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 지역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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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지역 추천부탁드립니다★

 

출국예정 : 8월 말 

예상기간 :  6개월 내지 1년정도

비자 : 워홀비자

목표 : 일50% 공부50%

나이 : 24세

성별 : 여

직업 : 학생

생활 : 쉐어 예정

 

여자치고 졸업도 하지 않은데다가 나이가 나이인만큼 좀 필사적입니다.. 

그동안의 경험상 외국나가면 한국인들이랑은 본능적으로 떨어져다니는 성격이예요

말걸어도 중요한 질문이 아닌이상 중국인인척 할 정도로;;;;;

학생비자가 차라리 일구하기 쉬울정도로, 현지인들이 워홀인들의 고용을 꺼려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걍 워홀비자 신청했습니다 >_< 지역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가진 내공을 모두 걸어염~~

 

목표는 일50% 공부50%입니다. 많은 분들의 꿈의 비율일거라 생각됩니당..

어린나이도 아닌데 호주를 간단건 영어가 일단 기본 목표임에 틀림없는거구

제가 초기비용을 정말 최소로(뱅기값 빼고 150정도ㄷㄷ) 가져가기 때문에 일도 필수적인데..

초기에 얼마간 학원다니면서 공부하며 적응하는 것은 별로 생각 안해봤습니다..

초기자금이 없는 만큼,, 가서 일단 일부터 해야하거든요

(이런 생각 비추하시는 분이 꽤 많더라구요 ㅠㅠ)

 

지금 제 영어실력이 어느정도냐면..

회화는 생활하는데 필요한 의사소통과 외국인과 사적 대화정도는 가능한데요

대화가 북한과 남한의 언론교류여부와 같은 쪽으로 흐르면..(한번 이런적이 있어서;;ㄷㄷ)

리스닝이 좀 딸리구 생각하면서 말하느라 대답이 느립니다 ㅠㅠ

외국인 밑에서 사무직으로 일하기는 턱없이 부족한 정도 입니다..

 

문법이나 리딩 등은 지금 한국에서 중고등학생들 영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물론, 과외나 소수 공부방 강사 정도지만요..)

우리나라 중고딩 문법은 다들 아시다시피 좀 틀에박혀있어서.. 기본적인 것만 압니다..

 

전반적으로 회화에 필요한 숙어나 어휘, 리스닝이 좀 부족합니다

 

암튼 가서 바로 일구하고 회화위주의 공부, 그외의 문법 리딩 등은 독학,, 이렇거든요 계획이 ㅠㅠ

좀 현실성이 떨어지는거 같긴 하지만 ㅠㅠㅠㅠ

최종 목표는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한 수준이 되서 사무직에서 파트타임 일하는 것인뎅..

 

냉철한 비판과 ★지역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참! 초기에 가서 바로 일구해야한다고는 하지만,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건 구하기쉬워요 그런거 하세요, 시드니는 어떠삼,

이런 답변은 ㅠㅠ흑흑 그럼이만, 기말고사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