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에대해

워홀은 말 그대로 일정기간동안 어디선가 일을하는게 워홀입니다. 하지만 대학다니며 알바와 비슷한것을 하고싶으시다면 워홀비자 말고 경제활동과 학생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는 비자로 신청하셔서 가셔야합니다. 하지만 그전 진학하시고자 하는 대학교에 입학이 예정되어 있으셔야 하구요, 일정에 맞춰 비자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

호주 워홀로 공부할 수 없구요.

학업은 단 4개월까지만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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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학다니면서 일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는 생각은 불가능하죠.

그것이 가능하다면, 호주 사람들이 가장 부자가 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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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도 하고, 돈도 많이 번다면, 누구나 희망하는 거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죠.

일을 많이해서 돈을 많이 벌면, 공부를 못하는 것이고,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일을 많이 할 수 없죠.

그렇다면, 돈도 많이 벌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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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로 호주가서 일부는 돈을 좀 버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많이 번다고 할 수 없죠. 많이 벌어도, 생활한다면, 그 만큼 써야 합니다.

급여가 높으면 물가도 그 만큼 높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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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의 하나를 택해야죠.

공부를 할 건지, 일을 할 건지?

일차적으로 워홀로는 공부는 못합니다. 규정상 가능하지 않죠.

청년들에게 해외 여행 또는 일을 해서 좋은 경험을 쌓으라는 것이죠. 1년 남짓한 기간으로 부자가 되라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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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는 농장, 공장등에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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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환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일을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영국의 워홀(YMS)와 같은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취업과 학업에 제약이 없고, 2년간 취업할 수 있기에 더 좋은 조건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이 된다면, 영국 YMS가 월등이 유리할 수 있죠. 그러나, 비자를 소지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 취업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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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입장에서 청년들에게 해외 경험의 기회를 준다고 많은 나라들과 체결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 지나칠 정도로 워홀을 대단한 것 처럼 포장하고 광고하는데 정작 해외는 한국만큼 워홀에 열광적이지 않아요. 이것만 봐도, 한국의 상황은 지나친 겁니다. 여기에는 방송, 언론, 여행사, 항공사들이 조직적으로 워홀의 거품을 만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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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호주워홀러를 호주 난민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신문 과거 기사를 살펴 봐요) 잔뜩 기대하고 갔다가, 낙동강 오리알 상황이고, 고생만 한다는 내용이고, 물론 이제는 지난 과거 일입니다. 현재는 많이 개선되었겠죠. 그러나, 한국에서도 처다보지도 않는 농장이나 육가공 공장에서 일한다는 건 어찌 보면 코미디같은 상황이죠. 고학력자들이 해외 나가서, 농장일 돌본다는 건 어찌 보면 사회적인 손실이 엄청난 겁니다. 호주는 이득이죠. 한국은 손실이 되겠죠. 당연 한국의 문제이고, 호주는 교묘한 규정으로 해외 청년들을 돈 안들이고, 효과적으로 잘 이용하는 셈이죠. 과연 호주 청년들이 한국에 워홀로 매년 몇명이 올지 궁금해 집니다. (한편, 한국청년들은 연간 4만명 정도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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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해요.

해외에서

안녕하세요, 호주 유학전문가 Aiden입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를 염두에 두고 계신 것 같은데요,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풀타임으로 근무가 가능한 비자로, 한 고용주 밑에서 합법적으로 6개월 간 근무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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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현지에서의 취업이 목표인 만큼, 현지에서 구직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분께서 영어로 면접, 이력서를 작성하실 수 있는 수준까지는 도달하셔야 하며,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보유한 상태로는 최대 17주까지 어학연수가 가능하지만, 대략적으로 8~12주 가량 어학연수를 먼저 진행하신 이후에 일자리를 구하시는 워홀러분들도 많습니다. 또한, 호주 어학원들에서는 어학수업 뿐만 아니라, 인터뷰 준비, 이력서 작성 등 구직 프로그램 역시 제공되기에, 영어실력에 자신이 없으신 경우에는 워홀 초기에, 어학연수를 먼저 진행하셔도 괜찮습니다. 영어수업 및 구직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호주 어학원에서 초기 어학 등록을 하시게 되면, 다양한 국적에서, 각각의 목적을 가지고 어학원에 등록하는 학생들이 많기에, 외국인과의 교류 역시 해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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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혹시, 질문자님께서 어떤 지역으로 호주워홀을 고려하고 계실까요? :) 초기 워킹홀리데이 및 어학연수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다면, 아래 오픈 카카오톡 채팅으로 문의 남겨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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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 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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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워킹홀리데이로 호주에서 체류를 하시다 보면, 호주 영주권까지도 염두에 두는 학생분들이 계시는데요, 추후에 호주 영주권까지 염두에 두신다면, 질문자님께 추천 드릴만한 입학전형이 있어 설명 남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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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센터 국제전형은 한국에서 조금 더 저렴한 학비로 1학년 (8개월)과정을 수료하신 이후에 호주 대학교 본교 2학년으로 편입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상경, IT, 스포츠 경영, 호텔경영 과정으로 편입이 가능해서 질문자님께도 지원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질문자님께서 만약, 맥쿼리대학교로 상경, IT학과로의 입학을 희망하신다면, 입학이 가능한 입학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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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센터 국제전형은 맥쿼리대학교, ICMS대학교, 울릉공대학교, 뉴캐슬대학교, 애들레이드 대학교, 커튼대학교, 라 트로브대학교, 남호주대학교, 플린더스대학교, 에디스코완대학교, 웨스턴시드니 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합니다. 강남에서 한국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대표적인 영주권 학과인 IT, 회계 등 학과로 진학이 가능한데요, IT 학과의 경우에는 시드니의 맥쿼리대학교, 뉴캐슬의 뉴캐슬 대학교,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지역에 위치한 그리피스 대학교의 IT학과로 진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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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센터 국제전형의 장점은 호주 대학교 본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수의 학생들로 클래스가 구성되어 있다는 점과, 한국에서 1학년 과정을 학습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로 학업을 하실 수 있으며, 입학에 어학점수가 요구되지 않아서, 유니센터를 수료하시고 2학년으로 편입 시 어학점수를 제출하시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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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대로 조금 더 쉽게 입학이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유니센터에서 학업을 하시게 되면, 호주 본교에서 1학년 과정을 수강하시는 것보다 약 60%저렴한 유학비용으로 학업이 가능합니다. 학기 당 약 1200~1500만 원 정도의 본교학비에 비해, 유니센터의 경우에는 학기 당 약 750만 원 정도의 학비로 학업이 가능하기 떄문입니다. 또한, 호주에서의 생활비 역시 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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