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식in 말랑이 입니다 ^^
학비와 숙박을 합해서 한달에 150만원 이내로 갈 수 있는 국가는 상당히 많은데요, 그래도 저렴한 국가를 추천 드리자면 캐나다, 몰타, 필리핀이 있습니다.
캐나다는 대표적인 영어권 국가이지만 어학연수 비용이 저렴하고 생활비도 저렴한 편 입니다. 토론토 T 어학원 기준으로 하루 3시간 55만원, 4시간 65만원, 5시간 75만원 정도하며 기숙사 3인실이 35만원 정도 합니다. 즉, 하루 5시간 풀타임을 공부해도 기숙사를 합하면 110만원 정도면 됩니다. 미국과 붙어 있어 미국식 영어를 배우고 미국/캐나다 여행을 하기에 좋습니다.
몰타는 유럽에 위치한 휴양지로 유럽 학생들의 비율이 매우 높습니다. 학원과 기숙사가 일체형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으며 1달에 5시간 풀타임으로 수업을 하면 1달에 100-110만원 정도 합니다. 유럽 분위기를 좋아하고 휴양지에서 공부하고 싶으면 추천 드립나다.
필리핀의 경우 1:1 수업과 스파르타 수업으로 유명 합니다. 한국과 4시간으로 가깝고 비행기 가격도 왕복 20만원 밖에 안합니다. 하루에 12시간 그리고 1:1 혹은 1:4 로 매우 스파르타 식으로 공부를 하면서도 1달 학비+기숙사(4인실)+식비가 110만원 정도 밖에 안합니다. 수업량 대비 해서는 어떤 국가보다도(한국 보다도) 훨씬 저렴 합니다. 짧은 시간에 초급에서 중상급으로 영어를 늘리에는 좋지만 고급 영어를 배우기에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리핀과 영어권 국가 2국가에서 연수를 하는 방법은 연계연수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고시원에서 자취를 하면서 영어 종일반 수업을 들어도 1달에 150만원은 들어 갑니다. 즉, 영어연수를 하나 서울에서 영어공부를 하나 사실상 들어가는 비용은 비슷하다는 말 입니다. 하지만 영어가 느는 속도는 어학연수가 3배 정도 빠릅니다. 비교할 수 없는 좋은 경험도 만들 수 있구요. 비행기 값 들어가는거 빼면 사실상 한국에서 공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가별로 어학원 기숙사는 보통 2달 전에 저렴한 방부터 마감이 됩니다. 그래서 미리 입학 신청을 해 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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