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학을 가고싶은데 좀 싼곳으로...ㅠ.ㅠ...알려 주세요.....
한국에서 가까운 필리핀이나 싱가포르가 가장 가격은 쌉니다. 정통 영어권 국가에서는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미국 순서로 비싸집니다.
2.그럼 혹시 발음이나 시설등,,이 안좋은가요??
(이유도...)
호주, 뉴질랜드 같은 경우에 북미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억양이 나쁘기 때문에 영어권에서는 저질 영어라고 취급 받습니다. 그리고 한인 여러분들이 혼동하시는 것은 미국 영어는 영어권에서 좋은 영어라고 취급하지 않는다 는 사실입니다. 발음이 또박또박하지 않고 특히 지방에 따라서 사투리가 심하기 때문이죠. 캐나다는 아시다 시피 UN에서 지정한 영어의 표준이고 영어의 어휘와 미국 발음을 섞은 고급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에는 한국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여 대도시 옆에 있는 중소도시, 위성도시에 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예를 들면 토론토가 아니라 그 옆에 있는 미시사가, 리치몬드 힐 정도 말입니다. 너무 시골로 들어가신다면 교육수준도 낮고 향수도 많이 타실지 모릅니다.
3.주변에서 필리핀 얘기도 듣게 됐는데...발음이 무지 안 좋다는데 정말인가요???
네, 사실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는 많은 필리핀 계통 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영어에 사투리가 너무 심하고 유창하지도 못해서 구직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4.유학가는 나라중에서도 공부하기 좋은 도시좀 알려주세요.....ㅜ.ㅜ
캐나다 - 토론토
토론토는 뉴욕, LA, 시카고에 이어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 입니다. 영국계 고급발음과 미국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 그리고 프랑스계통 영향 때문에 유럽색깔이 강한 도시 입니다. UN에서 지정한 표준영어를 배우실 수 있고, 여러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5.그리고 그곳 비행기 값은 얼마인가요???
대한항공 직행으로 성수기 왕복표가 160-180만원 정도 입니다. 여행사를 통하시면 더 저렴한 것을 찾으실 수도 있고요.
6.그곳 학비랑 홈스테이랑 생활비랑 등.....총 생활비를 포함해서 얼마인지 알려주세요..(한국돈으로요.. )
수업료: 200만원
가디언비: 100만원
홈스테이비: 150만원
개인과외비: 70만원
기본용돈: 50만원
교통비: 10만원
보험비: 30만원
1달에 660만원 정도
돈이 문제가 되시는 거라면 방법은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지식을 쌓으신 후 여름방학을 통하여 캐나다에서 여름캠프에 참여하세요. 책에서 배운 죽은 영어가 회화와 의사소통을 통해 살아있게 됩니다. 짧은 기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하이! 캐나다 여름캠프를 통하신다면 4주에 595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을 누리실 수 있으십니다.
7.아르바이트도 할수있나요????
(개인적으로 용돈이나 이런건 제가 벌어야 할거같아서요..)
유학생의 신분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불법으로도 강행하신다면 아주 낮은 임금과 나쁜 대우를 각오하셔야 하고 위험한 감도 있습니다. 발각되면 추방당하기도 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8.한국 유학생들도 많이 가나요??
네. 보통 사립학교에는 30% 이상이 한국인 학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캠프가 소재한 토론토의 위성도시 미시사가는 외국인 분포가 상대적으로 낮고 특히 미시사가 안의 저희 지역은 백인 집중 거주지역 입니다. 한국인 타운은 전혀 없고 제가 아는 한 주변에 거주하시는 한국인은 전혀 없습니다.
저도 캐나다에 늦게 이민을 와서 영어와 고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의 고민이 와 닿습니다.
참고로 저는 부모님들께서 교육계에 몸담고 계셨기 때문에 사교육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수업시간에 더듬더듬 읽고, 외국인과 만나면 이름과 "How are you doing?" 빼고는 한마디도 못했으니까 말입니다. 한국에서 영어성적은 거의 밑바닥 이었고요.
하지만 부모님을 따라와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부터 달라졌습니다. 저는 한국인 집중 거주주역이 아닌 완전 백인 공립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니 "답답하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4개월만에 ESL을 졸업하고, 8개월 만에 원어민 아이들과 경쟁해서 전교 영어 1등을 했고, 1년만에 국제 영재 프로그램 (IB)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세계 6위라는 경영 대학교에 합격도 했고요.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어떤 환경에서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하이! 캐나다 여름캠프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메일, MSN 채팅 1:1 상담)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michelle_m_m
- Hi! Canada Summer Camp -
2.5:1 소수정예 집중 영어교육 (일주일 30시간 이상)
발표학습과 프리토킹을 통한 말하기 능력 트레이닝
문화체험을 통한 살아있는 영어교육
캐나다 아이비리그 견학
한국 학교와 학원에서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해도 현지인과 만나면 말이 막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에서의 영어는 교실에서 배우는 학문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된 시험과 학력평가 때문에 혹여 문법이 틀릴까 말문열기를 두려워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영어는 사람과 사람간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4주동안 이루어지는 Hi! Canada Summer Camp를 통하여 이미 갖고 있는 영어능력을 실용적인 레벨로 업그레이드 하십시오.
현지인과의 대화와 캐나다 동부 문화탐방을 통해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히고 애착을 갖는 기회를 가지세요.
하이! 캐나다 캠프는 이런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1. 영어가 무섭거나 따분하게 느껴지는 학생들
2. 방학을 이용하여 단기간에 영어를 마스터하고 싶은 학생들
3. 조기유학 혹은 어학연수를 앞두고 캐나다 적응준비를 하고 싶은 학생들
4. 읽기, 쓰기는 잘 되지만 막상 회화는 막막한 학생들
5. 캐나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
6. 다른 사람들에 비해 영어가 뒤쳐진다는 열듬감을 느끼는 학생들
지역소개:
Canada는 동부의 Toronto를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세계 최고수준의 삶의 질을 자랑합니다. 교육수준 역시 최상급이며 세계 최저의 범죄율이 말하듯이 안전하고 사람들도 매우 친절하므로 인종차별도 거의 없습니다. 특히 사투리가 많은 미국과 달리 북아메리카 표준 영어로 영국식 고급영어를 사용합니다. 토론토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주로 전형적인 중상층 캐나디언들의 도시에서 4주간 거주하며 선진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세요.
캠프 일시:
Blue Creek Camp (A) 5월27일 일요일 - 6월25일 월요일
- 방학이 되기 이전이므로 아침마다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 출근하는 직장인들로 "살아있는 캐나다"를 느낄 수 있습니다.
Water Mewadows Camp (B) 8월5일 일요일 - 9월3일 월요일
- 열정으로 가득찬 캐나다의 여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참가 대상자: 주니어 (초등학생), 시니어 (중-고등학생)
캠프 내용: 집중영어교육 + 액티비티 + 문화체험 + 캐나다 아이비리그 견학
-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레벨
- 소수정예 (2.5 : 1)
- 친절한 캐나다 일류대학생 원어민 선생님들
- 섬세한 1:1 교육 (일주일 5시간 이상)
- 발표학습을 통한 말하기 능력 집중 트레이닝
모집인원: 각 캠프기간당 6명
접수 마감일: 캠프 A 2007년 5월15일
캠프 B 2007년 7월15일
금액: 5,950,000원
*포함내역: 숙식비 (아침: 영국식, 점심: 캐나다식, 저녁: 한식), 여행경비, 입장료, 교통비, 공항 픽업비, 가디언비, 교재비, 수료증, 세탁비
*불포함내역: 항공료, 개인용돈, 보험료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 (24시간 이내 답장 가능, 예약 전화상담 가능)
MSN 채팅상담-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블로그 http://blog.naver.com/michelle_m_m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hicanadacamp
[Learn] Day 1- 영문학 독서를 통한 읽기능력 향상
-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글쓰기를 통하여 논리력과 작문력 향상
Day 2 - 여러 가지 테마를 가지고 프리토킹 함으로써 영어 구사력 파워
트레이닝
- 발표학습을 통하여 리더쉽,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
[Experience]- 잦은 현장학습을 통한 캐나다 동부 문화교육
- 실생활에서 현지인과 대화함으로써의 회화능력 발전
(예: 매표소에서 직접 표사기, 영어 가이드 투어를 통한 듣기 연습)
[Feel] - 다민족 국가인 캐나다의 글로벌 마인드
- 영국계의 어퍼 캐나다와 프랑스계의 로어 캐나다의 문화적 칵테일
- 학생들이 "영어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도구일 뿐이고,
캐나다인들 또한 우리와 같은 지구촌의 멤버이다." 라는 것을 깨닫고 영어를
학문이 아닌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기타 사항:
- 항공권은 개인이 별도 구입하셔야 합니다. (7,8월은 최성수기이므로 빠른 예약 필수)
참조: 에어 캐나다, 대한항공
- 출발전 캠프 참가 학생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e-오리엔테이션이 있습니다.
- 각각 캠프기간에 5명 이상의 학생이 모였을 경우에만 프로그램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 여행자 보험은 학생의 안전을 위하여 필수입니다.
- 빠른 등록시 유리하십니다.
숙박형태: 홈스테이
*프로그램은 날씨, 도착날짜, 현지 사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미국 비자 소유경우, 나이아가라를 통해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 별도)
스케쥴을 크게 보시려면 http://i72.photobucket.com/albums/i177/chfhal/Schedule.jpg?t=1174690752 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