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워홀 질문 (디자인)

일본 워홀 질문 (디자인)

안녕하세요 일본 워홀 고민중인 만나이 23살입니다.

일본은 나이제한이 만 25세이기 때문에 자리잡기 전에 워홀을 가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본도 나이제한은 만30세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나이에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으신 나이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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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워홀 합격은 보통 잘 되나요? 준비기간은 대략 얼마정도 걸리나요?

=>대략 70프로대라고 볼수 있는데 (유학비자등에 비하면 아주 낮은 합격율입니다.

유학비자등은 95프로 이상가능합니다.) 준비기간은 언어실력이 있고 혼자준비

시엔 한달정도(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언어실력이 없어서 대행등을 의뢰한다면

1~2주만에도 가능합니다.^^(다만 좀더 여유는 가지고 의뢰하는게 좋습니다. 마감

될수도 있습니다.)

2. 나중에 회사에 취업할 때 일본 워홀 경험이 회사 입장에서는 긍정적인지 궁금합니다.

=>이런건 케바케 입니다. 경험이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일본관련회사로 간다면)

2-1. 회사 입장에서는 1년 경력 vs 일본 워홀 경험 중 어느 것을 선호하나요?

- 이력서 쓸 때 해외경험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이것도 케바케 입니다. 일본워홀이던 뭐던 일본에서의 생활경험이 중요한 회사도

있고 반대로 회사일을 1년한 경력이 더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어디가 더

낫다고 단정적으로 답변하긴 어려운 부분입니다.^^

3. 워홀을 간다면 디자인 쪽으로 알차게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잘 되어있나요? (한국인이) 그렇다면 구인구직 사이트나 관련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워홀은 놀러가는것이지 일하러 가는 제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통상은 일반적인 알바 (서비스업)

를 하면서 문화체험을 하고 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경험하는게 주 목적임)

그러므로 디자인쪽으로 알차게 경험을 쌓고 올수있는게 잘 되어 있진 않습니다. (본인능력으로

찾아야 하지만 보편적이지 않음) 구인구직사이트는 리쿠르트 나 바이토루등 일본내 온라인

사이트도 있고 커뮤니티 카페에서 찾는경우도 있고 그냥 구인전단지나 잡지를 보고 찾는경우도

있습니다. (지인소개로 가는경우도 아주 많음)

4. 워홀 준비하고 갔다오면 26살정도 될텐데 회사에서 늦은 취업으로 부정적 영향을 줄까요? (대부분 졸업 후 바로 취업이니)

=>이 부분은 본인 긴 인생에서 어떻게 판단할지 본인이 결정해서 진행할 부분입니다. 1년이

엄청난 플러스가 될수도 있고 반대로 한살이 그냥 허비되는 것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건

본인이 현지에서 겪어 봐야지만 판단할수 있는 문제지 케바케인 경우가 많은 이런 부분을

다른 사람 말만으로는 판단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보는 많지만 다 케바케임) 워홀은 인생에서

한번만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서 여건이 된다면

세월이 더가기전에 빠르게 도전해 보는게 어떨지 생각

합니다. (고민만 하다가 못가는 사람이 부지기수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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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을 가 새로운 경험을 할 지 그냥 회사 취업하여 경력을 쌓는 것이 나을지 저의 판단이 안 생겨 여러 의견을 듣고자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에도 답변드렸듯이 케바케인 경우가 많은 경우라서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여건이 되면 가는게 낫다는 쪽입니다. ^^ 그럼 언제라도 카톡 katagana74 등록으로

문의주시고 워홀비자 취득이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일단 취득해두고 이모든걸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취득하고 안간다고 불이익이 있지 않습니다. ^^ 취득도 안했는데

결정해봐야 비자 취득 못해서 못가는 분들도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일본 부동산 이이헤야넷 글로벌 사업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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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워홀 합격은 보통 잘 되나요? 준비기간은 대략 얼마정도 걸리나요?

→합격률은 70~80%정도라고 합니다. 준비기간은 질문자님의 일본어 능력이나, 재력, 여건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있습니다만, 모든게 완벽하다고 가정한다면 1달도 안걸립니다.

다만 일본어가 아예 안되신다면 JLPT N1취득까지 대략 1년 조금 안걸릴겁니다.(열심히 공부를 하신다는 가정하에)

2. 나중에 회사에 취업할 때 일본 워홀 경험이 회사 입장에서는 긍정적인지 궁금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오셔서 무엇을 하셨고 무엇을 이루었냐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들어 워킹홀리데이를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한량처럼 지내셨다면 긍정적인 요소가 하나도 없습니다. 반대로 여행을 다니고 문화를 체험하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겪는다면 그건 취업할때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1. 회사 입장에서는 1년 경력 vs 일본 워홀 경험 중 어느 것을 선호하나요?

- 이력서 쓸 때 해외경험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워홀 경험쪽이 조금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일본의 경우 중도사원이어도 입사를 하게되면 처음부터 하나씩 다 알려줍니다. 그리고 일본의 기업 특성상 1년이라는 시간은 1명의 회사원으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1년 경력이라면 차라리 없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3. 워홀을 간다면 디자인 쪽으로 알차게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잘 되어있나요? (한국인이) 그렇다면 구인구직 사이트나 관련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이건 다소 운에 맡겨야 합니다. 가시려는 도시에 디자인 관련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이 있을지부터가 문제입니다. 또한 일본에서 일을 한다고하면 일본어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아무리 디자인을 잘해도 일본어가 안된다면 채용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4. 워홀 준비하고 갔다오면 26살정도 될텐데 회사에서 늦은 취업으로 부정적 영향을 줄까요? (대부분 졸업 후 바로 취업이니)

→일본은 방구석은둔외톨이(히키코모리)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사람들도 다시 한 번 기회를 줘야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있어 대체적으로 30살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기업중에는 30살이 넘으면 엔트리자체를 못하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26살이라면 문제없을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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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는 국가별로 인생에 단 한번 뿐인 거기에 젊을때가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특권중 하나입니다. 여건이 되신다면 1년 취업보다는 1년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견문을 넓히는걸 저는 추천드립니다.

일본은 가까운 나라지만 살아보면 한국과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까운 나라라 할 지라도 견문은 충분히 넓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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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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