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학업을 이어나간다는 것

해외에서 학업을 이어나간다는 것

작성일 2023.08.17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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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만 16세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성적이 뛰어난 편이었습니다. 중학교도 내신 200점 만점에 196점으로 졸업하였어요.
그런데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내가 이 공부를 왜 하는 걸까? 하고요.
저는 원래 미술에 재능이 있어서 예고 진학 또한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공부를 잘하니, 선생님과 가족들이 모두 일반고 진학을 권유하셔서, 저도 동의해 일반고로 진학하게 된 거죠.
또한 저는 원래 유학에 관심이 많았어요. 새로운 경험, 미디어 매체에서만 보던 예술의 나라들, 저는 그런 게 너무 좋았거든요. 중학교에 입학하며 어학연수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진 바람에 가지 못했고, 그와 더불어 계속해서 해외의 입시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 세상이 너무나 넓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맨날 작은 호수에서만 놀던 아이가 처음으로 끝없는 바다를 발견한 것처럼, 우물 속 개구리가 우물을 탈출한 것처럼, 저는 그 넓은 세상에 매혹되어 버렸습니다.
제 욕망도, 의지도, 흥미도 모두 그곳으로 빼앗겨 버렸습니다.
저는 그래서 해외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한국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며 제 진로를 찾고, 배우고 싶어요.
세상이 좁지 않다는 걸 온몸으로 깨닫고, 모든 곳에 포함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한국에만 종속되지 않고 더 많은 걸, 새로운 걸, 또한 창작을, 추구하고 싶어요.
저는 후에 20대나 30대라도 해외에서 영주권을 받고 살아갈 것 같아요.
저는 고1 학업을 마친 후, 올해 12월에 자퇴를 하고 호주와 런던에서 몇 개월간 어학연수를 하며 제가 무얼 하고 싶은지 찾아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 내년 9월이나, 내후년 9월에 준비해 다시 학업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저는 대학교와 취업도 해외에서 할 마음입니다.
저는 저에 대해 알아갈 시간이 필요해요.
이제 더 이상 한국의 입시에는 아무 의미도 못 느끼겠어요.
저를 펼칠 수 있는 곳에 가서, 저를 선보이고 싶어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지식in 태양신 말랑이 입니다 ^^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는 것은 반드시 대학 입시와 같이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어학연수를 갈 수도 있지만, 그 뒤에 남은 고등학교 2년 과정을 어떤 과정으로 공부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대학교 / 전공 입학을 목표로 할 것인지를 지금 그 방향성을 정해 놓고, 어학연수든 유학이든 시작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간다면 캐나다로 가장 많이 갑니다. 이유는, 좀 늦게(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도 적응하기 쉽고, 명문대 입학도 용이하고, 유학비용도 저렴하고, 유학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고,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 후 전 세계의 다양한 명문대를 동시에 지원해서 합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 학생은 한국에서 고1 1학기 마친 뒤 -> 필리핀 가서 11학년 마치고 -> 캐나다 12학년 마치고 -> 영국 KCL 런던대학교 약대 합격한 학생의 후기 입니다.

아래 학생은 한국에서 고1 마치고 -> 캐나다 국제고등학교로 입학해서 11~12학년 과정을 1년 3개월 만에 마치고 -> 영국 KCL 런던대학교 국제학과 입학한 학생의 후기 입니다.

아래 학생은 한국에서 고1 마치고 -> 캐나다 국제고등학교 11~12학년 과정을 1년 반만에 마치고 -> 캐나다 1위 대학교인 토론토 대학교 기계공학과에 합격한 학생의 후기 입니다.

아래 학생은 한국에서 고1 을 마치고 -> 캐나다 국제고등학교 11~12학년 과정을 1년 반만에 마치고 -> 캐나다 1위 OCAD 예술대학교 건축학과를 입학한 학생의 후기 입니다.

아래는 캐나다 국제고등학교(OSSD) 카카오 오픈채팅방 입니다. 익명으로 참여해서 소통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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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상담이나 등록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구요, 아래 톡톡으로 문의 주시면 빠르게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유학정보, 실제 유학생 후기 등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유학 카페인 "해외 대학 쉽게가기" 를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다양한 유학정보와 생생한 학생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계속해서 해외의 학업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하고, 예술 분야에서 더욱 성장하고 싶습니다. 해외에서의 학업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현재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으며, 학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통해 해외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자 합니다. 저의 목표는 성공적인 학업 생활을 통해 꿈을 이루는 것이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계속해서 해외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의 성적이 뛰어나고 예술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다른 문화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을 내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가족과 선생님들이 일반고 진학을 권유하셨고, 현재의 학교에서도 많은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의 이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어떻게 해외 학업을 추구할 수 있을지도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제가 어떤 목표와 꿈을 가지고 있는지를 명확히 정립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족과 선생님들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그들의 의견과 조언을 들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의 학교에서 제공하는 지원과 도움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해외 학업을 위한 준비를 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 학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 수집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어떤 나라와 학교를 선택할지, 어떤 학과나 전공을 선택할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입시 준비와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해외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것은 많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결정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제발 이 영상 보고 유학 가지 마세요.

재밌는 영상이에요.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myZKyYobI

이 영상 속 청년은 1등급 맞았고, 돈 많고, 성격도 좋은데 유학 갔다 오고 나서 받은 건 고작 명문대 졸업장 하나고

남들 다 쌓는 스펙 기회 놓쳐버리고 돈도 억 단위로 날려버렸어요. 유학원 권유도 사기 급으로 받았고요. 그냥 부자 학생 받아주는 곳에 넘어가 낭비하고 그랬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어학연수는 언어 향상에 별로 도움 안 된대요.

그냥 놀러 가기, 현지 적응 정도로만 가는 거래요.

그리고 언어 향상하려면 적어도 2년 동안은 현지에서 많이 섞여 지내야 해요.

외국 안 가도 영어 느는 방법 있어요. 외국을 꼭 가야 는다는 것은 고정관념이에요.

영어 늘려면 돈 꼭 써야 해 라는 건 학원들의 과장광고에요.

그냥 재미난 유튜브 700시간 보고 따라 말하세요. 그러면 유학 갈 실력 나와요. (어려운 뉴스도 좀 보고)

만 시간 하면 원어민 수준 돼요. 증거는 양킹, 런던쌤에 다 있어요.

그리고 외국을 나오면 우물 밖으로 빠져나온 개구리가 아니라 물 밖을 빠져나온 물고기에요.

거기서 인종차별, 소매치기, 마약, 인종차별, 취약한 근로 환경 다 겪어야 해요.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이 아니라 나의 인내심을 알아가는 데에요.

거기 가서 직장 못 구하면 식당 같은 데 가서 더러운 음식물 치우고 잡일 다 해야 해요.

인종차별 때문에 백인은 깨끗한 일하고 유색인종은 더러운 일 해야 해요.

그냥 해고 당해도 구제할 방법이 없어요.

외국인은 고용 잘 안 해요. 수백 군데 써도 한 군데 붙을랑 말랑 해요.

붙는다 해도 다시 해고될 일 걱정해야 하고 인종차별 표시로 툭 치고 가거나 커피 쏟을 수도 있어요.

먹을 거 사는 건 100원 200원 따져가며 사야 하고 월급 받는 날 며칠 전 잔고가 사라지면 그날 두 발 뻗고 못 자요.

차라리 외국은 여행용으로 잠깐 가고

그 시간에 대학 준비하고 대학에서 누릴 수 있는 해외 프로그램 많이 참여해 봐요.

해외봉사, 교환학생, 해외여행 지원, 해외단체활동 등등

그리고 직장 스펙 쌓고 나만의 결과물을 만드세요.

해외 가면 생존에만 집중하느라 못할 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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