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막차..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막차..

작성일 2024.02.21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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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88생으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막차를 탈까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일년 조금 안돼는 시간동안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가볼까(당첨되면)
생각중인데, 가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고민해 보아도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머릿속으로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 이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간다면 가서 하게 될일은 한국에서 알바하듯 식당이나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될것 같은데..
이건 제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어서 한국으로 돌아와서도의 생각도 해야 하기에..

제 나이에 현실적으로 가서 어떻게 하면 잘 다녀왔다 생각이 들수 있을까요?
가서 식당이나 카페같은곳 말고 다른일은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요?

쓴소리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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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현실적으로 지금 직장도 있으신데 정말 굳이 싶습니다.

워홀 가시셔 영어 못하시면 결국 1차 생산직 혹은 그에 준하는 업무에서 일을 하실 가능성이 높아요. 쉽게 말해 영어를 하지 못하면 취직을 못합니다. 사람들과 대화릉 해야하는 카페에서도 취직 안될 가능성이 더 높아요. 영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식당(서빙), 트럭 운전기사, 마트 캐셔 등의 직종에서 그나마 취업이 되길 희망하는 수준밖에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고용주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굳이 영어도 못하는 외국인을 채용할 이유가 없는거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저는 22년도에 캐나다 워홀을 다녀왔고 이번에 출국을 또다시 앞두고 있어요.

현실적으로 영어를 잘 하지 못하신다면 작성자님께서 알고 계신것처럼 식당 중 한식당에 취업하실 확률이 가장 커요. 일단 물가가 비싼 캐나다에선 서버가 팁을 가장 많이 벌어가기 때문에 나쁜 직종은 아니지만 한인 사장 밑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노동을 거의 착취 당하는 수준이라… 처음부터 한식당에 취업하지 마시고 로컬잡부터 알아보세요.

시간이 조금 여유로우시다면 기술을 배워가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캐나다에서 많이 하는게 제과제빵이나 네일아트 미용 뷰티쪽인데 제가 아는 지인들도 제과제빵으로 아침일찍 나가서 일을 하고 오후3시쯤 서버잡으로 투잡을 뛰더라고요.

사무직이나 전문직쪽으로 워홀러는 잘 안 뽑는거 같지만 영어에 불편함이 없고 레쥬메가 완벽하거나 한국에서 경력이 있는 경우 서류는 붙혀주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제일 중요한건 영어니까 영어부터 시작하시고,

한국에 돌아와서의 일은 나중에 생각해보시는게 어떨지 ㅎㅎ 생각보다 캐나다 가자마자 돌아오는 사람도 많거든요. 6개월이 될지 1년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먼저 즐기시는걸 추천합니당!!!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자 일단 큰 욕심 부리지 말고

지금 직업이 기술이나 경력직을 선호하는 곳이다.

그래서 나는 1년 공백이 있어도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이 가능하다. 라면.... 워홀 가세요.

그런게 아니다!

고민 더 하세요. 빡세게...

어디 대기업 비서실 직원이었나? 비서실 직원은 일반 4년제 출신들이고

비서들은 2년제 비서학과 출신들을 뽑기도합니다.

사실 누구든지 할수있는 직업인거죠.

첫 직장에 취업해서 사실상 쉼없이 일만한다가

지친 와중에 준비한 캐나다 워홀이 되어서 캐나다에 왔고,

나름 영어도 잘하고 인정받아서 캐나다에 정착할까? 하다가

가족등등 여러가지이유로 한국에 돌아갔는데

한국에 돌아가서 일단 한국에 적응하기 매우 힘들고요.

좀 나쁘게 말하면, 허파에 바람들어갔다. 뭐 그런류인데...

일단 한국의 환경이란게 참 각박하다. 라는걸 느낄수밖에 없어요.

(근데 이것도 굳이 얘기하면, 캐나다에서는 생계 고민없이 생활을 즐기는 아웃사이더 같이 살았다면, 한국에서는 생계에 인생의 계획등을 고민해야하는 인사이더로 사는것이라서 다를수밖에 없어요. 쉽게 말해 캐나다에서는 여행자처럼 사는거고, 한국에서는 내국인들의 일반적인 삶처럼 사는거고. 캐나다도 흔히 말해서 일반적인 삶을 사는건 쉬운게 아니에요. 특히 최근 미친 집값을 보면)

일단 여성분이었고, 나이가 많아져서 돌아간 케이스이니 한국내에서 취업이 나이들면 더 어려워지는것도 있고,

그리고 직업적 특성상 어린 여자들을 선호하는것도 있고, 해서...

한국에 들어가서 취업하는데만 1년 걸렸던거 같구요.

그런 와중에 직장을 다녀도 적응하기 매우 힘들어하더군요.

물론 겨우겨우 취업해서 다시 다니긴 하더라구요.

그런 경우를 보건데,

나오는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걸 말씀드리는거에요.

그래서 나오는 보는게 인생에서는 어찌보면 하나의 포인트가 될수는 있어요.

근데, 그게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요.

다만, 최근 캐나다를 보건데

캐나다가 더 상황이 안좋기 때문에...(물가가 미쳐서)

아 한국이 더 좋다. 라고 돌아갈 가능성이 있긴 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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