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에도
일본 현지의 어학교나 워홀로 낚으려는 업체들이 눈에 불을 밝히고 답변을 쳐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일본어 공부가 목적이든, 일본 대학 진학이 목적이든, 일본 현지의 어학교에 가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랍니다.
만에 하나, 일본의 어학교로 보내려는 유학원 나부랭이들의 달콤한 말에 현혹되면, 정말로 인생 종치는 꼴이 되므로 주의 사항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어 놓죠.
문제의 브로커를 유형별로 보면, 아래의 두 종류로 대별된답니다,
유형1
"4월 학기"이니, "7월 학기"이니, "수속료 무료"이니,
"생활비는 알바로 충당 가능", "일단, 무조건 일본 어학연수부터 떠나라" 하는 답변을 쳐다는 수많은 어학연수 알선 업체(브로커).
참고로, 이들 유학원들은 어학교로 보내는 사례비를 1명 당, 150~200만 원씩이나 받아 쳐드신답니다. 수속료는 무료였지만, 일본어학교측에서 수업료의 일부를 유학원에 사례비조로 지불하므로, 수업료가 더럽게 비싸게 책정되어 있답니다.
유형1(무조건, 어학교로 보내려는 '유학원')에 걸려드면,
일본어학교에 가는 것인데,
일본어학교에는 어떤 종자들이 오는가 하면요, 한국에서 고등학교 때 쳐놀쳐놀하다가, 전문대나 지잡대밖에 갈 길이 없는 찌질이들이 90%입니다. 한국 잉여들뿐만 아니죠. 시끄러워서 귀가 찢어질 정도로 쏼라쏴라 떠들어대는 쭝국 짱개들은 더 많아요.
동경이든, 오사카든, 항국 잉여들이 하는 짓거리를 폭로하죠. 종종 한국 잉여들끼리 친목질을 해대는데,
새벽까지 층간소음에다가 큰 소리로 떠들어대다가 위, 아래, 옆 방 일본인들이 '조센징들이 떠들어대서
생활을 할 수 없다'며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비일비재!
게다가, 한국인 잉여들끼리 또는 알바하는 곳에서 만난 일본인과 붕가붕가 --->임신--->감당이 되지 않아, 유산을 시키려 산부인과를 찾아다니는 경우가 종종!
실제로 동경에는 한국인 잉여들의 유산 수술 고객을 노리고 한국어로 된 간판까지 내건 산부인과도 있답니다.
또 이런 잉여들의 대부분은 어학교를 마치고 귀국할 때 일본의 핸드폰 요금을 떼먹고 나오지요.
그럼에도, 일본 향수병에 빠저, 이번에는 워킹 또는 교환학생 또는 듣보잡으로 도피성 유학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지만 핸드폰 요금 떼먹은 것 때문에 법적 불이익을 걱정하며, 에 쳐묻고 지랄을 떨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검색해 보세요. 아래의 링크도 참고해 주세요.
참고1 :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10101&docId=267246863&qb=7J2867O464yA7ZWZ&enc=utf8§ion=kin&rank=18&search_sort=0&spq=0
참고2 : http://kin.naver.com/search/list.nhn?cs=utf8&query=%EC%9D%BC%EB%B3%B8+%ED%95%B8%EB%93%9C%ED%8F%B0+%EC%9A%94%EA%B8%88+%EC%97%B0%EC%B2%B4
참고3 : http://kin.naver.com/search/list.nhn?cs=utf8&query=%EC%9D%BC%EB%B3%B8+%ED%95%B8%EB%93%9C%ED%8F%B0+%EC%9A%94%EA%B8%88+%EB%AF%B8%EB%82%A9
유형2
"어학교로 보내는 것이 아니다. 대신, 자기들에게 최소 1년 이상, 매달 얼마씩만(아마도 30~35만 원) 투자하면, 한국 대학과 자매체결이 되어 있는 일본의 몇몇 대학(참고로, 한국의 대학들은 거의 전부 일본의 대학들과 자매관계를 맺고 있음!)에 100% 추천입학(또는 '편입')으로 보내주겠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대학들이 전부 일본의 '듣보잡'이라는 것!) 게다가, 학비도 50% 감면된다. 이미 수백 명이나 보냈다. 졸업생들은 일본과 한국에 취업 잘되고 있다" 라며 꼬드기는 악덕 업체.
★ 최근(2016년말부터?)에 수원에 또 이런 업체가 1군데 생긴 듯. 열심히 홍보하고 있던데, 어리버리들이 많이 낚이겠지요.
유형2(협정/자매 대학에 100% 합격시켜 준다는 업체)에 걸려들면,
일본에 송출된 날로부터 1개월 정도만 지나면, 매일 자살을 생각해야 될 정도로 인생 꼬이기 시작합니다.
일본인들로부터 "한국의 잉여들 지긋지긋하다. 제발 한국으로 좀 돌아가다오"라는 직접적인 말과 그들로부터의 직간접적인 멸시와 개무시에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될 것입니다.
왜냐 하면, 위에 언급한 브로커들에게 걸려들면, 100% 도피성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도피성 유학은 일본의 듣보잡 대학을 가게 되는데, 그런 듣보잡은 졸업을 하더라도 일본에서 괜찮은 곳에 취업하는 것은 100% 불가능하답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더라도 일본에서 유학했다는 것은 비밀로 해야 할 정도입니다. 왜냐 하면, 이제 한국에서도 일본 도피성 유학 출신은 한국의 전문대 출신보다 더 띨띨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상에서 소개드린대로, 브로커들에게 걸려들면 인생 종치게 되어 있으므로, 또, 또, 또 강조해 두죠.
당신의 인생을 완전 시궁창으로 밀어넣어서라도 더러운 돈벌이에만 눈이 먼 브로커들의 수법에 걸려들지 않도록 정말로, 진짜로, 참말로, 주의하시길!
추언
본 답변자는 '답변확정'을 바라고 너덜너덜 글쩍인 것이 아니랍니다.
① 일본 현지 어학교(즉, 일본어학교)에 무료로 수속해 준다면서, 무조건 쳐보내려는 유학원 종자들의 더러운 돈벌이 수법과 현지 일본어학교의 현실을 고발했으며,
② 추천입학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들에게 최소 1년 이상, 매월 적잖은 돈잔치를 해주면 일본의 대학(사실은 '왕듣보잡=일본인들도 잘 모르는 대학')에 100% 입학시켜 준다며 도피성 유학을 보내려는 악랄한 업체를 질타하여, 외화 낭비와 한국의 이미지 실추를 막자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장황하게 작성했을 뿐입니다.
③ 이들 브로커에게 속아, 일본에서든 한국에서든 돈잔치만 뒤, 결국에는 하류 대학으로 도피성 유학(극소수의 예외는 있음)을 하느니보다, 한국 국내의 일본유학시험(eju) 전문학원 등에서 돈도 절약하고 부모님의 따뜻한 밥 얻어먹으면서 차분히, 그리고 열심히 준비하면 얼마든지 명문 대학에 합격하여 당당히 유학을 떠나고 있음에도, 위에서 언급한 ①, ②번에 걸려들면 인생 종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는 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안타까운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임을 장담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해당하시는 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 유학원의 달콤한 말에 속았음을 깨닫고, 현재 일본 현지의 어학교에서 후회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부모님 감시를 벗어나 잘못된 자유와 방탕된 생활을 즐기는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나. 어학교 알선 업체에 속아, 일본에서 헛된 나날을 보내다가, 다시 귀국해서 한국에서 다시 공부하기로 작정했거나 이미 귀국한 사람(이미 일본에서의 방탕한 생활에 젖어있어 좀처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압도적)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10101&docId=265001947
다. 일본 4년제 대학 유학생들의 85% 정도는 도피성이라는 안타까운 현실을 알고 있는 분들
라. 자신은 물론,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 상위 15%의 일본 명문대 유학생들께서는
이 글에 '추천' 을 클릭하는 센스도 필요하겠지요. 그래야만, 일본에서 잉여 한국인들의 추태로 인하
여, 한국의 국격이 다운되는 일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으며, 외화 낭비도 줄일 수 있을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