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바텐더되고 싶어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바텐더되고 싶어요

작성일 2024.04.12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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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중이라서요
아직 영어가 많이 부족한 상태라서 실전말하기 연습이 많이 중요할 것 같아서
혼자서도 해봤는데 아무리해도 말하기는 어려운것 같더라구요ㅠ
그래서 알아보다가 영어회화스터디모임에서 외국인들이랑 연습이 가능하다고 후기가 있어서
추천받은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실전위주로 공부하고 있거든요~
캐나다 워홀가서 바텐더 일하려면 영어 얼마나 잘해야 뽑힐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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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유학 이민 비자 업무 하고 있는 브라이언입니다.

캐나다에서 바텐더로 일을 하려면 영어는 아주 잘하셔야 합니다.(원어민 수준)

시끄러운 음악 속에서 주문도 받고

손님들과 많은 말도 해야하며

슬랭도 아주 많이 익히셔야 가능하실겁니다.

바텐더가 아주 많은 팁을 받는 직업이라서

현지인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은 직업입니다.

경쟁이 아주 심하고 보통 그들끼리도 소개에 소개로 해서 취업을 하더라구요

처음에 취업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현지 상황상 바텐더는 영어 원어민을 제외하곤 사실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서버부터 시작하셔서 바텐더로도 갈 수도 있으니

그런 방식으로 준비하셔도 될겁니다.

무조건 바텐더로만 하지 마시고 일단 그 Bar나 cafe나 pub에 서버로 들어가서 바텐더 자리를 노려보셔요

참고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언어겨환 101에 수백수천을 써서 원어민이 될 일은 없지만 음.. 경력이 없다면 바텐더는 무립니다.

바텐더 뽑을때 경력/ 와꾸 두가지 봅니다. 경력이 조홀라 길어서 금방 자리를 잡을 수 있던가 아님 경력은 미미하나 신체조건이 알흠다우면 보조로 쓸 수 있어요. 술이랑 생수가 빠레트로 들어오는데 손수레로 날라야 합니다.

영어는 그저 그런데 근력이 뒤진다 하면 펍에서 일자리 구하시고 주문받고 맥주따라주고 뒷주방일하고 그런정도에서 시작하세요. 교환101 알바 불쌍하노.. 언어-언어 교환이 아니라 언어-돈 교환 아니노 돈값 못하면 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