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발급과 일할수있는곳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발급과 일할수있는곳

작성일 2006.11.0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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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질문하시고 또 그에 대한 답변을 봤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요~

 

제 친구가 이번에 워킹 홀리데이로 호주에 있는 호텔에 일을 하러 간다고 합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아는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이렇게 바로 호텔에 들어간거지만

 

지식인에서 읽다보니 어학연수원에서 중급 이상의 영어 실력이 되신 분들은 호텔에 일자리를 알선해 준다고 적으셨는데요;;;

 

그말은 꼭 어학연수원을 다녀야만 하는건가요.??

 

저는 학교를 휴학하고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바로 호텔쪽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아 물론 농장에서 일할 각오는 돼 있구요;;;비자 기간을 연장해야하니깐요;;;

 

제 영어 실력은 나쁘지 않습니다;;;어느 정도는 할수 있는데요;;;;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받아서 바로 호텔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농장에서 3개월 일해야 한다는데;;그럼 한 호텔에서 3개월간의 기간이 끝난후 그 다음 농장일을 하는건가요?

아~그리고 농장일이라는게;;솔직히 겁나거든요;;;이상한 사람도 있을 것 같고;;어떤가요?

 

어떻게 선택해야 영어를 정말 배울수있고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나요???

 

농장에서 3개월 일한 다음에 그 증명 서류는 어디에 내야하나요?비자 기간연장할려면??

 

아~그리고 제 친구가 아는 분도 워홀 비자로 호주 호텔에서 일하시다가 나중에는 정직원으로 채용 되셨다 하던데;;;;

 

그럼 워홀 비자가 끝난건잖아요.그럼 다시 한국에서 나와서 취업 비자를 받는건가요?(아 근데 호주 취업 비자 있나요??워홀만 신경써서;;^^;;)

 

워홀 비자 끝나고 나서 윗분 사례처럼 호텔에 정직원으로 채용될려면 어떻게 해야되는건가요^^;;

 

질문이 뒤죽박죽 입니다만;;;

호주 워홀 유학 중이시거나 다녀오신 분들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발급받아 들어 가시려고 하시는 데요..

호주 어학연수 경험자로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ㅎ

 

우선 호주워킹홀리데이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 특징
현재 한국과 호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이 체결되어 있어서 양국간에 젊은이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아 일정 기간동안 관광, 일, 공부를 할 수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노동권을 보장 받으며, 현지에서 일할 수 있는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평생 1회만 발급되며, 비자가 발급된 이후 1년 이내에 출국해야 합니다.
체류기간은 호주 입국일로부터 12개월로서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 이상 일할 수 없습니다.
한국인은 한국에서만 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정규 대학원 석사과정 이상의 경우 현지에서 다른 비자(학생비자)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의 경우 16주까지 어학 연수가 가능하며, 비자 유효 기간동안 입/출국이 자유로이 가능합니다. .

 

직업환경
운전면허증, 조리사 자격증, 기능사 자격증 등이 직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일단은 기본적인 영어회화가 가장 필수적입니다. 고용주들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을 꺼리는 이유는 단기간 일할 사람이라는 것과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어 실력 향상에 신경을 쓰고, 고용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임금수준
분야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청소는 시간당 $12~15, 식음료에 관련된 일은 $9~$10 정도입니다.

 

세금
연간 수입에 따라 AU$6,000에는 세금이 없으며, AU$6,001~AU$21,600의 경우에는 17%의 세금을 납부해야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은 잦은 이동과 복잡한 세금환불절차로 인해 대개 공제된 세금을 포기하기 마련인데 조금만 미리 신경을 써서 준비하면 대부분의 공제된 세금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자격

대한민국 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신청당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
부양자녀를 동반하지 아니한 자
관광을 주목적으로 하면서 여행 경비의 충당을 목적으로 노동권을 합법적으로 보장받길 원하는 자
신체검사상 문제가 없는 자
 
 
 
지원시기

비자 신청인원에 따라 7일에서 3개월까지 걸리나, 보통 8주 정도가 소요됩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는 연중 신청과 발급이 가능하며 모집 인원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요즘에는 e-visa라고 하여 인터넷으로 발급받고 있습니다.
 
 
비자구비서류

여권
여권용 사진 1장
영문 신청서
호적등본과 영문번역본
영문은행잔고 증명서
재직증명서(한/영) 또는 재학/휴학 증명서(국/영) 또는 최종학교 졸업증명서(한/영)
여행 계획서
신체검사결과(병원에서 발급한 그대로 제출하십시오. 밀봉된 봉투를 열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자 신청비 AU$140
※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의 경우에는 재학증명서/휴학증명서와 함께 6개월 이상 아르바이트를 한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1년 이상의 직장경럭과 12개월분의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증명이 요구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발급받아 들어가시면 호주에서 일을 하실 수 있는데여,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호텔에서도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호텔에서 일을 하시려면 어느정도 영어실력을 갖추서야 되구요,

어학원에서 영어레벨이 중급이상 되면 호텔에 취업을 알선 해주는 가 하는 것은

어학원마다 다르므로 어학원을 선택하실 때 취업에 대한 배려를 해주는지도 고려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의 기간은 원래 일년인데요..농장에서 3개월이상 일할 경우에 1년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호주에서 취업정보을 구하는 요령에 대하여 설명을 드릴게요ㅎ

 

호주에서 아르바이트 정보 및 구하는 방법.

 

저 경우는 케언즈, 퍼스, 애들레이드에서 공부해 보았고, 그리고 각 지역에서 2~6군데 이상의 학교를 다녀 보았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이나 일본인, 및 서양인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구하는 방법을 실제로 많이 보았기 때문에, 회원님들에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아래 정보는 현재 호주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니, 본인의 해당지역이나 본인의 형편에 맞추어 결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구하는 방법.

1: 인맥(학교친구, 교회, 등등 친구등을 통해서)
2: 신문(벼룩시장 같은 것)
3: 홈스테이 주인소개
4: 학교 매니져를 통해서
5: 소개소 통해서
6: 직접 방문.

7: 농장 정보. 

위의 처럼 보통 5군데 통해서 일을 구합니다.

1. 인맥(학교친구, 교회, 등등 친구등을 통해서)
가장 보편적으로 일을 구하는 방법입니다. 학교에 다니거나, 교회 또는 호주에서 만난 친구들 사이에서 일을 소개 받는 방법입니다.
호주에 가면 이렇게 서로 정보를 주고 받고 해서 일을 구합니다.

 

어차피 어느 지역이나 어느 학교에 가더라도 기존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존학생들 경우는 그 이전의 학생들로 부터 순차적으로 정보를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다니거나, 교회에 다니거나, 쉐어집의 친구들로 부터 손쉽게 아르바이트 정보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예로, 어떤 학생이 어떤 경로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얻었지만, 그 아르바이트 시간대와 장소, 또는 성별, 임금 수준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은 그 일을 하지 못하지만, 대신 다른 학생들에게 소개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본인이 아르바이를 하기 위해서 5군데에 신청을 했다고 하면, 최소한 2~3군데는 위의 조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본인은 못하고, 대신 다른 사람에게 소개시켜 줍니다. 

2. 신문(로컬신문)
신문에 보아도 쾌 많은 아르바이트 광고가 있습니다. 한국인들 경우는 "엇 영어네" 라고 해서 로컬신문(해당 지역 신문)을 많이 보지 않지만, 제가 아는 서양권 학생들 경우는 대부분 신문을 통해서 일을 구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아는 서양인들 대부분은 위의 인맥을 통하기 보다는 로컬신문을 통해서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스위스인 친구와 함께 로컬신문의 아르바이트 광고란을 보았는데, 정말 다양한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았습니다.

위의 인맥을 통해서 구하지 못하면, 호주 해당 지역의 "로컬신문"의 벼룩시장 또는 "JOB"코너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홈스테이 주인.

이 방법은 저도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던 방법입니다. 하지만, 호주에 있으면서 실제로 3명이 이렇게 해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물론, 기본조건으로 해당 홈스테이집에 2개월 정도 체류한 상태이고, 홈스테이 주인이 좋아야 합니다.


간혹 "식사시간에 아르바이트를 해야 겠는데, 어떻게 해야하지는 모르겠다"라고 하면, 주인이 신문이나 다양한 매체로 해서 구해주는 경우도잇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 한명은 실제 주인이 직접 같이 가서, 해당 아르바이트 업소에 "이 학생은 영어도 잘하고, 정말 성실하다"라고 보증을 서주는 홈스테이 주인도 보았습니다. 

4. 학교 매니저
큰 학교는 아니고, 보통 50~60명 이하의 학교 경우, 매니져와 친해지면, 종종 소개해 줍니다.

이 부분도 실제 우리카페 회원님 중에서 현재 2명 이상이 학교 소개로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학교 다닐때, 학교 스탭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차후에 좋습니다.

 

5. 소개소를 통해서
호주에 가면, 좀 큰 지역 경우 일을 소개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무료로 소개시켜주고, 유료로 소개시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료이더라고 보통 6개월 보장에 수수료로 50$~100$ 받습니다. 가장 확실하고, 단기간에 구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급한 사람은 이 방법이 최고입니다. 어차피 하루 일하면 50~100$법니다. 그러니 하루 일당 그냥 주고, 빠르게, 확실하게 이 방법도 좋습니다.

이유로는 어차피 1주일 쉐어비가 80~100$입니다. 그리고 생활비까지 합하면 1주일에 최소한 150$ 이상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르바이트 구한다고 허송세월로 1~2주 그냥 보내면, 오히려 더 시간낭비, 돈낭비가 됩니다.

6. 직접 방법
본인이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물어보는 경우입니다. 어차피 호주에 가면 음식점이나 기타 상점에 가도 아르바이트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런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혹시 이 가게 더 아르바이트 구하는 경우가 있는지 체크하는 경우입니다. 

 

아르바이트 구할 수 있는 확율.

제가 보기에는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100% 시티잡(아르바이트) 구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나 기타 메체를 통하면 "일자리가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2개 모두 맞는 말입니다.

 

전자 경우는 100%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는 뜻인 임금이 적고, 일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어도 사람들이 않한다는 뜻입니다.

가령 시간당 7$짜리 설거지 일자리가 있으면, 거의 이런 일에는 신청하지 않습니다.

 

일자리는 있으나, 그 일을 하기에는 좀 힘들고, 어렵기 때문에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자리가 없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호주 어디를 가더라도 6$~7$짜리 설거지 업종은 아르바이트생이 없어서, 항상 구인광고에 나옵니다.  

 

즉, "일자리는 많지만, 내가 할일은 없다"가 정답입니다. 결국, 본인이 원한다면 일자리는 항상 있습니다.

 

실제로 호주에 가면,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항상 입에 달고 다닌는 학생들 경우도, 실제로 일이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이처럼 일을 있지만, 임금이나 조건에 맞지 않아서 대부분 일을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호주는 일자리는 항상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조건이나 임금 수준을 맞는 일을 찾기는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르바이트 종류와 임금.

아르바이트 임금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7$~12$ 사이입니다. 평균적으로 8$ 정도 보시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에 따라 임금차이가 있다고 보지만, 같은 업종이나 동일 업종 경우, 어차피 1~2$ 차이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임금이 비싼 지역은 그만큼 쉐어비가 비싸기 때문에 결국 동일합니다.

그러니, 호주에서 아르바이트 경우 지역에 따라 임금차이만 보시고, 지역을 결정하시면 안됩니다.

 

보통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청소"와 "설거지"입니다. 서빙 경우는 경력과 영어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빙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가령 한국가게에서 서빙 경우도, 손님 대부분이 외국인입니다.

(호주 경우는 한국음식점 경우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음식점에서도 서빙도 영어가 필수입니다.)

 

아르바이트 시간.

아르바이트는 말 그래도 파트타임잡입니다. 그래서 보통 하루에 3~5시간 정도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일을 더하고 싶어도 더 많은 시간을 일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보통 주중(월~금)이 매일 하는 경우보다는 격일(월/수/금)으로 1주일에 2~3일만 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래서, 많은 돈이 필요한 사람은 아에 아르바이트자리를 2개를 잡아서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쇼핑몰이나 슈퍼마케 처럼 대형 업소의 아르바이트 경우는 매일 하는 경우도 있고, 장시간(대략 하루에 6~9시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르바이트 경우도 목돈이 필요할 경우, 일자리를 시간대에 맞추어 2개 잡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매일(거의 하루에 6일)이나, 장시간 가능한 일자리를 찾는 노하우도 있어야 합니다.

 

 

아르바이트 접수하는 방법.

당일 채용과 차후 통보 2가지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해당 업소가 당장 일손이 부족할 경우에는 다음날 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신청하면, 차후에 2~3주에 따로 연락이 옵니다. 물론 몇달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해당 가게에서 기존 아르바이트생이 그만 두면, 연락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 경우, 한곳만 신청하시면 안되고, 여러군데 신청해 놓는 것이 필수입니다. 여러군데 신청해 놓으면, 쉽게 아르바이트 구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2명이 동일하게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1명은 가장 좋은 임금을 주는 곳만 신청해 놓고 하염없이 전화오기만을 기다른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른 1명은 6군데 신청해 놓고, 기다리니, 1주일만에 구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농장

농장 경우는 과일이나 채소에 재배 농장에 따라 일을 하는 시기가 틀립니다. 그래서, 본인이 한국에서 미리 농장에 간다고 가정을 하면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농장에 따라, 아르바이트를 구할 때도 있고, 구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시기를 잘못 맟추면, 오히려 더 돈 까먹고 옵니다.

 

수입 : 1일 100$ 전후입니다. 그래서 1주일(월~금요일)까지 총 500$을 벌수가 있습니다.

지출 : 1주일 백패커 비용(소개비 포함) 주당 140$정도, 1주일 생활비 100$ 정도 입니다.

 

결국 1주일에 250$ 정도 벌수가 있습니다. 4주로 치면 대략 1,000$입니다. 물론 생활비를 1주당 50$로 잡고, 백패커 비용을 120$로 낯추면 1주일에 330$로 법니다. 그러면 대략 4주에  1,300$ 정도 됩니다.

 

물론 정말 어려운일이거나, 아주 간혹 1일 150$ 정도 주는 곳도 있지만, 이런 농장에 들어가는 경우는 하늘의 별타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농장에 들어간다고 해도, 1개월에 대략 1,000~1,300$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문제에 한번 빠지면 농장에 돈벌로 갔다고 오히려 돈 까먹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농장 경우, 위에서 이야기했지만, 시기에 따라 틀리고, 사람에 따라 틀립니다. 가령 농장을 찾아 갔는데, 때마침 그 농장에 아르바이트 자리가 없을 경우도 허다합니다.

(가령 이 농장에 아르바이트이 10명 필요한데, 때마침 그전주에 20명이 지원하면 다른 나머지 10명은 아르바이트 자리가 나도록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경우, 하염없이 기다릴 경우 1주일당 백패커 비용 130$과 생활비 100$ 정도 사용하면, 결국 2~3주 기다리면, 거의 700~800$ 까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다행히 농장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문제는 있습니다. 바로 날씨와 일이 없을 경우입니다.

농장 경우도 일을 해야 돈을 줍니다. 가령 1주일에 비가 3번와서 3일 일을 하지 못하면 1주일에 받는 돈은 결국 200$입니다.

그러면 생활비도 채우지 못하고, 더 손해봅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더라도 농장의 일거리가 없어서 1주일에 2~3일만 일을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런 경우도 오히려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그냥 시티에서 시티잡(아르바이트)자리를 잘 잡으면, 오히려 농장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돈을 많이 벌게 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워킹비자로 오셔서 호텔과 같은 곳에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시나봐요..

 

일반 직업알선업체 혹은 인턴쉽제공업체에서 일자리를 구하시기위해서는 대부분 중간단계 이상의 영어 실력을 원합니다. 굳이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으셔도, 의사소통 정도를 간단하게 테스트 받으셔야 합니다.

 

알선업체에서 테스트를 받지 않으신다 할지라도, 호텔이나 다른 취업하고자 하는 회사에서 고용하기전에 인터뷰를 볼텐데, 그때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으시다면, 다른분의 추천을 받더라도 가셔서 일하시기 힘듭니다.

 

호주에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오는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비롯한 영국인들과 같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다가 온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와서 바로 호텔이든 어디든 자격이 갖춰진다면 바로 들어가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분이어도 의사소통만 원활하다면 바로 원서를 넣으셔서 인터뷰 보시고 바로 취업하실 수 있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언어의 장벽으로 완벽한 호주사회에서 일자리를 구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있다가, 정직원으로 채용되는것은 드문 경우이지만, 회사에서 스폰서해주길 원한다면 그렇게 있으실 수 있습니다.

 

대게는 한국에 가서 다시 비자를 발급받아 오시거나, 아니면 현지에서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계획 철저히 세우셔서 좋은 경험 쌓고 가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상, 호주 코알라 제이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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