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약사보조사 후 영주권

캐나다 약사보조사 후 영주권

작성일 2024.01.0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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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한 뒤에 사립대 특수 전공으로 가서 약사보조사(간호보조사) 선택 후 졸업하여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취업하고 영주권 발급을 받는 방향으로 추천을 받았는데요, 간호보조사보단 약사쪽에 관심이 많아서 약사보조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주권을 빨리 발급받는게 저한테는 우선이라 이렇게 하는 방법도 괜찮나요? 영주권 발급 받은 후에는 약사쪽으로 공부하여 약사가 되거나 다른 직업을 찾아볼 것 같은데... 정확히 좀 알려주세요


#캐나다 약사보조사 #캐나다 약사보조사 연봉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유학 이민 비자 업무 하고 있는 브라이언입니다.

약사보조사 혹은 약사 테크니션은 Tier 3으로 기술전문 이민 직군이라 캐나다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 직업군입니다.

사립대는 아마도 Career College를 말하는 듯요. 캐나다에서는 이건 학원으로 분류가 됩니다.(정규 학교 아님)

그래서 졸업후 워킹비자인 PGWP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경우에는 반드시 워홀을 받으셔서 일을 하시면 됩니다.

공립대학 이나 사립 정규대학에서 최소 8개월이상 과정을 졸업한다면 워킹비자 PGWP가 나옵니다.

2년이상 졸업하면 3년이 나옵니다. 이경우는 워홀은 안해도 됩니다.

PGWP나 워홀로 1년 약사 보조로 풀타임 일하게 되면 영주권 신청 자격을 획득해서 EE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이 되는 것이지 이민이 되는 건 아닙니다.

요즘은 점수가 워낙 높아서 500점이상을 받아야지 이민이 된답니다.

본인이 예상되는 EE 이민 점수가 어느정도인지 잘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약사보조나 약사 테크니션이 약사로 가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한국에서는 약사보조가 없어서 그렇지만

캐나다나 한국에서도 간호사 하다가 더 공부해서 의사가 되는 경우가 드물듯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사 관련으로 같은 계열이긴 하지만 두 직업간의 간극이 큽니다. 공부 난이도나 월급 차이가요.

한국 대학 진학 느낌으로는 약사는 1~2등급

약사 보조는 5~8등급정도

참고하시라고 시급 안내 해드리고요

약사 보조는 거의 시급 약 20달러

약사는 시급 50달러

약대에 입학 자체가 아주 어렵기도 하구요. 4년제 졸업자라면 약학 대학원으로 가면 되는데. 이것도 입학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니 계획대로 이민하시고도 아주 열심히 준비하셔야 할겁니다.

참고하세요

캐나다 약사 이민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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