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0년간 살고, 현재도 워홀들과 같이 어울리며 돕고 있는 호주 도우미 입니다.
일단 일을 하기 위한 합법적 비자는,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 그 다음은 졸업생, 영주권, 스폰서 등등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3~4개월은 너무 짧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는 호주 어학원을 다닌 친구중에 영어가 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요.
현실을 말씀드리면, 호주 어학원 가지 말라는 말이 많습니다. 그 이유가, 영어를 잘하는 사람안에서 내가 잘하려고 해야 자연스러운 영어가 나오는데, 영어 못하는 사람끼리 공부를 하면 영어가 늘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거기다 현실에서는 내 말을 못알아 들으면 무시를 당해서 더 알아 듣게 하려고 열심히 이단어 저단어, 이 발음 저 발음 써서 알아가게 되지만, 어학원에서는 아무리 내가 틀리고 잘못된 말을해도 알아듣고 대답해주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 필리핀, 호주, 영국, 캐나다 어학원수를 받고 영어가 는 경우를 보면, 확실히 영국-캐나다 순서구요 나머지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제가 호주 10년동안 만나본 어학원 출신중 85% 이상 실제 생활하는데 영어를 쓰는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버틴 사람들이 신기하게 영어 시험은 잘 못보지만, 회화는 정말 원어민처럼 구사했어요.
호주 관련 최신 뉴스보단 제 실제 경험들을 위주로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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