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14년차 파워 땡땡이입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는 유학원을 통해서 가시는 분들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호주워킹홀리데이는 혼자서 오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영어도 부족하시고 정보도 없거나 어학연수나 일자리를 먼저 알아보고 오시는 분들은 대개 유학원 또는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유학원을 통해 오는 경향이 있죠.
유학원이나 잡에이젼시(브로커)를 통해서 일자리를 구하는 경우 대략 100만원 내외의 일자리 소개비가 존재합니다. 유학원의 경우 어학연수와 묶어서 패키지 상품을 팔면서 에이젼시에 의뢰해서 일자리 소개비를 내는 구조고 일자리만 원하는 경우는 에이젼시를 통해서 바로 일을 하죠.
사실 호주에서는 구직자에게 현금으로 돈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에이젼시에 구직자가 의뢰를 하고 인터뷰 후 채용이 되면 해당 회사에서 에이젼시에 일정부분 수수료를 주거나 아니면 구직자의 연봉에서 %로 가져가는 형식이 많습니다.
유학원에서 준비를 안하고 한국에서 알아보시는 방법은 먼저가있는 지인을 통하는 방법 말고는 딱히 없는 듯 합니다. 대개 먼저가 있는 분들을 소개를 받거아 알아봐서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는 방법을 많이들 하시죠.^^
에이젼시 다 좋지만 잘 고르고 가셔야 해요. 안스 apg awx 미파 bm등 많은 고기공장 에이젼시나 청소 에이젼시가 있지만 현지에서도 소문이 안좋은 곳도 있답니다. 직설적으로 말해서 영어가 안되서 에이젼시라도 통해서 가야겠다면 가세요. 다만 어떤 에이젼시를 통해서 가게되는지 알아보시고 해당 에이젼시가 어떤 피드백이 있는지 정도는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하도 많아서 업체명만 알게되면 큰 규모의 경우나 잘 알려진 에이젼시는 검색에도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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