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IB채택국제학교에서 아이비리그로 엄청 여러가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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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현재 경기도 비평준화 1위!! 광명 J고에 다니는 1학년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한국에서 내신때문에도 힘들고..
(국어가8등급임. 수학4등급 영어1등급 이만하면 정말아니라는것을 대부분아심.. 중학교내신은196)
친구문제로도 여러번 골치가 아파서 유학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이미 상의가 끝났고 태국의 치앙마이에있는 PREM 인터내셔널 스쿨로 8월중순 입학 인터뷰를 보러갑니다.
제가 한국에서는 토플은 보지않고 토익 890점인데요(한번봤음) 그곳에서는 그런거상관없이 입학인터뷰나 보러오라는데 무시하는 태도라고하더라구요 ㅡㅡ
사실무시받을점수긴하지만..ㅋㅋ
어쨋든 제가하고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제가 한국에만 있고 유학같은것을 한달전만해도 생각해본적이없는터라 기숙사학교 특성상 아버지가 정보를 얻으셔서 알려주시는것에만 의존하게되었는데 당장 내일 자퇴할예정이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찾아보려구요
그런데 제가 가려고하는학교는 IB를 채택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한국사람들 욕심 다그렇듯?? 아이비리그.. 이런거 끌리긴해요 (하버드는 뭐 선망의대상이면서 동시에 가고야말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 ..
⑴IB시험을 친다면 영국계학교만 가야하나요?
네이버 이곳저곳에 보니 예일,하버드 등을 갈 수 있다고 하던데.. 미국에서도 현재 많은 고등학교들이 채택하고있어서 실력수준이 높아졌다는 말도 보았어요
그리고 한번만 볼수 있는것인지?? 한국계학생이 많이보는편인지??
⑵그리고 어떤 정보에의하면 실제 IB가 더 국제적이긴 하나 실용적이진않더라죠.
즉 미국에서는 IB를 쳐주는 학교도 드물고 점수도 AP보다 따기어렵다고 하더라고요.
AP에비해서 IB만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있나요? 어떤부분이그러한가요?
그리고 어떤 정보는 IB가 12학년 졸업, 즉 거의 미국대학이 12학년1학기때 입학이확인되는것에비해 성적이 너무 늦게 나오는거라고 하던데 이것이사실인가요??
그리고 미국 대학교는 IB성적이 40점이상에 GPA가 특출나는등 별난점이 있어야만 합격이 가능하다는데 맞나요?
⑶그리고 또하나 GPA란 뭔가요? 아예 개념이 안잡혀요. 한국의 수행평가 평가하듯이 그렇게 시험을 보고 성적을 내는건가요? 9,10,11,12학년1학기 까지 모두 비중있다.. 뭐이렇다고 하던데 한국의 내신비슷한건가요? 학점?
그리고 제가 중3성적은 정말좋은편인데 그것을9학년에 넣고 지금10학년을 다니는게 좋은건가요?
(물론 나이로 볼댄 이게 당연히 정상적이지만 제가 영어를 perfect하게 해서 10학년 성적을 무리가지않게 A로 깐다는 것이 쉬워보이지가 않아서 맘에들지않지만 1년을 꿇어서라도 성적을 잘받고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⑷만약 옥스포드 캠브리지 등 영국계 학교보다 미국계 학교인 아이비리그등을 더 가고싶다고 할때 SAT는 필수인가요?
주로 2200-2300정도면 아이비를 간다고 하던데 수학은 한국에서도 꽤하는편이니깐 그렇다고 쳐두, 영어는 현재 대원외고, 용인외고를 내신도 좋은데 리스닝때문에 떨어진 실력정도??(참고로 유학반만 1지망 나머지는 쓰지도않았음)인데
너무어렵진 않을까요??
그리고 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SAT나 AP시험준비를 어떻게 하고 또 어디서 보나요?? 방학때마다 SAT학원 서울어학원이나 유학생 전문과외를할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⑸의과 대학을 가려면 필수로 이수, 그리고 시험을 봐야하는 과목이 있다던데 어떤것인가요?
저는 솔직히 저의 vision으로서 의사가 되고싶은거지 학벌을 따져가면서 돈을 벌것인가에 대해서는 관심히없어요. 평범한 주립대학교 의대를 가도 좋고, 좀 그렇긴 하지만 태국의대를 가도 상관없다고 봐요. 하지만 미국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고있으니 꼭 알고 싶네요. 그리고 그과목들을 탁월하게 잘봐야하는 필요성이있나요??
⑹ 과외나 학원 인터넷강의로 SAT, AP, GPA준비를 할수 있나요? IB채택학교인 이상 AP나 SAT를 직접,간접적으로나 가르치지 않을테니 독학을 해야겟죠 .근데 지식인을 다 뒤져본결과 그게 엄청나게 어렵다는것으로 판명이났어요. 물론포기는 절대안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IB와AP SAT모두 준비한다는것이 옳은일일까요? AP가주는 영향만큼 IB가 아이비리그에 영향을 줄수있을까요?
⑺또한 제가 가려고 하는 학교는 클럽액티비티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모두가 그런건가?)
어떤 클럽을 드는것이 좋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수영, 아트&디자인 종류, 그리고 보기에 좋은 클럽 하나. 이런것 등등을 생각하고있어요
(^^실질적으로 대학이 보기에 학생 머리에 든 것같아보이는 그런 클럽말이죠;; 수학클럽이라든지 과학실험클럽)
실제로 클럽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긴하나요?
그리고
봉사활동, 어떤사람은 500시간정도야 아이비리그간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200시간정도라던데 어떤것이맞는건가요??
⑻그리고 정말중요한 질문
제가 지금 과대망상을꾸는 걸까요? 사실겁나요. 한국에서 내신을 망쳐서 (물론 일반고는 물론 대원외고나 민사고 한일고라고해도 따라올수없는 내신쟁이들만 모인 학교가 저희 학교라는것은 전국의 대학이 아는 사실이긴 하지만..) 유학을 생각하는 주제에 너무 건방지게 이것저것 다욕심을내는것인걸까요?
그리고 IB테스트를 채택하고 잇는학교에서 IB공부하기도 바쁜판에 SAT다 AP, 게다가 TOEFL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너무 욕심이많아보이죠... 그러나 잘할수있는것일까요?
그리고 토플이 IBT로 바뀐 이상태에서, 외국인으로서 꼭 필요한 토플점수를 290점 이상받을수 잇을까요?(정보에의하면 하버드는 290점을 요구한다고하던데..)
⑼아 그리고!! 현재 고1인 저에게 10학년으로 들어가는일이... 겁나지만 괜찮은 것일까요 아니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모험일까요!! 이것은 대답안해주셔도 되요 알것같아요 ㅎㅎ
정말성심성의껏 부탁드려요... 저의인생이 달려있는 선택의 기로에서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지식인 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내용 추가 (2006-08-02 15:56 추가)
참 유학갈때 중학교3학년2학기 성적이 들어가나요?? 제가써놓고도 웃긴게 1,2학년 3학년1학기 성적은 좋은데 2학기는 외고준비땜시 망친감이있는데.. 그리고 어릴때부터 학교를 다닌게아니고 중간에 전학가는것인데 클럽같은것을 쉽게 들어갈수 있나요? 그리고 외국인이 그 동아리 부장을 하는것이 쉬운일인가요??
저는 한국에서 현재 경기도 비평준화 1위!! 광명 J고에 다니는 1학년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한국에서 내신때문에도 힘들고..
(국어가8등급임. 수학4등급 영어1등급 이만하면 정말아니라는것을 대부분아심.. 중학교내신은196)
친구문제로도 여러번 골치가 아파서 유학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이미 상의가 끝났고 태국의 치앙마이에있는 PREM 인터내셔널 스쿨로 8월중순 입학 인터뷰를 보러갑니다.
제가 한국에서는 토플은 보지않고 토익 890점인데요(한번봤음) 그곳에서는 그런거상관없이 입학인터뷰나 보러오라는데 무시하는 태도라고하더라구요 ㅡㅡ
사실무시받을점수긴하지만..ㅋㅋ
어쨋든 제가하고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제가 한국에만 있고 유학같은것을 한달전만해도 생각해본적이없는터라 기숙사학교 특성상 아버지가 정보를 얻으셔서 알려주시는것에만 의존하게되었는데 당장 내일 자퇴할예정이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찾아보려구요
그런데 제가 가려고하는학교는 IB를 채택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한국사람들 욕심 다그렇듯?? 아이비리그.. 이런거 끌리긴해요 (하버드는 뭐 선망의대상이면서 동시에 가고야말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러나 ..
⑴IB시험을 친다면 영국계학교만 가야하나요?
네이버 이곳저곳에 보니 예일,하버드 등을 갈 수 있다고 하던데.. 미국에서도 현재 많은 고등학교들이 채택하고있어서 실력수준이 높아졌다는 말도 보았어요
그리고 한번만 볼수 있는것인지?? 한국계학생이 많이보는편인지??
⑵그리고 어떤 정보에의하면 실제 IB가 더 국제적이긴 하나 실용적이진않더라죠.
즉 미국에서는 IB를 쳐주는 학교도 드물고 점수도 AP보다 따기어렵다고 하더라고요.
AP에비해서 IB만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있나요? 어떤부분이그러한가요?
그리고 어떤 정보는 IB가 12학년 졸업, 즉 거의 미국대학이 12학년1학기때 입학이확인되는것에비해 성적이 너무 늦게 나오는거라고 하던데 이것이사실인가요??
그리고 미국 대학교는 IB성적이 40점이상에 GPA가 특출나는등 별난점이 있어야만 합격이 가능하다는데 맞나요?
⑶그리고 또하나 GPA란 뭔가요? 아예 개념이 안잡혀요. 한국의 수행평가 평가하듯이 그렇게 시험을 보고 성적을 내는건가요? 9,10,11,12학년1학기 까지 모두 비중있다.. 뭐이렇다고 하던데 한국의 내신비슷한건가요? 학점?
그리고 제가 중3성적은 정말좋은편인데 그것을9학년에 넣고 지금10학년을 다니는게 좋은건가요?
(물론 나이로 볼댄 이게 당연히 정상적이지만 제가 영어를 perfect하게 해서 10학년 성적을 무리가지않게 A로 깐다는 것이 쉬워보이지가 않아서 맘에들지않지만 1년을 꿇어서라도 성적을 잘받고싶은 생각이 있어서요!!)
⑷만약 옥스포드 캠브리지 등 영국계 학교보다 미국계 학교인 아이비리그등을 더 가고싶다고 할때 SAT는 필수인가요?
주로 2200-2300정도면 아이비를 간다고 하던데 수학은 한국에서도 꽤하는편이니깐 그렇다고 쳐두, 영어는 현재 대원외고, 용인외고를 내신도 좋은데 리스닝때문에 떨어진 실력정도??(참고로 유학반만 1지망 나머지는 쓰지도않았음)인데
너무어렵진 않을까요??
그리고 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데 SAT나 AP시험준비를 어떻게 하고 또 어디서 보나요?? 방학때마다 SAT학원 서울어학원이나 유학생 전문과외를할까 생각중이기도 하고요
⑸의과 대학을 가려면 필수로 이수, 그리고 시험을 봐야하는 과목이 있다던데 어떤것인가요?
저는 솔직히 저의 vision으로서 의사가 되고싶은거지 학벌을 따져가면서 돈을 벌것인가에 대해서는 관심히없어요. 평범한 주립대학교 의대를 가도 좋고, 좀 그렇긴 하지만 태국의대를 가도 상관없다고 봐요. 하지만 미국 아이비리그를 목표로 하고있으니 꼭 알고 싶네요. 그리고 그과목들을 탁월하게 잘봐야하는 필요성이있나요??
⑹ 과외나 학원 인터넷강의로 SAT, AP, GPA준비를 할수 있나요? IB채택학교인 이상 AP나 SAT를 직접,간접적으로나 가르치지 않을테니 독학을 해야겟죠 .근데 지식인을 다 뒤져본결과 그게 엄청나게 어렵다는것으로 판명이났어요. 물론포기는 절대안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IB와AP SAT모두 준비한다는것이 옳은일일까요? AP가주는 영향만큼 IB가 아이비리그에 영향을 줄수있을까요?
⑺또한 제가 가려고 하는 학교는 클럽액티비티를 많이 한다고 하던데(모두가 그런건가?)
어떤 클럽을 드는것이 좋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수영, 아트&디자인 종류, 그리고 보기에 좋은 클럽 하나. 이런것 등등을 생각하고있어요
(^^실질적으로 대학이 보기에 학생 머리에 든 것같아보이는 그런 클럽말이죠;; 수학클럽이라든지 과학실험클럽)
실제로 클럽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긴하나요?
그리고
봉사활동, 어떤사람은 500시간정도야 아이비리그간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200시간정도라던데 어떤것이맞는건가요??
⑻그리고 정말중요한 질문
제가 지금 과대망상을꾸는 걸까요? 사실겁나요. 한국에서 내신을 망쳐서 (물론 일반고는 물론 대원외고나 민사고 한일고라고해도 따라올수없는 내신쟁이들만 모인 학교가 저희 학교라는것은 전국의 대학이 아는 사실이긴 하지만..) 유학을 생각하는 주제에 너무 건방지게 이것저것 다욕심을내는것인걸까요?
그리고 IB테스트를 채택하고 잇는학교에서 IB공부하기도 바쁜판에 SAT다 AP, 게다가 TOEFL까지 생각하고 있으니 너무 욕심이많아보이죠... 그러나 잘할수있는것일까요?
그리고 토플이 IBT로 바뀐 이상태에서, 외국인으로서 꼭 필요한 토플점수를 290점 이상받을수 잇을까요?(정보에의하면 하버드는 290점을 요구한다고하던데..)
⑼아 그리고!! 현재 고1인 저에게 10학년으로 들어가는일이... 겁나지만 괜찮은 것일까요 아니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모험일까요!! 이것은 대답안해주셔도 되요 알것같아요 ㅎㅎ
정말성심성의껏 부탁드려요... 저의인생이 달려있는 선택의 기로에서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지식인 님들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내용 추가 (2006-08-02 15:56 추가)
참 유학갈때 중학교3학년2학기 성적이 들어가나요?? 제가써놓고도 웃긴게 1,2학년 3학년1학기 성적은 좋은데 2학기는 외고준비땜시 망친감이있는데.. 그리고 어릴때부터 학교를 다닌게아니고 중간에 전학가는것인데 클럽같은것을 쉽게 들어갈수 있나요? 그리고 외국인이 그 동아리 부장을 하는것이 쉬운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