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토플공부하고 유학갈까요? 아니면 가서 토플공부할까요?

저도 윗분처럼 학원다닌다에 한표!!  미국인과 어울리면서 회화만 하겠다하면 미국가서 부딪히는것도 괜찮겠지만 왜 미국에서 학교다니는 애들이 방학에 한국와서 학원 다니는지만 보시면 이유를 아시겠죠.

단어공부 꾸준히 하시고 전역하시면 학원다니면서 빨리 점수 내시고 미국에 제대로된 학교로 가실계획을 잡으시는걸로 하시는게 좋을듯 . . .

 

제가 강남쪽은 잘 모르고 종로지역을 무대로 좀 다녀봐서 종로쪽으로 알려드리면요, 종각역에 3번인가 4번인가 출구에 삼성증권 건물이 크게 있구요, 보신각 건너편이요, 그건물 바로 뒤에 플 랜 티 학원이 있는데 금방 찾아요.

 

플 랜 티 는 대형학원인데 예상외로 학생관리와 스터디가 짱짱하게 되있어요.다른 대형학원들은 학생관리는 손도 못대고 알아서 다녀라 하던데, 플 랜 티 는 아예 담당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따로 다 상담 날짜를 잡아서 개인별로 토플 점수 나올때 까지의 계획표를 그려주면서 상담을 해주는데 요대로만 하면 시행착오로 시간낭비 하는 일이 없어지고 쭉 밀어부쳐서 공부할수 있는 점이 최고죠.

 

입문반 한달 했는데 수업 첫날부터 스터디 신청서 받고 담날부터 시작할수 있게 해주는거 부터 해서 입문반 한달만 해도 토플이 뭔지 딱 알아보게 해주고 수업도 입문이라고 쉽게 쉬엄슁엄 하지않고 시험에 진짜 나왔던걸을 입문용으로 조정해서 수업자료로 쓰니까 토플이 어렵다고 해도 겁내지 않고 할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겁니다.

숙제 열심히 하고 수업 결석없이 들으면 입문이라도 토플에 어느정도 달려들수 있게 되는데

미국에서라면 이렇게 하는 건 없고 시간과 돈은 엄청들여서 나가겠지요.

 

어차피 어학연수도 선생님 하나만 원어민 일거고, 다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외국애들끼리 떠듬떠듬 하면서 있을텐데 그돈 들이느니 한국에서 플 랜 티 같은 학원 다니면서 딱 끝내고 토풀점수 가지고 미국에 가시는게 여러모로 훨 날겁니다.

 

 

토플을 보시려고 하신다면..아마도 미국 대학이나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함일텐데요..

그럴 경우...

 

국내에서 토플 준비하시는게 훨 낫습니다....

 

토플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시험영어' 입니다.

즉, 그냥 회화 같은 실생활 영어를 잘한다고 잘 보는 시험이 아닙니다.

아주 아카데믹한 언어시험이고.. 문제유형을 잘 파악해야 하는 '시험' 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을 고득점 하기 위한... 스킬들을 배우셔야 하는데요

그건.. 한국 토플 학원이 전세계 최고입니다^^;;

 

미국 가도 토플 학원 많은데.. 한국만 못합니다.. 한국이 학원열풍, 특급강사, 학원 커리큘럼, 학원의 빡심,

스터디..등등..이 최고입니다..

 

한국에서 준비하시고, 토플 시험점수 따 놓고. 그 다음 미국 건너가세요..

 

미국가서 토플 하는 사람들.. 정말 한심합니다....

 

토플은 외국인의 대학에서의 영어능력을 보는 시험인데....그걸.. 국내에서 해야지..거기까지

비싼 돈 주고 가서... 한다는건.. 좀 아닌듯 싶어요

 

제 경험 및, 의견이었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