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 유학 고민

Question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고교졸업하고 현 나이 22살 학생입니다해외대학을 가고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캐나다가 학비물가 저렴하고 워킹비자도같이나와 일도할수있고 공립대졸업후에는 영주권까지 나온다고하여 관심있게 보던중에 캐나다 교육이 미국보다 못하며 후에 취업과 캐나다에서의 이민생활역시 한국보다 별로다 힘들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대학으로 눈을돌렸는데 연간 학비가 3만불이 넘으니 저희집 상황상 너무 부담이가더라구요 유학전문가분들은 미국 캐나다 대학 또는 이민까지 연결된 문제에서 어떤나라를 더 추천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마음으로썬 미국으로 너무 가고싶지만 당장의 학비와생활비에선 캐나다가 더 저렴한것같은데 캐나다유학이민에대한 말이 좀 많은 것같아서 망설여지고 제 마음 역시 미국쪽으로 많이 기웁니다 또한 캐나다나 미국 유학시 현재 저의 내신점수 토플점수가 상당히 낮은점을 고려해 12학년으로 먼저 입학할것을 추천하는분과 그냥 패스웨이과정으로 대학내에 esl만으로 충분히 가능하시는분으로 의견이 나뉘어져서 어떤결정이 좋은것일지 고민이고 장단점과 어떤것을 더 추천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공립대 4년제 주립대중에서 패스웨이로 입학가능하며 학교또한 괜찮은학교정도에 학비또한 저렴한학교 추천부탁드립니다 패스웨이로 가능한학교를 쭉 봤었는데 현지에서 인지도낮은 대학과 현지에서 괜찮은학교의 구분이 안되서 아무것도모르는상태라 패스웨이로 갈수있는학교중에서 인지도낮거나 높은대학, 학교수준이 괜찮은곳과 아무나갈수있는수준의대학인지에대한 객관적인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지식in 말랑이 입니다 ^^

솔직히 현지에서 취업을 하고 영주권 까지 받는다면 미국이 좋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대학교를 졸업만해도 취업비자가 3년이나 나오면 반면에 미국은 졸업해도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현지 취업이 많이 어렵습니다. 취업을 한다고 해도 캐나다는 1년만 취업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반면에 미국은 10년 정도는 취업을 해야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니 이것또한 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해외 취업 및 영주권을 생각 한다면 캐나다를 추천 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미국 유학을 가는 학생들도 졸업 후 취업+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잘 없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석사/박사 까지 한다면 이야기는 좀 다릅니다.

12학년으로 입학하는 부분에 있어서, 캐나다의 경우는 수능같은 대입시험이 없기 때문에 12학년 공부만 잘 하셔도 캐나다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는 12학년으로 입학도 거의 받아주지 않을 뿐더러, 받아준다고 하더라도 1년만에 고등학교 내신, TOEFL, SAT 3가지를 모두 준비해야 하는데, 이건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한국에서 재수를 해도 상위권 한국대학교를 간다는 보장이 없는데 영어로 수업을 하면 훨씬 더 어렵겠죠. 아무튼 12학년 1년 공부한다고 해서 학생의 영어실력이나 학습능력이 월등이 높아지지 않기 때문에 Pathway 과정으로 입학 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University of Manitoba 의 Pathway 과정이 가장 인지 좋으며, 미국의 경우 University of Utah 의 Pathway 과정이 가장 인기 좋습니다. 두 학교 모두 학비대비 랭킹이나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버지니아 주립대인 Marshall University 가 1년 학비 1,600만원 생활비를 더하면 3,000만원 정도로 가장 저렴한 Pathway 대학교 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여러가지 이유로(성적, 비용 등) 처음에 Pathway 갈 학교를 선정하게 되지만, 어차피 2년 정도 그 학교에서 열심히 성적 관리를 해서 추후 상위권 대학교로 편입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처음에 어떤 대학교를 입학하는 것 보다는 입학 후에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튼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학비가 저렴한 대학교를 기준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막상 대학교를 입학했는데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유학 중도 포기를 하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비용으로만 보면 캐나다 University of Manitoba 랑 미국 Marshall University 를 추천 드립니다.

Answer

캐나다 와 미국 유학을 고민하시면 서 이민까지 고려 하신다면 당연히 캐나다 쪽으로

진행을 추천 드리구요. 미국/캐나다 대학을 나와서 취업이 잘된다 안된다 없구요. 공부 열심히 한만큼

취업도 잘 되겠지용 대학의 레벨을 보자면 대부분 미국대학이 좋습니다. 100위권 이내 대학은

허거덩입니다 학비도 비싸고 입학하기도 어렵고 졸업하기도 어렵습니다. 미국이건 캐나다건 마찬가지죠

유학을 고려 중이라면 어느나라 대학이 중요한건 아니고 전공과 그분야에서 얼마나 열심히 할수 있는냐가

좋은 직장을 얻고 못얻고가 결정이 되는겁니다. 일단 무조건 일을 하려면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구사는

필수죠? 좋은직장을 구하고 싶다면용 다음이 공부입니다. 100권 이외 대학은 아무데나 가셔도 됩니다.

대학이름에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민까지 고려하신다면 캐나다로 진행하시는것이 좋구요. 미국에 있는 국제기구 쪽 취업을 고려 해서라도

캐나다 강추 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시죠~

Answer

안녕하세요 지식 in 바앙입니다.

문의하신 미국 및 캐나다 대학교 진학 관련 사항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고교졸업하고 현 나이 22살 학생입니다

해외대학을 가고싶어서 알아보던 차에

캐나다가 학비물가 저렴하고 워킹비자도같이나와 일도할수있고

공립대졸업후에는 영주권까지 나온다고하여

관심있게 보던중에 캐나다 교육이 미국보다 못하며

후에 취업과 캐나다에서의 이민생활역시 한국보다 별로다 힘들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대학으로 눈을돌렸는데 연간 학비가 3만불이 넘으니

저희집 상황상 너무 부담이가더라구요

유학전문가분들은 미국 캐나다 대학 또는 이민까지 연결된 문제에서 어떤나라를 더 추천하는지 알고싶습니다

: 우선적으로는 어떤 학교로 진학하실지, 예상하시는 비용, 졸업 후 진로 등에 따라 추천 드리는 국가는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전문대이든 대학교든 상관 없다면 미국과 캐나다는 비용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전문대는 졸업 후 취업비자를 통해 영주권 신청 및 취득까지 연결이 가능하니 미국보다 유용하신 편입니다.

대학교 진학을 고려하신다면 캐나다는 대부분 공립 학교라 비용적인 부분에서는 미국보다 저렴하십니다. 하지만 지원 학교 선택의 폭, 국내 인지도, 졸업 후 국내 취업 등을 고려하실 때는 미국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즉, 질문자님께서 단순하게 학업을 목적으로 하시는지 졸업 후 취업, 현지 체류 및 영주권 등까지 고려하시는지에 대한 부분을 보다 정확하게 결정하셔야 국가 선정하시는데 편하실 겁니다.

마음으로썬 미국으로 너무 가고싶지만 당장의 학비와생활비에선 캐나다가 더 저렴한것같은데 캐나다유학이민에대한 말이 좀 많은 것같아서 망설여지고 제 마음 역시 미국쪽으로 많이 기웁니다

또한 캐나다나 미국 유학시 현재 저의 내신점수 토플점수가 상당히 낮은점을 고려해 12학년으로 먼저 입학할것을 추천하는분과

그냥 패스웨이과정으로 대학내에 esl만으로 충분히 가능하시는분으로 의견이 나뉘어져서 어떤결정이 좋은것일지 고민이고 장단점과 어떤것을 더 추천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 현재 나이가 22살이고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상황이라면 어느 국가든 그 나라의 고등학교로 진학하시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니 미국이나 캐나다의 12학년으로 진학하는 건 제외시켜야 하고, 결정하신 국가의 대학/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TOEFL or IELTS 성적을 만들어서 지원하실지, 현지에서 어학연수 후 진학하실지, 일정 TOEFL or IELTS 성적을 만든 후 패스웨이 과정으로 진학하실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해외 대학/대학교 진학시에 가장 중요한 사항은 고교 내신이며, 고교 내신에 따라 진학 가능한 대학교 랭킹이 결정 되신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와 더불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 능력을 증빙하기 위해 TOEFL or IELTS의 공인 영어성적을 제출하셔야 하는데 이는 한국에서 만드셔도 되고(일반 전형), 현지에서 어학연수 후 면제 받으실 (조건부 입학)수도 있습니다. 패스웨이 과정은 전 대학에서 시행하는 전형 방법은 아니고 일부 대학교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 전형보다는 낮은 TOEFL or IELTS 성적과 고교 내신 성적을 요구해 국제학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대학교를 진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때문에 패스웨이 과정에서 배우는 영어과정은 조건부 입학으로 들어갔던 학생들이 배우는 ESL 과정과는 틀린 아카데믹 영어과정 및 스킬, 대학교 기본 교양과목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일반 전형을 통해 TOEFL or IELTS성적을 한국에서 만들고 가신다면 성적 준비 때문에 진학 시기가 미뤄지실 수는 있지만 어학연수 비용이 추가 발생 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 절감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험 준비반에서만 공부 했기 때문에 영어적인 아카데믹 스킬은 부족하실 수 있습니다.

조건부 입학을 통해 어학연수 후 TOEFL or IELTS를 면제 받아 대학/대학교를 진학 하신다면 원하시는 때에 바로 출국 하실 수 있고 현지에서 실생활에서 겪으면서 영어 공부를 하기 때문에 실력 향상을 몸소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학/대학교 비용외 추가적인 연수 비용이 발생하고 어학연수 기간은 질문자님의 영어 실력에 따라 6~12개월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패스웨이 전형을 통해 진학하실 때는 입학에 필요한 TOEFL or IELTS 성적을 한국에서나 비교적 저렴한 필리핀 어학연수를 통해 준비해 해당 대학교 1학년으로 진학하셔어 대학 생활에 필요한 문화 생활, 현지 적응, 영어실력 및 아카데믹 스킬 향상, 대학 학점 이수 등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패스웨이 과정도 1년동안의 과정 내에서의 졸업 요건을 충족하셔야 2학년으로 진학하실 수 있다는 점과 특별한 방학기간이 길게는 없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공립대 4년제 주립대중에서

패스웨이로 입학가능하며 학교또한 괜찮은학교정도에

학비또한 저렴한학교 추천부탁드립니다

패스웨이로 가능한학교를 쭉 봤었는데

현지에서 인지도낮은 대학과

현지에서 괜찮은학교의 구분이 안되서 아무것도모르는상태라

패스웨이로 갈수있는학교중에서 인지도낮거나 높은대학, 학교수준이 괜찮은곳과 아무나갈수있는수준의대학인지에대한 객관적인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위에 잠깐 안내 드렸듯이 패스웨이 과정은 모든 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입학전형이 아닙니다.

미국은 뉴욕주립대 알바니, 유타 대학교, 오레건 주립대, 남플리로다대, 마샬대, 메사추세츠주립대 등의 10여개의 대학교 / 캐나다는 사이먼프레이저 대학교, 마니토바 대학교를 패스웨이 통해 진학이 가능하십니다.

이 대학교들 중에 비용적인 부분과 인지도를 고려하여 추천 드리는 학교는 미국 유타대학교, 마샬대, 웨스턴 켄터키주립대, 캐나다 마니토바 대학교입니다.

우선적으로 대학교 진학을 위해서는 질문자님의 고교 성적이 충족 되셔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패스웨이과정을 통한 진학을 고려하신다면, 캐나다 유학 후 이민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답변 드린 사항 외에 추가적인 질문을 원하신다면 메일 / 쪽지로 문의 부탁 드립니다.

Answer

안녕하세요.

우선 질문자분의 경제적인 상황이 넉넉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추천해 드리는 방법을 고려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패스웨이로 가는 경우 말씀하셨듯이 비용이 많이 들기 떄문에 미국의 Community College (커뮤니티컬리지)로의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커뮤니티컬리지에서는 우수한 ESL프로그램을 저렴한 학비로 제공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유학을 가시는 분들이 영어를 배우기 아주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4년제 대학교로의 편입이 용이하며 학생분이 노력하여 2년간 준비한다면 명문 대학교로의 편입도 꿈은 아닙니다. 미국 상위 40여개의 대학교로 편입하면 그 인지도 또한 높은 학교들이기 때문에 졸업 후 진로에도 굉장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Answer

저는 캐나다추천드려요~ 일단 어디로 유학을 가던지간에 유학비용은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아시다시피 미국은 대학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가 불가능하죠. 그래서 한국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그러나 캐나다는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기때문에 생활비를 벌어서 쓰실 수 있구요, 또 좋은점은 지금 내신성적이 안좋다고 하셨는데요. 캐나다에는 UT과정이라고 해서 캐나다컬리지 편입학과가 있습니다. 명문대학 4년제대학을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학과이구요. UT과정을 통해서 일단 캐나다컬리지 2년제에 입학하신 후에 졸업하면 3년짜리 워킹비자를 받게 되실테니 3년중에서 1년동안만 취업경력을 쌓으시고 영주권을 취득하세요. 그런 다음 4년제 명문대학으로 편입하면 비영주권자보다 학비가 1/5로 저렴합니다. 그래서 년간 4~500만원이면 4년제대학에 다닐수가 있구요, 컬리지와 유니버시티 입학학과가 동일하다면 컬리지에서의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는 방법 역시 있습니다. 또한 4년제 유니버시티의 경우는 무조건 토플점수가 있으셔야 하구요, 입학신청도 1년전에 미리 하고 합격불합격여부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빨리 캐나다대학 4년제에 입학할 수 있는 방법은 영어점수 없이 조건부입학으로 캐나다컬리지 UT과정에 입학하셔서 영주권 취득하시고 편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캐나다영주권자의 혜택은 모든 의료혜택이 무료입니다. 즉 병원비가 공짜라는거죠. 이게 가장 좋은 점일 것같구요, 학비 역시도 1/5가량으로 줄어들고 캐나다는 사회보장제도가 정말 잘 되어있는 국가이기 때문에 이민해서 살기에도 최적의 곳입니다. 미국보다 자연적인 것을 더 좋아해서 유행이나 문명적인 것들이 느리지만 그만큼 여유롭고 자연적인 곳이죠. ^^ 어찌되엇든 캐나다유학 관련해서는 꼭 캐나다대학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지정받은 공식지정유학원을 찾으셔서 자세하게 상담받을 것을 권해드려요~우리나라에 공식지정유학원이 4~5군데정도있는데요, 이런 곳은 캐나다대학이랑 연계되어서 운영되는 곳이라서 캐나다대학에서 직접 지원을 받기때문에 학생분들의 수속료로 운영되는 곳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대학수속은 무료로 할 수있구요, 학생비자는 수속료 10만원?정도만 내면 하실수가 있어서 저렴하게 유학준비하실 수 있을거에요. 성공적인 유학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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