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미국 유학중에 고민입니다. 알려주세요

중국,미국 유학중에 고민입니다. 알려주세요

작성일 2017.05.12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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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타이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중국어를 사용하고 
초2때 한국으로오게되면서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어머니랑은 지금도 중국어를 써서 생활중국어는 가능합니다. 발음도 한국에서 배우는사람들보다는
현지 발음이구요 하지만 한자를 못봅니다. 다 까먹었습니다. 한자는 이제 진짜 아예 못봅니다.
그리고 군대가기전에 일본에서 잠깐 유학을 했었는데 이때도 처음에는 재밌다가 
일본에 익숙해지고나니 점점 학교에 안나가게되고 그렇게 살다가 결국 일본유학은 실패로 끝났습니다.
일본어 거의 못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서론은 여기까지고 이제 본론으로

전역한지 한달정도됬는데.
이제 진짜 좀 걱정됩니다. 앞으로 제가 뭘할지 나이는 23살인데 대학도 안나왔고 
할줄아는거라고는 얻어걸린 중국어인데 그조차도 일상생활의 대화이지 전문적인것두 아니고 한자도 못알아봅니다.

어제 아버지랑 얘기를 좀했는데
첫번째 제안이 
중국에 가서 어학연수 (한자랑 중국어) 를 짧게 하고 대학교를 중국에서 다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나서 공부더하고싶으면 미국에 가고 그게 아니면 그때 한국에 와서 일시작 하는것.
근데 현실적으로는 이게 저한테는 가장 어울리는 방법같은데... 사실 저는 나이가 걱정이됩니다.

두번째 제안이
바로 미국,캐나다 에가서 어학연수를 하고 거기에있는 대학교까지 가는것 (대학못가면 더이상의 지원은 없습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안전하니까 아버지는 만약에 미국,캐나다 중에서는 캐나다를 좀더 선호하셨습니다.
저는 두번째 제안이 가장 하고싶었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단순히 미국이라는 그 거대한 나라라는 
욕심과 사람들의 좋은이미지 때문에 지금 홧김에 가고싶어하는게 아닌지 걱정이되네요....제 나이랑 이런걸 보면 이게 졸업까지하고나서 일시작하기에 적당한거같습니다. 

세번째 제안이
베트남으로 가서 어학공부후 거기서 대학나오고 첫번째 제안처럼 뭐 더하고싶은 공부있으면 시켜주겠다. 아니면 바로 일시작해도 된다. 이거는 저희 아버님이 중소기업 회사 대표입니다. 무역회사인데 아버지말로는 요즘에 베트남이 뜨고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인지는 저두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세가지인데 아버지가 학비 상관없이 정확하게 제가 끌리는게 무엇이고 잘해낼자신 있는걸로
고르라고 하셨습니다. 
위에 세가지 제안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제가 잘해낼수있는게 어떤것일까요?? 
이제 그리고 질문이 또 있는데 

1. 중국에서 어학교를 다니는데 어학교도 대학교교육중 일부로 치는 학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즉 어학교에서 1년다니다가 1년뒤에 바로 그학교 대학 2학년으로 시작할수있다구 들었는데...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디학교인가요??

2. 미국에서 만약 공부하게되면 언학연수는 어디서 하는게 좋고 대학에 들어가기위해서 필요한 조건이나 이런게 궁금합니다.(고등학교성적 매우안좋았고, 출석률도 무지안좋았습니다... 졸업한게 신기한정도) 최대한 한국인이 없었으면 합니다. 주변에 놀거리도 많이 없으면 좋구요... 너무너무 시골은 조금... 

3. 위에 조건중에서 어떤게 가장 현실에 가깝고 시간단축도 할수있고 장래를 봤을때 좋을지...
베트남도 포함해서요 제가 이번에 베트남 여행가보니까... 선진국은 아니지만 확실히 많이 발전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일본에서 한번 실패를 해보고 
군대전역하고 나서 많은나이는 아니지만 주변에 하나둘씩 일하고 공부하고 하는걸보니
너무 걱정도되고 이제는 놀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공부하면 정말 미친듯이 공부할생각이라서 더 신중합니다...
장난답변,광고,홍보 신고합니다 !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본인이 선택하시는 것이지만 제 생각에 대해서 동의하고 맞다고 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 생각에 의한 저의 조언은

1번→3번→2번 순으로 현실적으로 맞는 것 같습니다.

딱히 어학 연수 비싸게 안들여도 중국으로 유학 가는 길은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에 일본어(일어)를 독학하면서 중국어 학원에 다녔는데, 중국어 학원에서 유학에 대해 종종 설명을 해줬는데 중국어 자격증인 HSK를 따고 중국 유학 시험이 따로 있는데 그것도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HSK는 5급 정도에서 6급 정도만 따시면 됩니다(1급이 제일 낮은 급수고 6급이 제일 높습니다) 유학 시험에는 중국어, 수학, 사회탐구(이과는 과학탐구를 보는 듯 합니다. 제가 이과가 아니라서요) 보통, 중국어를 모르는 한국인들은 6급까지 따는데 10개월에서 12개월(1년)이 걸리지만, 발음에 대한 읽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유학에 필요한 것은 광동어나 사투리가 아닌 베이징에서 쓰는 보통화(普通话)이기 때문에 단어를 쓰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만, 대만(타이완)이나 다른 곳에 비하면 한자가 많이 간략화 되어있기 때문에 남들보다는 편하고 빠르게 배우실 것 같습니다.

아마 질문자님께서는 HSK 6급을 따시는데 있어서 걸리는 시간은 7~8개월 정도로 보입니다(본인 노력에 따라 더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유학 공부는 적어도 6개월 정도 공들이셔야 합니다.

2번째 제안이 가장 마음에 드신다 하셨는데 안그래도 힘들고 외로운 혼자만의 타지 생활인데, 차별에 대한 문제가 심하게 일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특히 아시아인중에서 중국을 가장 꺼려하니까요)

나이때문에 더욱 고민되시는 것 같은데 나이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언제까지 지금처럼 살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번째 제안은 유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제가 독학하고 있눈 베트남어로 봐서는 중국보다 성조 2개가 더 있는데 이것 때문에 아마 많이 고생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은 딱히 성조와 발음에 고집하지 않고 조금씩 공부 진도를 빼다 보면 자연스럽게 CD에서 들리는 원어민 발음을 따라하게 됩니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다가 중국의 일자리 환경이 조금씩 개선되면서, 인건비나 다른 비용이 올라감에 따라서 베트남이 주목빋고 있는 것은 말할 것 없는 1000%팩트입니다. 우리나라 돈이 그나라가면 20배 차이나니 나쁘지도 않구요(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나쁘지 않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또 한가지 알고 계셔야 할게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비교적 민주주의같은 느낌이 많이 나기는 합니다.

질문에 대해서는 1. 그것보다는 유학 시험 마치고 가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2. 주변에 놀 거리가 많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은 왠지 모르게 저는 노는 걸 너무 좋아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이건 본인이 새로운 삶을 사시기 위해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독서도 필요하구요(공부만 해서는 생각이 덜자라나서 공부만 잘하는 순한 바보가 됩니다)

3. 제일 현실적이고 빠르고 인생 재건의 희망이 많은 것은 1번으로 보입니다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쫄지 마시고 도전하는 멋진 사람이 됩시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몇가지 조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1. 일단 미국이나 캐나다로 바로 넘어가는것은 비추합니다. 유학 실패 경험이 한번 있으시고 고등학교 성적까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컬리지를 통한 편입과정을 도전할 확률이 큽니다. 그나마 컬리지도 합격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합격한다고 해도 그래도 대학이니까 고등학교 내신을 보긴 합니다. 그렇게 되면 또하나의 도전을 남기고 유학을 시작한다고 봐야합니다. 조건부이니 어학을 통과해야하는데..컬리지로 들어가도 또 4년제 편입을 위한 도전이 남는다는 말이지요. 

2. 중국 유학은 일단 잘 상담하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가 1학년 과정으로 되는곳은 모르겠으나 저희랑 협약된 중국 산둥성의 루동대학교는 HSK점수 없이 일단 입학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의 성적표로 일단 문의를 넣어봐야 할듯 합니다.

3. 베트남이 뜨는 나라인것은 맞습니다. 특히 2차산업은 중국에서 베트남과 인도쪽으로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4. 기타의견으로는 언어적인것도 욕심을 내면서 편하게 공부하고자 한다면 뉴질랜드를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캐나다를 주로 보내는 곳이고 왠만하면 캐나다로 보내서 돈벌고 싶지만 질문자님이 작성하신 질문의 분위기로는 일단 면학분위기를 만들고 유해환경이 없는 곳이 좋을듯 하네요.

* 캐나다, 중국루동대, 뉴질랜드등 어디든 일단 상담한번 받아보시려면 답변확정 후 sseng2 카톡 주시거나 네임택의 링크를 눌러 문의남겨주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님이 정말 원하시는게 뭔지 마음 속을 잘 들여다 보세요. 외국에서 살았다는 경험이 메리트가 되지 않아요. 스펙을 원하시면 차고 넘치는 스펙가지신 분이 너무 많아요. 유학을 하고 왜 다시 한국에서 취업하려고 하세요? 미친듯 공부할 생각과 정말 미치게 공부하는 건 많이 다릅니다. 저 같으면 잘하는 중국어로 대만이나 중국어 문화권에 가서 취직하겠습니다. 토익900이 넘고 각 종 외국어자격증 가지신 분도 30살 넘어서 까지 취직이 되지 않아서 공무원시험이나 임용고시 등으로 팍팍하게 사는게 현실아닌가요? 몇 백:1 또는 몇 천: 1의 확률에 덤빈다는 것 자체가 뻔한 싸움아닙니까?  혹여 공부에 흥미가 없는데, 미친 듯 공부하시려면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네요....세상은 무척 넓고 님이 하실 일도 이 세계..어딘가 있겠죠?

답답하시겠지만 눈을 들어 넓은 세상을 보세요...질 확률이 더 많은 지난한 싸움에 내 소중한 젊음과 시간, 돈 , 여가를 탕진하지 맙시다.  도움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9년된 유학생 협회에서 찾은 글로 답변드립니다~


현재 지구상에는 1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약 3억5천만 명이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위해 가는 국가들은 대개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등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들이다. 

상식적인 얘기지만 외국어는 native speaker에게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들 가운데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역시 미국이다. 어느 국가로 어학연수를 떠나든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지만 특히 미국 어학연수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가 초.중등학교 시절부터 배우는 영어가 바로 미국 영어이며, 거리에서 자주 마주치는 외국인 또한 대부분 미국인이다. 상황이 이러니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으로 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둘째, 미국에서의 어학연수 생활은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해외관련 업체 직원의 경우, 장차 미국을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미국 대학 생활과 시험제도, 강의방식 등을 사전 답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셋째, 양질의 영어연수가 가능하며, 교육환경이 이상적이다. 미국 어학연수기관의 교수진은 대부분 외국인 영어교육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웬만한 어학연수원이라면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영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에게 미국은 교실 안팎이 다 산 교육장이다. 기숙사, 하숙집, 식당, 거리, 공원 할 것 없이 모든 곳이 다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위글 출처입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


이곳은 유학원이 아닌 유학생분들을 위한 모든 무료상담은 물론
비자, 비자인터뷰/ 유학관련 모든 서류준비 / 현지적응과 숙소,교통 및 생활 정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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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학원들과 직접 연계되어있는 곳이라 장학금 혜택도 물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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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먼저 솔직히 어학연수 상담하시는 유학 관련 업체 담당자마다 당연히 약간씩의 견해를 달리
하고 연수국가 최종 선정은 본인 스스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지만

연수국가로 미국이나 캐나다 대신에 영국을 선택하는 것은 비공개님의 어학연수 목적이 오로지
순수하게 영어실력 향상이면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는 100% 단언하건데 정말로 잘 하신 결정
이 될 것 같네요.

두 국가에 비해서 영국의 최대 장점은 한국 학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아주 낮은 편이고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유럽이 주류를 차지하는 다양한 국가별 분포 그리고 유럽 여행
을 하기에 아주 편리하고 저렴하게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것이죠.

본인 스스로 판단하기에 영국식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국식이라고 할 수 있는 흔히 굴리는 발음(?)
만 하지 않으면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적응이 될 것 같네요.

연수국가 선정시 영국식 영어니 미국식 영어니 하는 문제는 전혀 신경을 써 가며 걱정할 사항은
아니구요. 영어회화 실력이 뛰어나 의사소통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면 발음의 경우는 그다지
중요한 사항은 아니죠.


어학연수를 하시는 동안에 시내관광 포함해 방과 후 미술관이나 박물관 그리고 뮤지컬 등 문화
생활에 적극 참여할려고 하시면 아무래도 영국의 제 1의 도시인 런던이 당연히 좋을 것 같기는
하겠죠.

그러나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는 어학연수의 목적
이 순수하게 영어실력 향상이면 당연히 어학연수 환경은 100% 지방이 좋을 것 같고 적극 권해
드리고 싶네요.

영국에서 영어공부하는 학생들 얘기가 있는데
‘시골에서 3개월 영어가 런던에서 6개월 영어보다 낫다고 하네요.’

또한 영어학교 선정시에 한국 학생 비율을 많이 감안하신다면 당연히 런던 뿐만 아니고 본머스
(브라이튼)나 캠브리지(옥스퍼드) 등 어학연수로 상당히 인기 있는 연수지역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런던도 영국 남동부 지방에 포함이 되는데 아무래도 지리상의 위치에 따라 남동부 지방이 멀어
야 런던과 1~2시간 이내로 가능한 거리라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연수지역
을 선정할 때 남서부보다는 먼저 고려를 하게 되죠.

조용하게 영어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고 유럽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공부하고 있는
영국 남서부 지방인 토키나 브리스톨 그리고 한국 학생 비율이 낮은 편인 북부의 요크나
뉴카슬 등이 가장 적합할 것 같은데....

영국은 영어학교의 학비가 한달에 5-60만원 정도하는 저렴한 영어학교부터 300만원 정도까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니 먼저 본인이 예산을 세우셔야 하네요. 또한 일반영어과정 주당 수업시간
도 15시간부터 20시간 또는 25시간까지 다양하고

솔직히 중경삼림 본인도 학비를 책정해 드리는 것은 좀 난감한 문제이고

영어학교 선정시 연수비용은 다른 분들의 상황이나 유학원 관계자 분들의 견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말고 철저하게 본인이 예산을 세우시고 그 비용
에 맞게 영어학교를 선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비공개님 본인 스스로가 미리 학비를 얘기하지 않으면 대개 모든 유학원은 학비가 비싼 상위권
으로 영어학교를 선정해 드리게 되네요.

생활비의 경우 개인용돈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한국에서 계산기로 두드려 산정되는 것은
아니니 일단 학비만 적정한지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방값과 교통비가 당연히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데 도시마다 비교하기 쉽지 않지만 영어
학교에서 알선해 주는 주당 홈스테이 비용을 동일한 조건으로 놓고 여러군데 확인해 보시면 어느
정도는 파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영국문화원의 어학원에서 영어공부 하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등록이 쉽지 않으니 영어
회화 학원 한 과정을 등록하시고 그리고 수업 끝난 후 절대 다른 문법책이나 토익 관련 책들은
보시지 마시고

기본적인 문법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은 상당히 영어가 빨리 느니 어학연수생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는 Grammar in Use를 당장이라도 구입해 영국 오시기 전까지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Grammer in Use의 경우 레벨에 따라 빨강, 파랑 그리고 보라가 있는데 이 셋 중에 본인의 영어
실력에 맞는 것으로 보시면 되는데 아무래도 보라는 수준이 약간 높은 편이고 실생활에는 파랑이
적합해서 바로 대화에 쓰실 수가 있죠.

솔직히 약간씩의 견해 차이가 있겠지만 중경삼림 개인적인 견해로는 오른쪽 문제풀이란은 당연
히 보실 필요가 전혀 없고 왼쪽 페이지 부분을 처음에 볼 때에는 이해 위주로 검토하시고 그리고
그 이후에 두 세 번 볼 때에는 가능한 외우면서 입에 붙도록 해야 하네요.

솔직히 생활에 관련된 문제는 한달이 지나지 않아서 충분이 적응 하네요. 하지만 영어공부는 해
온 만큼 많은 도움이 되죠.

영어학교는 직접 등록하셔도 될 것 같지만 학비 할인 혜택을 받을려면 저희 같은 유학
관련 업체를 통해 입학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저희는 그 동안에 많은 학생들을
영어학교에 대행해서 다른 유학 관련 업체들보다 혜택이 상당히 큰 편이죠.

그리고 비자 준비시에도 당연히 도움을 받으실 수가 있구요.

유학 관련 업체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학생을 영어학교에 소개해 주게 되면 등록한 후
학교에서 커미션을 유학원에 제공해 주네요. 그 커미션 일부분을 학생에게 다시 학비 할인 혜택
으로 돌려주고 있죠.

중경삼림 본인이 정확한 상담과 적합한 영어학교를 선정해 드리기 위해서는

비공개님이 런던이나 선호하고 계시는 지방의 연수지역 즉 도시 두 세 군데를 정해서 영어학교
를 선정하시는 기준과 고려하고 계시는 주당 수업시간과 영어학교 등록기간 그리고 그에 따르는
생활비 제외한 순수한 학비만 알려주셔야 적합한 학교를 선정해 다시 한 번 상세하게 상담 드릴
수가 있네요.

어학연수와 유학 전문가로서 아래의 네임카드를 확인한 후 궁금한 사항에 관해
문의 주시거나 메일 또는 쪽지로 카톡 아이디를 남겨 주시면 통화 편한 시간에 중경삼림 본인이
직접 보이스톡 드리도록 할께요.~~

답변 드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회원님이 마음에 드셨다면 ‘답변확정’ 부탁을 드립니다.

먼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진학이시면 개인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
으로 어학연수 1년, 파운데이션 과정 1년 그리고 대학교 3년 과정으로 감안을 해서 준비하시
면 될 것 같네요.

비공개님이 한국에서 파운데이션 과정에 곧 바로 입학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영어실력이 뛰어
나지 않으면 다른 친구들 따라가기가 쉽지 않고 상당히 어렵게 공부하게 되죠.

1년이라는 기간이 시간과 돈 낭비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네요.

영국대학의 학사과정은 보통 3년으로 교양과목 없이 곧장 전공을 시작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고등학교만을 졸업한 경우나 대학교 1학년 학생이면 1년(3학기)간의 대학 예비과정인 파운데이
션 코스를 미리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에 입학하려면 적어도 12년간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영어성적 IELTS
5.5 정도가 요구 되구요. 만약 해당하는 영어실력을 증명할 것이 없을 경우에는 부속 어학연수
기관에서 어학연수한 후 인터뷰나 학교에서 준비한 평가방식으로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죠.



런던대학교 진학을 목적으로 하면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시고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추천서 등을 준비해서 런던대학교 소속 칼리지의 하나인 SOAS나 킹스칼리지의 파운데이션 과정
에 입학한 후 공부하시면 되네요.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을 획득하지 못하면 SOAS 부속 어학
연수 기관에서 공부하시면 가능할 것 같구요.

1년(3학기)간에 걸쳐 수시로 부과되는 Coursework, 정기 프로젝트 그리고 중간 및 학년말 평가
시험 등을 종합하여 산정해서 대학진학에 참조하는데 훌륭하게 이수를 하면 런던대학교의 칼리지
인 UCL, King's College, SOAS, 그리고 임페리얼 칼리지 등에서 오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명문대학 부설 연수기관 파운데이션 과정의 경우는 고등학교 성적이 가장 많이 좌우가
되고 IELTS 시험에서 6.0 이상으로 특히나 에세이 때문에 Writing 파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파운데이션 과정은 UCAS를 통한 학부과정 지원과 달리 원서접수 마감시기는 특별하게 정해진
것은 없고 그리고 숫자에도 전혀 제한 없어 원하시는 만큼 신청이 가능하니 선호하시는 곳부터
접수를 하세요.

영국에서 Warwick과 SOAS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한국 학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명문이죠.

․The University of Warwick :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University of London :

위에 알려 드리는 사이트 주소를 복산한 후 클릭해 보시면 요즘은 대부분이 파운데이션 과정은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고 물론 Application Form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우편이
나 FAX로 신청 또한 가능은 하구요. 파일은 PDF 형태가 일반적이니 참고하시구요.

단순히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가 이닌 이상 영국에서도 명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신다면 파운
데이션 과정 학교 선정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본인이 원하시는 전공과 관련해 대학교를 2~3
군데 먼저 정하신 후 그에 적합한 곳으로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할 것 같네요.

학비는 대학교나 전공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영국 최고의 명문대학인 UCL 학부
과정의 경우 1년에 18,000~24,000파운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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