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영주권을 위한 계획 가능성

호주 현지 법인 유학원 MKL Sydney 대표 Mike JANG 입니다.

1:1 질문 감사드려요~

호주 요리 영주권에 대해서 문의 하신 내용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chef 포지션의 미래 전망은 밝습니다.

정부에서 예측한 미래 전망 점수가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퍼스 지역의 경우 광산붐이 있지만 지금은 전체적으로 침체기라서

일자리 자체는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호주 대표적인 일자리 사이트인 seek.com 을 보면

호주 전체의 chef 일자리는 3500개 정도 나와있는데,

이중 1,000개가 NSW 주 나머지 1,000개는 Vic 에 몰려있고,

약 700개 정도는 QLD 입니다.

아무래도 유명 레스토랑이 Nsw 주와 Vic 에 몰려있기 때문이고,

Qld 의 경우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일자리가 많죠.

퍼스는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적어서 약 250개 정도입니다.

따라서, 퍼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단순하게 일자리 때문이라면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퍼스 쪽 요리 학교로는 킹스톤, 스탠리, EEL 등이 있습니다.

학교 선정 기준을 학교 졸업 후에 퍼스에서 스폰서를 구하기 위한 것이라면

굳이 퍼스에서 공부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학교 졸업 후 워킹비자 사용 계획이 있으시니 그 때 지역 이동하셔서

일경력을 쌓으셔도 괜찮기 때문이죠.

퍼스라는 도시에서 학교를 다니시게 되면 퍼스라는 도시에 있는 일자리를 구하셔야하니

선택의 폭이 넓지는 않습니다.

계획은 큰 문제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너무 호주에서 오래 머무시면

추후 디플로마로 진행하실 때 호주에서 거주기간이 너무 길어서

거주 목적으로 호주에서 계속 계시려고 코스 연장하는 것처럼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연계된 학과여서 괜찮을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호주 거주기간이 너무 길면

추후 학생비자에 어려움이 있고 최악의 경우 거절 될 수도 있습니다.

Certi 4 + Diploma 로 하셔서 졸업 후에 485 졸업생 임시비자를 사용하시고,

혹시나 스폰비자를 받지 못하시다면 그 때 워킹비자를 사용하시는 방향으로 하시는 것이

조금 더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에서 학력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을 하신다면 RSMS 진행하실 때

따로 경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