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미대생

호주 워홀 미대생

작성일 2024.05.12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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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4년제 시각디자인과 3학년 1학기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20대초반 여자이고요
스펙쌓을겸 영어공부할겸 유학또는 워홀 가는게 목표인데, 가서 대화를 많이 할 기회가 있는 식당 알바 같은걸 해도 되고 아니면 가능하면 디자인회사에서 일하면 더욱 좋겠어요.
영어 회화 실력은 간단한 대화는 몰라도.. 원어민처럼 대화가 술술 나오지는 않아서 가기전에 필요한 영어 자격증을 따거나 학원을 다닐 예정이에요.

교환학생은 학점이 낮아서 어려울것같고 (3점 초반대)
어디서부터 뭘 준비해야할지 막막해서 올려봅니다.
아직 포폴이나 취업에 대한 준비는 안되어있고, 아직은 좀 다룬다 싶은건 포토샵 일러 그리고 드로잉 위주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은 너무 기초로 배우고있는단계이고요.

막연하게 해외로 가라는 가족들의 얘기에 지금 알아보려하고있습니다. 뭐부터 알아봐야할지 그리고 참고하면 좋을 점, 추천해주실만한 일자리가 있는지요 아니면 학
호주가 날씨도 좋고 아는 친구가있어서 호주로 알아보려한건데 다른나라도 고려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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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아이고 참 한국에서도 취직 안될것 같은데 호주 디자인 회사요? 영어 안되고 컴퓨터 툴 다룰줄 모르고 디자인 할줄 모르는데 디자인 관련 일을 어케 해요ㅎㅎ 영어가 안되면 식당 알바도 안구해집니다. 님은 영어를 할 기회를 위해 식당알바를 하려하겠지만 식당은 그냥 직원 구하는 건디요, 요즘은 한식당 알바생들도 영어 곧잘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한국에 오는 동남아 노동자들 있죠?

워홀가면 그렇게 일하게 됩니다.

말안하고 일하는 단순노동.

새벽에 사무실 청소, 식당 설겆이, 농장 과일따기 등등.....

요즘 한식당에 영어하는 다른 나라사람들 많이 써요.

현지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영어는 기본이죠.

그냥 호주생활 좀 해본다라는 생각으로 오는게.....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캐나다에서 답변 드립니다

이게 참.... 식당에서 알바를 하려고 해도 영어가 되어야 하구요. 근데, 식당에서 알바를 하면 영어가 는다는 이야기는 또 맞지 않아요. 잘 생각해보세요~ 내가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이 20개가 넘어 가지 않을거에요. 그렇게 막연하게 기대해서는 쉽지 않을 것 같고, 조금만 더 준비를 잘 하고 가시면 그래도 본인이 원하는 목표들을 달성해서 올 수도 있습니다. 왜?? 아직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고 아직 젊기에 뭐든 열심히 하시면 다 가능해요~~ 우리가 안해서 못하는거에요!! 하면 됩니다~~ 영어부터 보면은 이미 우리는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했는데도 외국인들이랑 대화가 안됩니다. 반에서 영어 100점 받은 친구들 보면 마찬가지로 외국인 만나도 대화가 쉽지 않을겁니다. 그럼 이거 대한민국 영어교육 방법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요?? 심각하게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는 오늘도 안되는 방법으로 영어를 또 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험을 했음에도 불구하구요. 이렇게 하면 안되는 걸 알고도 또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는 이 답답한 현실이지요!! 그냥 학교에서 하라는 반대로 하면 차라리 낫지 싶어요. 말을 잘 하고 싶으면 미친듯이 말을 많이 하면 됩니다. 저 사람 영어 말하는걸 저렇게나 한다고??? 이정도 말이 나올 정도로 하면은 가능하지 싶네요.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이 영상 하나가 여러분의 영어스피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됩니다.

https://youtu.be/E9FmxezTQ9Q?si=HFPwBhhz7Leu9E39

한국에서 10년, 20년, 30년을 영어스피킹 공부를 해도 원어민을 만나면 한 마디도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 이유가 뭘까요? 공부하는 방식의 문제입니다.

영어스피킹을 공부하는 이 순간에도 우리는 책을 펴고 눈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는 말하는 영어를 하고 싶은데 말이죠!! 뭔가 좀 이상하지 않으세요? 학원을 가도, 내가 실제로 말하고 있는 순간을 다 합해도 5분도 되지 않습니다. 말하는 공부를 하려면 내가 계속 말을 해야죠. 얼만큼? 최소 하루에 2시간!! 목이 쉴 때까지, 입에서 단내가 날 때까지 말을 해야지. 영어스피킹이 늘지 않을까요?

축구가 너무 잘 하고 싶으면? 메시 축구 경기를 볼게 아니라, 밖에 나가서 축구공 가지고 연습을 해야지요!! 메시 축구 경기 본다고 해서 절대로 늘지 않습니다.

똑 같은 이치입니다. 영어스피킹을 잘 하고 싶으면, 그냥 죽도록 영어를 말 하면 됩니다. 하지만, 또 어떤 방법으로 말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단순 합니다.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그 문장 그대로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혼자 그 문장들을 찾을 필요도 없고, 고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링고부트캠프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미친 영어스피킹 공부 방법, 하지만 따라만 와주신다면 효과는 무조건 보장합니다. 의지와 시간만 가지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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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미대생

... 친구가있어서 호주로 알아보려한건데 다른나라도 고려는 가능합니다 한국에 오는 동남아 노동자들 있죠? 워홀가면 그렇게 일하게 됩니다. 말안하고 일하는 단순노동....

*워킹홀리데이를희망하는22살 여자입니다*

... 캐나다..호주 ,,뉴질랜드가 다 워홀 국가더군요.. 그래서 돈도 벌고 여행도 하고... 미대생이나 음대생이라든가.. 유창한 영어가 되지 않더라도 한가지 빼어난 소질이 있다면...

2014년에 유학생각 중인데요

저는 전공이 미술이구요 미대생인데 휴학한상태로 거의... 유학/편입이나 진학,워홀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미국, 호주, 캐나다의 대학에서 졸업 하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