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시험..전12학년이에요,도와주세요..미국대학다니시는 선배님들 조언...

안녕하세요..

전 버클리 휴학생입니다.

참 괜찮은 학교죠, 날씨가 좀 그렇지만..

진작 졸업 할 나이지만, 지금 군대 다녀와서

이제 다시 4학년으로 복학 할 예정이고요,

제가 버클리 갈때는 4.3 에 1360점 정도로 갔네요, 미국에는 10학년부터 가서

다녔고, 한국에서는 그냥 고등학교 1학년까지 다니다가..

봉사는 머 병원, 한인학교 등등, 시간이 많지 않아서..많이는 못했지만,

그렇게 부각 시킬건 없었는데, 미국에 온지 3년만에 GPA를 잘 받고, 첨엔

BI(bilingual) class 하다가 졸업때까지 IB/AP 클라스를 10과목 정도

들은 것등, 머 노력하는 모습에서 합격을 받은게 아닌가 싶군요...

자부심 갖고 대학가니깐 저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합격된

사람도 꽤 있더군요...

 

참고로는 열심히 하세요, 자신이 남미에서 고등학교 다니면서,

이겨낸 과정이나, 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익히고, 스패니쉬도 한다는 거,

활동이 많은건 좋은데, 쓰는 란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기억이고,

활동 많이 한다고 개런티는 못하죠, 먼가 SAT 한국말, 수학, 스패니쉬는

잘하고, 영어는 제 3국에서 배우기 약간 힘들다는 식의 어필 정도 하면 좋겠고,

 

SAT 영어는 빠른 시간에 하기 힘들죠, 영어 단어만 죽어라 외우는 방법도 있지만...

아님 저는 영어 포기 하고 딴거 했어요, 수학 1,2 을 800 가까히 맞았네요...

UC 계열은 9군데 지원이 쉽게 되있어서, 다 지원해 보시고...UCLA, UCSD, UCI 등등

다 괜찮은 곳이죠...되도록 많이 지원하세요, 어디서 연락올지 모릅니다.

전 귀찮기도 하고 꿈이 버클리 였기에, UC 만 지원했는데 지금은 좀 후회가 드네요...

열심히 살았다는거 보여주는게 잴 좋고, 1달 반 동안 SAT score 200~300 올리는거

저는 믿지 못믿겠네요...그만큼 힘들지 않을까...

아무튼 많은 활동 한거 부각해 보시고, 너무 Depress 하진 마시고,

대학이 꼭 그렇게 많은 것을 좌우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버클리 다닌다고 이런 말 하는것도 아니고, 아니꼽게 생각지도 마시고...

좋은 대학 나온다고 꿈을 이루거나, 돈 많은 직장을 주는 것도 확실한것은

없는거 같네요... 

애타게 올린 글 같은데, 좀 포인트에 벗어난 대답은 아닌가 싶네요...

한달 반 마무리 잘 하시고 좋은 대학 가시길...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어드바이저에게 전체 평균 성적으로 전교 몇 %안에 드시는지 물어보세요.

10% 안에 드시면 괜찮으신 거고 15%위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성적이 안되시면 SAT로 커버를 하시고 Extracucrricular로도 커버를 하셔야 됩니다.

Extracurricular는 10학년때부터 한 봉사활동과 클럽에 회장도 하셨으니 이 부분에서는

강하다고 보구요. 추천서도 좋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역시 제일 중요한건 Essay 입니다. 원서 내용 중에 점수, 단지 숫자로만 판단할 수 없는것이

Essay와 추천서 입니다. 그만큼 미국 대학들은 이것들을 중요시 여기구요. 말씀하신 dream

대학에서는 학생 성적도 중요하게 보지만 essay를 통해 보는 학생의 성격, 선생들이 어떻게 그

학생을 생각하고 있나 등을 많이 봅니다. Essay 쓰실때 자기 생각과 표현을 충분히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IBT는 100점 이상이면 충분하고 문제는 SAT 이신거 같은데

우선 한달은 많은 점수를 올리기엔 턱 없이 부족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모든 걸 급하게 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집중하시면서 하세요.

문제 하나를 풀때라든지 모든 일을 그때는 성급하게 하기 마련입니다.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점수는 역시 수학이구요.

800점 만점은 힘들지만 780 까지는 하루에 3시간씩만 투자하시면서 문제를 푸시면

충분히 받으실 꺼라 봅니다. 틀린 문제들을 꼭 다시 풀어보시고 왜 이 문제를 만든 사람이

이 문제를 낸 목적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풀어보세요. 한달이면 충분합니다.

리딩같은것은 아침에 꼬박꼬박 신문 읽으시고 쉴때는 잡지책을 잘때는 소설책 등 시간만

나면 많이 읽으세요. 1-2년 하시면 많이 늘지만 한달 하셔도 많이 오르 실 겁니다.

매일매일 문제 푸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제가 보기엔 SAT점수만 잘 나오시면 미시간 버지니아는 붙으 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이상입니다.

안전빵 학교도 반드시 한 세군데 넣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 학교에 재학중인 10학년 학생입니다

 

SAT 도 볼때가 다가와서 저역시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

 

효과적인 방법들 몇가지를 선배들한테서 배웠어요 .

 

 

 

 

 

먼저 SAT에 나올법한 단어들을 뜻과 예문을 함께 외우세요 .

 

서점에 가니까 SAT단어들을 따로 모아둔게 있더라구요 .

 

전 그걸 외우고있어요 .

 

 

그리고 신문을 많이 보세요 .

 

단어만 외워서는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니까

 

신문을 통해서 여러가지 단어를 배울수있어요

 

 

영어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학교에서 추천하는 책들 있죠 ?

 

Thomas Jefferson이라고 들어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 ;;;)

 

여기 학교에선 수업시간에 학교에서 추천한 책을 가지고

 

공부를 시키더라구요 .

 

그게 SAT에 나오는 문제를 응용시킬수 있다면서요.

 

추천하는 책이래봐야 그리 어려운책들은 아니니까

 

한번 학교에 물어보세요.  리스트를 받아서

 

도서실에서 빌려서 읽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나

 

어려운 문장같은걸 조금씩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수학은 ..  딱히 뭐라 도움이 될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

 

저는 그냥 학교에서 듣는 수업중 가장 어려운거 들으면서

 

대학교것도 같이 조금씩 응용해서 공부하고 있거든요 .

 

기본적인건 역시 학교에서 가르치는거 꾸준히

 

복습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대학은 ..  저도 버클리나 스탠포드 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성적을 봐선 살짝 무리더라구요 .

 

SAT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적이 4.0은 되야 받아준다고 하니 ;;;

 

저는 Washington주에 살아서

 

여기 주립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가려고 하는데

 

이학교 대단히 어려운곳 아닌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3.8이상 , SAT 점수가 1800대는 나와야 한다고 해요.

 

그러니까 UW보다 좋은 학교들은 4.0이 기본이 될거 같더군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대학 가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