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비용에 관하여

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비용에 관하여

작성일 2006.01.21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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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캐나다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가려는 학생입니다.(대학생이구요 21살입니다)

 

처음 어학연수이고..북아메리카지역은 처음이라 ㅠㅠ 이것저것 모르는게 너무 많습니다.

 

하나씩 질문 올릴게요..

 

★질문 1)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제가 돈을 벌어서 가야 하는데요..올 12월 휴학을 하구서..1월부터 8월까지 돈을 벌고..9월에 학원에 입학하려고 하는데요.. 6개월 과정으로 할수밖에 없어요..6개월동안 공부하는거 효과가 없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1년 아니면 2년있어야 한다는데..그럴만한 돈과 시간이 없는데;;

 

 

★질문 2) 괜찮은 학원이면 다 기숙사가 있나요? 기숙사와 기타 생활비, 학비 포함 800만원이면..(비행기값제외) 6개월 보낼수 있는지요..

 

 

★질문 3) 좀 겁나서 하는 질문이지만-_- 기숙사같은곳에 있을경우 서양애들이 동양애들 싫어하고 하지 않나요? 등치 이~~~~따 만한 사람이 "헤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그러면 어쩌죠-_-;;(영화에서 보면 무섭게 나와서;;)

 

 

★질문 4) 캐나다 물가 좀 알려주세요..티셔츠한장에 얼마..뭐 이렇게 알려주세요..

 

 

★질문 5) 괜찮은 학원 추천좀 해주세요..(9월 입학가능하고 기숙사 있는곳으로)학비도 좀 알려주시구요..;;

 

 

 

부탁드립니다. 내공 듬뿍 드릴게요 ㅠㅠ 또 추가로 알려주실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을 5개 밖에 못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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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스폰서 입니다~~

 

캐나다 어학연수 관련 답변 드립니다~

 

★질문 1)

=> 6개월 어학연수는~ 본인의 영어 실력에 따라서~ 그 효과는 차이가 납니다...

한국에서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6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해도~ 효과가 크게 나타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6개월은 귀가 어느 정도 열리고 이제 막 말을 시작 하려고 하고,,, 이제 영어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깨우쳐 지는 시기로~ 6개월만 하고 돌아 오면,, 참 아쉬운 시기가 됩니다...^^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아주 달라 질 수는 있습니다...

 

★질문 2)

=>  캐나다 학교들 중에서 기숙사를 다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기숙사가 없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구요~~~ 기숙사 대신~ 홈스테이를 하시게 됩니다.. 홈스테이는 현지인들의 가족의 일환으로 들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를 직접 생활 하면서 배울 수 있고~ 실질적인 영어를 사용 할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영어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 적으로 홈스테이는 3식 제공에~ 4주에~~ 약~700불~740불 정도 입니다...(한화로 약 58만원~62만원 정도~)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는 학교의 기숙사비는 4주에 30만원 정도인데,,, 식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캐나다~ 6개월 학비+숙소비+생활비+기타비용들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8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 됩니다....

 

 

★질문 3)

=> 서양애들이 동양애들은 싫어 하거나~ 겁을 주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서양학생들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구요~ 대부분은 착한 학생들입니다....

 

 

★질문 4)

=> 캐나다 현지 물가는 아래 표를 참고 하세요~

# 현지 물가리스트 품목

품 목 캐나다 가격 한국 가격(*C$1 = 약 890원 기준)
자취(방 한 칸) C$350 ~ 450 \300,000 ~ 400,000
홈스테이 C$650 ~ 800 \580,000 ~ 700,000
아파트 렌트(2인실) C$700 ~ 900 - 2인 기준
C$250 ~ 300 - 3인 기준
\300,000 ~ 350,000 - 2인 기준
\220,000 ~ 260,000 - 3인 기준
커피/차 (1잔) C$1.5 ~ 3.75 \1,300 ~ 3,300
맥도날드(빅맥 세트) C$5.23 \9,450
저녁식사(평균 레스토랑/1인) C$10 ~ 15 \9,000 ~13,000
쌀(5kg) C$8 \7,000
빵 (1롤) C$2 ~ 4 \1,800 ~ 3,600
사과나 오렌지 (1개) C$50 ~ 60 \450
생수 (1리터) C$1.5 \1,300
버스 정액권 C$55 ~ 100(지역별, 구간별) \49,000 ~ 89,000
택시 C$기본(2.5)+ 매1km 추가(1.4) \2,200 + 1,200
맥주 1 파인트 C$3.5 \3,100
맥주(1병) C$2.5 \2,200
가벼운 스낵 C$2 ~ 3 \2,000
담배(20개피 1갑) C$7 ~ 8 \6,200
영어책 (영영 사전) C$25 ~ 40 \22,000 ~ 35,000
소설책 C$7 ~ \6,300 ~
볼펜(1개) C$0.75 \650
노트 C$1 ~ 3 \900 ~ 2,700
비디오 대여(1편) 한국비디오(한국 드라마) : C$2.5
캐나다 비디오 : C$5
한국 드라마 : \2,200
캐나다 비디오 샵 : \4,500
영화(1편) 마티니 : C$3.5 ~ 5
일반 : C$8.5
\6,000 ~ 7,000
헤어 커트(최소) C$20 \17,800
염색(최소) C$100 ~ 150 / 염색약 C$10 \89,000 ~ 133,500
/ 직접 할 경우 \8,900 (염색약 가격)
국제전화카드(종류별) Bravo/nuvo/onse C$5, 10, 20 \4,450 / 8,900 / 17,800
시점수중전화(1통화-무제한) 25센트 \220
인터넷 까페(1시간) C$2.5 \2,200

 

 

★질문 5)

=> 9월 입학 가능하고 기숙사가 있는 학교로는 KGIC 라는 학교를 추천 해 드릴 수 있습니다....

 

KGIC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영어학교로 밴쿠버 시내(비즈니스 캠퍼스)와 써리(Surry), 랍슨, 토론토, 빅토리아 이렇게 총 5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캘거리 센터 오픈할 예정입니다. 처음에는 써리 지역에서 일반영어과정만 제공하는 소규모 영어학교로 시작했으나 학생수가 점차 늘고 전문과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밴쿠버 다운타운 지역에 비즈니스 센터와 토론토 센터의 전문과정인 KGIBC(King George International Business College) 비즈니스 컬리지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최대 규모라는 이름에 걸맞게 최신 학습시설에 교사들은 모두 대학 학위에 TESL/TEFL 자격증 소지자입니다.

 

다양한 영어교육과정, 방과 후 무료 개인교습을 받을 수 있는 보조교사제도, 성적 우수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자체 기숙사(11개) 등 KGIC는 '가장 학생 중심적인 학교'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 정규수업을 마친 후 선택과목 또는 일대일개인교습, English Lounge 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KGIC는 공식 토익센터로 연중 무료로 모의 토플과 토익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학생 모두에게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도 무료로 가르쳐 줍니다. KGIC는 여러 면에서 캐나다의 다른 영어 학교들과는 차별되는 점이 많아서 무조건 안심하고 선택하는 학교입니다. 
 

■ Why KGIC?
▶캐나다에서 이렇게 많은 센터 갖고 있는 학교 있음 나와보라 그래~
- 랍슨 센터 : 밴쿠버 다운타운 내에 랍슨 스트리트 랜드마크 호텔 옆에 위치
- 비즈니스 센터 : 밴쿠버 다운다운 내에 조지아 스트리트 대한항공 옆에 위치, 랍슨 캠퍼서에서 도보 7분
- 써리 센터 : 다운타운에서 약 40분 정도(Sky Line-밴쿠버의 전철) 거리에 떨어진 써리(Surry)시
- 토론토 센터 : Yonge 지하철 노선의 Eglinton 역에서 도보 5분
- 빅토리아 센터 : 빅토리아 중심부에 위치
 
▶학생 구미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 갖고 있으면서 일반영어는 수준별로 들어도 된다!
- 다양한 개설과정 : 일반영어과정에 각종 디플로마과정(TESOL/어린이 TESOL, 비즈니스 인턴쉽, 비즈니스영어, 호텔경영, 국제사무행정, 통번역과정)
- 일반영어과정 : KGIC의 일반영어과정은 문법Grammar), 독해(Reading), 듣기(Listening),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이렇게 4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다른 영어학교의 경우 레벨 테스트를 하면 각 부문별로 실력을 통계 내서 평균적인 레벨로 학생들을 반에 배치하지만 KGIC는 각 블럭별로 레벨이 분리됩니다. 한국 학생은 문법이나 독해는 강한 반면에 듣기와 말하기는 초급자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 학생들에게 딱 알맞는 편성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블럭별로 최소 4명의 선생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일반영어와 함께 해서 더 저렴한 링크 프로그램이 인기 1순위!
일반영어과정 PLUS 특수 목적으로 링크된 프로그램으로 저렴하게 제공!
- 영어 + 호텔경영디플로마과정
- 영어 + 비즈니스 인턴쉽 디플로마과정
- 영어 + 비즈니스영어 디플로마과정
- 영어 + 통번역 디플로마과정
- 영어 + 국제사무전문가 디플로마과정
- 영어 + 파워 스피킹 및 대중매체과정
- 영어 + TESOL 준비과정
- 영어 + TESOL / 어린이 TESOL
- 영어 + TOEFL / TOEIC 준비과정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하나가 아니라 둘! 보조교사제도를 운영하는 영어학교가 다 있네요~
College Assistant(CA)라고 불리는 보조교사는 선생님의 필요에 따라 신청하게 되며 교사의 수업을 참관함과 동시에 수업을 보조합니다. 수업 진행중 다른 학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궁금한 사항을 답변해 주거나 작문시간에는 수정사항 등을 체크합니다. 보조교사는 수업 시간 이외에도 학생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요 학생들의 숙제를 검사하고 매달 마지막 주에 보는 시험을 채점하기도 합니다. 또한 점심시간에도 학생들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세심히 도와줍니다. TESOL 과정을 듣는 학생의 경우 이 보조교사제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골라골라~ 무료 1:1개인교습 or English Lounge or 선택수업!
풀타임 학생의 경우 방과 후에 월~목요일 중 3번 오후에 선택수업, 일대일개인교습, English Lounge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일대일개인교습의 경우 보조선생님으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1주일에 세 번 제공됩니다. 개인지도를 통해서는 과제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한 도움을 받거나 프리젠테이션 준비, 발음교정 등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도받습니다. 또는 한 반에 4명으로 구성돼 심도있는 영어대화를 나눌 수 있는 English Lounge를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수업 과목으로 TOEFL, TOEIC, 비즈니스영어, 인터뷰영어, 관용구 & 슬랭, 듣기, 어휘, 드라마 등에서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들어는 봤나? 어학연수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한다는 말~ 
KGIC에서는 매달 각기 블럭을 정해서 전체 반에서 가장 잘하는 학생을 매달 한 명씩 뽑아서 일정 금액이나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그리고 그 학생들 중에서 성적이 제일 좋으면서 학교 특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선생님 및 친구들하고 사이가 좋은 학생을 한 명 뽑아서 꽤 큰 금액을 성적장학금으로 지급합니다. 매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에 장학금 수여식이 있는데, 학업성취도와 출석률, 과제물 제출, 그 외 학업 및 생활부문을 기준(성적+참여도)으로 종합 평가하여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11개의 자체 기숙사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다른 나라 학생들과 함께 생활함으로써 여러 나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기숙사를 운영합니다. 방은 2인 1실로, 음식은 직접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용품이 갖추어져 있고, 일반 자취방보다 시설이 좋고 깨끗하기 때문에 인기짱! 자리문의 필수!
 
▶다양한 특별활동 & 클럽

 

일반 영어 과정~ 24주를 신청하시게 되면~ 학비는 : $6,120(523만원 정도~) 입니다~

 

캐나다 KGIC 를 클릭 하시면 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학유학은 영어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의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목적으로 유학을 하는 것입니다. 수업은 대학교 부설의 교육기관이나 사설의 교육기관에서 수업을 받게 되며,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1년 이상을 공부하게 됩니다. 영어를 공부하러 가고 싶지만 나의 영어 수준으로는 어렵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어학 유학의 경우는 입학 시에 영어의 레벨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입학을 하게 되면 수준에 맞는 학생끼리 클래스가 구성되어 수업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입학 자격의 경우도 16~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름의 경우에는 18세 미만을 위한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입학자격이 있습니까?

캐나다와 같은 영어권의 나라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되려면 어느 정도의 기간이 걸릴 것인가?
어느 정도의 기간의 유학을 예정하면 좋을 것인지?
등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결정하려면 우선
자신의 현재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유학을 통해 지금보다 어느 정도 실력을 Upgrade할 것인가?

위의 사항에 대한 답을 먼저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 1년간 영어 연수를 하는 경우 2,200만원 전후의 비용이 지출됩니다.

기간과 비용이 어느 정도인가요?

영어 연수를 떠나면 어떤 수업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수업은 영어 능력별로 클래스를 세분화해서 수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첫날의 경우는 대부분 레벨을 나누기 위한 레벨 테스트가 실시되며, 그때의 실력에 따라서 클래스가 나누어 지게 됩니다. 테스트는 문법이나 독해력을 알기 위한 필기 테스트와 리스닝과 스피킹의 능력을 확인하는 구두 테스트가 실시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간단한 테마로 작문 테스트를 추가로 실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어권의 나라에 유학을 하면서 영어 연수를 하는 것은 아침부터 밤까지 영어를 사용한 생활을 통해서 영어를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클래스에서는 체계화된 수업을 통해서 강사로부터 수업을 받고, 홈스테이 등을 통해서 현지의 사람들의 생활에 접하며, 여행을 통해서 실 생활의 영어를 익히게 됩니다. 해외에서도 같은 한국인끼리 한국어로만 이야기를 한다면 영어 실력의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한국인 친구를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가능하다면 다른 나라의 학생이나 현지의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도록 해서 영어 능력을 향상시켜야만 합니다. 또한 어학 유학에는 다양한 목적으로 모인 학생들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공부에 대한 자세와 생활의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주위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 나름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거기에 맞은 생활을 보내야 본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수업내용


어학 유학을 하는 교육기관으로서는 대학에서 실시하는 대학 부설의 영어 코스와 사립의 영어 학교를 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들에 대한 개략적인 특징을 설명한 것입니다. 단 학교에 의해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아래와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설학교 영어연수 과정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만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설영어 학교에서도 진학 준비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개설도 늘어나고 있다.
특정 목적의 코스(TOEFL, TOEIC, TESOL, 비즈니스 영어 코스, 진학 준비 코스 등)를 수업.
같은 일반 영어 코스에서도 자신에게 맞게 유연하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학교는 도시의 다운타운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상의 이동에는 편리하다.
대학과는 달리 시설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공동의 시설이나 공공도서관등을 이용해야 한다.
학교가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의 체류 방법은 홈스테이가 주가 된다.
입학이 매월 가능하기 때문에 유학 일정을 작성하기 쉽다.

대학부설 영어연수 과정


정규대학에서 자신의 학교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설치되고 운영된다.
수업 내용은 진학을 하기 전의 준비 프로그램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영어습득 외에 노트를 하는 방법, 리포트를 쓰는 법, 스피드 리딩 등을 함께 수업하기도 함.
진학 희망자뿐만이 아니라 어학연수만을 위한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임.
해당 대학의 진학이 목표가 아닌 순수한 영어 연수만인 경우에도 입학이 가능.
교육 장소가 대학의 광대한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학내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캠퍼스 내에서 현지의 학생과 알게 될 기회도 많은 편이다.
일부의 대학에서는 상급 클래스의 학생은 학부의 수업을 청강 할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 대학 캠퍼스는 도시의 교외에 있기 때문에 일상의 생활이 불편할 수 있다.
대학부설의 영어 코스는 학부처럼 학기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매월 입학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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