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워홀비자에서 취업비자로 전환 관련 질문드려요

독일 워홀비자에서 취업비자로 전환 관련 질문드려요

작성일 2024.02.13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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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워홀비자에서 취업비자로 전환 관련 질문드려요~
이번에 3월에 독일 워홀 비자를 받아서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미 워홀 비자 발급까지 완료했구요!
다름이 아니라 워홀비자로 가게 될 경우 일자리 구하기 제한이 너무 세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가서 일자리를 구하게 된다면 취업 비자로 전환이 가능할까요? 한다면 지금 제가 들어놓은 독일 여행자보험(종류가 워홀로 되어있어요)을 바꾸어야 하는건가요???

독일 취업비자를 독일에서 받을 경우 필요한 준비물들은 무엇들이 있을까요??


#독일 워홀비자에서 취업비자 #독일 워홀비자에서 학생비자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질문 주신 내용에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독일 워홀 비자에서 취업 비자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요건은 독일에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독일 워홀 비자는 일자리 구하기에 제한이 있지만, 일정 기간 내에 취업을 성공적으로 찾은 경우, 취업 비자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취업 비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한 후, 해당 회사나 기관에서 취업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일자리를 구하게 되면, 회사 또는 기관에서 작성해야 하는 일자리 계약서와 관련 문서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 문서들은 독일 이민국에 제출되어 취업 비자 신청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또한, 독일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취업 비자 신청 시에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에는 워홀 비자 신청 때와 마찬가지로 여권, 사진, 워홀 비자 신청서, 증명서, 보험증명서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일자리 계약서, 회사 또는 기관에서 발급한 취업 허가서, 거주지 등의 문서들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워홀 비자에서 취업 비자로 전환하려면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관련 문서를 준비하여 독일 이민국에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보험증명서에 대해서는 워홀 비자용으로 들어놓은 것을 취업 비자용으로 변경해야 할 수도 있으니, 보험 회사와 상담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이민국 또는 독일 대사관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 절차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독일의 경우는 모르지만,

일반적인 취업비자 발급 절차를 소개하면.

독일회사에서 질문자를 고용하려면

독일 이민성에 질문자에게 취업비자를 발급해달라고 신청하고,

이민성에서 승인하면 비자가 나오죠.

그래야 정식으로 채용되는 겁니다.

이과정이 회사입장에서는 서류준비,제출, 경비 부담 등 복잡하고 귀찮은 일이죠.

따라서 이런 과정이 필요없는 독일인을 쓸 것인지 질문자같은 외국인을 쓸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이고, 독일인중에 마땅한 사람이 없어야 회사에서 질문자를 고용하려할 겁니다.

거의 모든 워홀러들이 계속 취업못하고 귀국하는 현실을 잘 고려해보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워홀비자로 일자리를 구하는 게 제한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어떤 일을 하려고 하시는지요?

전문적인 일이 아니고 간단한 아르바이트 정도라면 오히려 당연히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워홀비자는 1년 동안 일하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 비자이고, 실제로 한국에서 경력을 가진 분야의 일에 지원하고,

독일어만 소통이 가능하다면 취업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 취업 계약을 체결한다면 취업비자 전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노동청에서 원하는 서류를 회사에서 받아 신청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 좀 느리긴 하지만 정식 노동 허가를 받아

독일에서 직장 생활을 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워홀의 개념으로 독일에 가서 취업을 할 계획이라면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문 직종의 많은 경력자들이 독일 취업을 위해 현지에서 준비 중이고, 직장 경력이 없는 워홀러들이 호주나 다른 민주권처럼

쉽게 얻을 수 있는 직종이 많지 않고 게다가 독일어가 가장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국인 물류 회사나 레스토랑 등 서비스업 종에 단순한 일을 하게 되는데,

그 일로 정식 고용이 되어 독일에서 노동 비자를 받는 경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식 취업이 된다면,

보험과 모든 비자에 필요한 서류가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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