걸려도 무면허로 안된것은 경찰이 이 모든걸 숙지하고있는자도있지만 없는자도 있기때문에 국제면허증과 공증자료 혹은 운전면허증과 공증자료만으로도 문제없이 운전한사람도있을거라 생각됩니다.다만, 현행법상 위3가지가 없고 경찰이 이사실을아는사람이라면 무면허로 법적제재를 받고 불가피한 처벌을 받을수있다는점은 감안하고 운전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공증은,, 2가지 루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데요, 하나는 한국 영사관이고 하나는 사설 통역사(NATTI 인증 요)입니다. 영사관을 통할 경우 수수료 3불에 왕복 우편료가 필요하고 사설 통역사를 통할 경우 30불정도의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영사관을 통할 경우엔 면허증, 여권 사본과 그 사본이 본인의 것임을 확인해줄 JP의 공증이 필요합니다. (JP는 각종 문서에 대한 본인확인을 해주는 정부 지정 자원봉사자인데요, 직접 찾아가셔야 합니다. ) 하지만 사설 통역사를 통할 경우엔 면허증 사본(우편으로 보낼경우. 직접 찾아갈 땐 면허증만 지참하면 끝.)만 필요합니다.

캐나다 면허일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 운전면허는 그대로 인정됩니다.
런너퍼밋이면 이곳에서도 런너퍼밋이고 풀면허면 이곳의 풀면허 그냥줍니다.
제가 아는분도 작년 10월에 입국하여 11월초에 RTA가서 미국운전면허증 보여주고 풀면허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같은 방식이지만 영어권이라 그런지 아님 다른 기준이 있는지 모르지만 여하튼 미국 운전면허증은 이곳에서 그대로 적용됩니다.
단,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 신청당시 미국운전면허도 유효하여야 합니다.

제가 아는분한테 물어보니 미국, 일본, 캐나다 등등 면허 그냥 바로 골드면허 발급해준다고 하는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