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요ㅠㅠ워킹홀리데이(캐나다)에 대한 질문이요ㅠㅠ

급해요ㅠㅠ워킹홀리데이(캐나다)에 대한 질문이요ㅠㅠ

작성일 2012.05.0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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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살 백수입니다ㅠ

여러가지 일로 워킹 홀리데이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친구가 캐나다를 추천하여 알아보는데 뭐가 뭔지 정보는 많은데 정리가 안됩니다...젠장

 

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를 신청할 경우 비자? 참가비? 아무튼 그게 17만 얼마라고 하더군요.

그건 알겠는데요.

 

1. 재정증명? 이거 뭐죠? 제 통장에 돈이 얼마있는지 증명하는건가요? 돈벌러 가는건데 왜 제가 돈이 있는지

증명을 받아요? 꼭 해야되요??

 

2. 재정증명할 경우 얼마 정도 필요한가요?

 

3. 캐나다까지 날라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비행기값...제 돈으로 내야하는거죠????

 

4. 비행기값이 얼마정도 들까요?

 

5. HI-hostel 회원증? 이거 뭐죠???

 

6. 워킹 홀리데이 협회인가..거기서 일자리를 알선해준다고 하는데...아닌가??? 여튼 그럼 숙박은요???이런건 대행사?뭐 그런데가 해주는 건가요?

 

7. 워킹 홀리데이 협회에서 제공하는 것은 비자...또 뭐가 있나요???일자리 알선 해주나요???

 

8. 결국...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가서 일자리를 바로 못 구했다치면 가서 일단 방값, 밥값 등 해서...

당장 가서 필요한 적응비가 얼마정도인가요??? 한국에서 얼마나 준비해가야되요??

 

9. 아 그리고 캐나다에서 어학원 같은 거 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대략...얼마정도 하나요????

 

아 젠장ㅋㅋㅋㅋ돈 이야기 밖에 없넼ㅋㅋㅋ질문이 겁나 많지만 자세히 보면 다 찌질합니다.

겁먹지 마시고 신속하게 읽고 신중하게 생각하신뒤 답해주세요ㅋㅋㅋ

 

10. 아 참참...그리고 이거 연장 자체가 안되는 건가요???? 만약 제가 거기서 거의 세상 모든 신의 가호를 받고 미라클이 일어나서 어딘가의 정규직으로 취직을 한다고 해도 안되나요???? 어떤 식으로 연장이 가능한지 알려주세요ㅠㅠ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고려중이시군요~~

문의주신순으로 답변드립니다~~

 

1.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돈벌러가는것인데 왜 재정증명을 하냐라는것도 일리는 있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왕복 항공료 및 기본생활을 할 수 있는정도의 비용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비용은 약 600만원 이상이면 가능하고요~~ 호주처럼 무제한 선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착순의 개념이지만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선발하는 시스템으로 캐나다가 운영되기 때문에 꼭 하셔야 합니다.

2.    600만원 이상이면 가능합니다

3.   ㅎㅎ 네 님의 비용으로 발권하셔야 합니다~~

4.   왕복일경우 약 150-18 만원 내외를 고려하셔야합니다 (물론 성수기등에는 조금더 비싸고요~~)

5.   호스텔에서 머무실경우 강비하시는것인데, 꼭 가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6.   ㅋㅋ 꼭 그곳을 통해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어학원을 통해서 숙박알선을 받는것도 가능하고 캐나다에 지사가 있는곳이면 그곳을 통해서 받아도 됩니다. 저희에게 연락을 주셔도 되고요~~

7.   기본적인 비자대행은 곡 그곳에서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자리는 님이 영어숙달정도에 따라 영어로 쓰는 일자리가 결정됩니다.

8.   어학을 어느정도 하시고 생활을 어느정도 하시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000만원 내외를 고려하시길 요망드립니다

9.   캐나다 어학원은 월 약 100 - 120만원 내외의 학비가 소요됩니다.

10. 워킬홀리데이비자는 연장이란 것이 없으며, 정식 취업을 하시면 취업비자로, 아니면 학생비자로 비자를 전환하여 체류 목적에 맞게 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영어권국가중 고려할만한 곳은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입니다.

 

국가별로 말씀드릴께여~~ 기본적으로 3국가 모두 만18 - 30세미만까지의 우리나라 젊고 신체건강한 청년이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합니다.

 

-    호주 : 인원수의 제한이 없이 무제한으로 선발하므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국가입니다. 신청방법도 온라인으로 간단하고 결과도 비교적 빨리 나오고 특별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므로 정말 간단히 준비하여 들어갈수있는 국가입니다. 다만, 인원수 제한이 없고 절차가 비교적 쉽다보니 넘 많은 분들이 선호를 하여 넘 많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일정도시에 집중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경험과 체험의 목적이라면 모를까 어느정도의 어학의 목적이 있는분들은 적합치 않을수도 있으며, 넘 많은 한국사람들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일들도 많은 국가입니다.

 

-    캐나다 : 1년에 두번에 걸쳐서 선발을 하며, 4년전까지만 해도 연 800여명의 인원을 선발하다가 이젠 약 4,000여명의 인원을 선발합니다. 지금 현재 상반기 지원자들의 2차 신체검사가 끝나서 최종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하반기 공고는 5-6월경에 발표예정입니다. 미주권이란 메리트에 워낙 전형적인 영어권의 국가이고 제한된 인원만 선발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류와 절차가 다른국가에 비해 좀 까다로운 면이 있고, 발표기간이 좀 오래간다라는 점이 있으나, 그리 어려운 과정은 아닙니다. 다만, 선착순에 의해 선발하는데 그것이 우체국에서 소인의 선착순인지라 정말 운이 많이 작용하는 편입니다. 불어권인 주는 퀘벡주인데 몬트리올이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    뉴질랜드 :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1년에 두번에 걸쳐서 선발을 하고 호주보단 좀 서류가 있으나 캐나다보단 비교적 쉽게 접근이 용이합니다. 다만 그 인원수가 위의 두국가에 비해 많이 적습니다. 치안과 환경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국가가 워낙 협소하고 적은 인구의 나라인지라 체험의 특성이 가장 떨어진다라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공부에 집중할수 있다라는 것이 장점일수도 있지만 워낙 조용한 곳인지라….

 

각국가의 워킹홀리데이 비자신청은 호주는 아무때나 가능하며,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각시기별로 공고가 나왔을 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증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 혹은 쪽지주세여~~~ 물론 당근 답변 답변확정해주시고요~~~~

 

감사여~~~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일단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구요.

선착순 2차로 캐나다 워홀 붙어서 지금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현지에 대해서 더 잘 알사람은 없다고 보여지네요. 워홀에 어떤 사람들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게 영 맘에 안들어서 지금 으로 활동중입니다.


17만원은 어디서 나온 얘기인가요??

캐나다 워홀에서 돈이 들어갈때는

1차 서류가 붙고 나서 2차에 지원비(비자 처리비용, 캐나다 정부에 보내야하는) 와 신검비 이외에는 없습니다.



1. 재정증명? 이거 뭐죠? 제 통장에 돈이 얼마있는지 증명하는건가요? 돈벌러 가는건데 왜 제가 돈이 있는지

증명을 받아요? 꼭 해야되요??

>> 단순 생각에 님이 일하러 가서 돈을 번다고 생각하시는데

>> 워홀 비자는 기본적으로 일하러 가는 비자가 아니라 청년들의 문화 교류를 위해서 만든 비자입니다.

>> 한국내에서는 이게 일하고 돈벌고 영어배우는 비자로 되어버렸지만, 원래취지는 그렇습니다.

>> 재정증명의 이유는 단순하지만 님이 캐나다에서 생활할 생활비(일을 못할수도 있으니) + 항공비정도 입니다.

>> 재정증명은 많이 하면 많이할수록 좋은데,

>> 보통 한달 생활비 100만원 x 12개월에 왕복 항공비 정도 하시면 될거라 보여집니다. 


 

2. 재정증명할 경우 얼마 정도 필요한가요?

>> 1천만원정도 하시는게 좋습니다.

>> 이게 굳이 본인돈일 필요는 없습니다.

>> 무슨 말인고 하니 사실 잔고 증명은 단 하루에 대한 잔고에 대한 서류를 내는것이라서

>> 잔고증명 하는 날만 1000만원정도 내 계좌에 있으면 됩니다. 

>> 그리고 1000만원 딱 맞추지 마시길... 000원으로 떨어지는건 서류상 꾸민 티가 나니깐^^

>>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1천만원 받아서 제 계좌에 하루만 넣어두고 다음날 부모님 계좌로 원상복구 했습니다.

>> 잔고 증명하면 그날 밤12시까지는 돈을 뺄수 없거든요. 그 다음날 아침에 뺄수 있으니 그 다음날 원상복구했고

>> 저의 원래 잔고인 5만원으로 돌아갔죠^^


 

3. 캐나다까지 날라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비행기값...제 돈으로 내야하는거죠????

>> 옙, 많이들 오해하는데, 캐나다 정부에서 해주는건 딱 비자만 해줍니다.

>> 이건 어떤나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던 동일합니다.

>> 즉, 그냥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정부에서 주는건

>> 일하라고 워킹비자와 1년 체류만 가능하게 해주는것입니다. 

>> 즉, 먹고 살것, 공부할것, 일할것 모두 본인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 개인적이 걱정은 이걸 모두 한국에서 준비해야한다는 강박관념입니다.

>> 일단 캐나다 오는게 먼저이구요.

>> 두번째로 캐나다 와서 집을 구하는게 이순위 문제입니다.

>> 그다음에 먹는거 생각하는게 삼순위 문제이구요.

>> 이 모든게 정해졌으면 그 이후에 공부를 할지 일할지는 캐나다 와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 즉, 일자리와 학원은 캐나다 와서 알아보셔도 전혀 늦지않습니다.


 


4. 비행기값이 얼마정도 들까요?

>> 왕복 100~150만원 잡으셔야 하는데, 사람이란게 미래를 모르는법.

>> 저도 워홀 와봤지만 1년 버티는 사람도 많은데 1년 넘게 계시는 분도 많음.

>> 보통 초반에 와서 일만 하다가 나중에 공부해보니 자기가 부족한걸 알고

>> 워킹홀리데이 비자 끝난 이후에 학생비자로 연장하는 경우 가 많음. 

>> 그래서 사실 연장등 때문에 왕복 티켓 구매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 그리고 사실 비수기에 한국에서 캐나다 오는 티켓보다, 캐나다에서 한국가는 티켓이 더 저렴합니다.

>> 그래서 비자 있으면 왠만하면 편도만 끈어서 오시길.(100만원 이하)


>> 재정증명하잖아요.

>> 재정증명할때 보는게 왕복 항공권 구매 능력입니다.

>> 재정증명할때 왕복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고 보고 비자를 주는것이므로

>> 이 사람은 편도 티켓을 사서 캐나다 들어와도 나중에 캐나다에서 티켓 사서 다시 한국돌아갈수 있다고 봅니다.



5. HI-hostel 회원증? 이거 뭐죠???

>> 어떤 호스텔 회원증인데 필요없습니다.



6. 워킹 홀리데이 협회인가..거기서 일자리를 알선해준다고 하는데...아닌가??? 여튼 그럼 숙박은요???이런건 대행사?뭐 그런데가 해주는 건가요?

>> 에효... 여기 또 나오네요. 워킹홀리데이협회는 유학원입니다. 협회는 그냥 이름일뿐, 유학원입니다.

>> 속지 마시길.

>> 여기에 속은분들 많더군요.

>> 워킹홀리데이를 하는 정부들이 모여서 협회를 만들어야지 협회인데, 그들은 그냥 이름이 협회이지 유학원입니다. 

>> 워킹홀리데이의 공식적인 기관은 외교통상부의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가 유일

>> http://whic.kr/main/


>> 일자리 알선에 대해서 부탁드리는건,

>> 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하나의 영어를 배우는 과정입니다.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기본취지는 초기 6개월까지 영어를 좀 배우고, 나중에 일하라 라는 것입니다.

>> 돈이 있으면 여행가고, 이후 돈이 부족하면 일해서 채우고 하는게 원래의 취지입니다.


>> 죽어라 일만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 그리고 님이 영어가 기본이 되어야 괜찮은 케네디언이 오너인 잡에서 인터뷰를 볼수 있습니다.

>> 그러니 일자리에 너무 욕심부리지 마시길. 호주처럼 농장이 많지도 않은게 캐나다라서...

 


7. 워킹 홀리데이 협회에서 제공하는 것은 비자...또 뭐가 있나요???일자리 알선 해주나요???

>> 워킹홀리데이협회에서 비자를 해주는게 아닙니다. 캐나다 정부에서 비자를 해줍니다. 제대로 아시길..

>> 일자리는 본인이 알아보는 것입니다. 일자리 알선으로 돈을 받는다면,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 그냥 이력서 돌리면 10군데에서 1~2군데는 연락이오는게 보통입니다. 

>> 그리고 정말 좋은 잡은 님이 직접 손으로 돌아다니면서 이력서 돌리셔야 합니다.

>> 노력없이 돈으로 처리하지 않았으면... 

>> 그들이 스타벅스 이런데랑 연결되었을까요?? 정말 넌센스입니다.


>> 그리고 그들은 알선만 해줄뿐 인터뷰는 그들이 책임지지 않습니다.



8. 결국...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가서 일자리를 바로 못 구했다치면 가서 일단 방값, 밥값 등 해서...

당장 가서 필요한 적응비가 얼마정도인가요??? 한국에서 얼마나 준비해가야되요??

>> 한달에 생활비 쓰기 나름이지만, 1000불 이하로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러나 가난한 워홀러들은 보통 300만원정도 들고 오시는데요. 요샌 500만원정도 들고도 오시는데...

>> 보통 한두달이면 바닥납니다.


>> 이력서 돌리다 안되면 한인식당등에서 시급 7~8불에 팁을 받으면서 캐쉬잡 뛰는거죠.

>> 캐나다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최저시급은 10불정도 됩니다. 세금때면 8불정도 되구요.

>> 회사에서 주급으로 주는게 보통이구요. 회사 수표(체크)로 끈어서 줍니다.

>> 이걸 페이체크라고 합니다. 

 


9. 아 그리고 캐나다에서 어학원 같은 거 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대략...얼마정도 하나요????

>> 학원마다 다르지만 500불짜리 저렴한 학원도 있고

>> 한달에 1200불 넘어가는 학원도 있습니다.

>> 워킹홀리데이의 가장 큰 장점은 캐나다에서 학원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많이들 한국에서 학원을 선택하고 오시는데, 한국에서 설명들을때의 학원과

>> 캐나다 현지에 도착했을때 보게된 학원의 느낌은 정말 다릅니다.

>> 현실과 이상의 괴리일까요?? 

>> 아닙니다. 보통 유학원이 커미션을 잘 나오는 학원들을 밀어주는데...

>> 보통 이런학원들은 이유가 있어서 커미션이 잘 나오겠죠.

>> 커미션이 잘 나와서 밀어주다보니 한국인이 많아지는 그런 부작용도 있기 마련이죠.


>> 하여간 이런것을 조금 방지하고자 캐나다 와서 학원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유학원에서 소개하지 않는 저렴하고 괜찮은 학원들도 캐나다 현지에 존재하구요.

>> 소개 안하는 이유는... 커미션은 학원비에 퍼센테이지로 먹습니다.

>> 저렴한 학원힐수록 커미션 비율이 줄어드니까 소개 안할려는 거지요.


>> 님이 주로 아는 유학원, 강남/종로에 오피스 건물에 입주합니다.

>> 건물 임대료만 보면 얼마일까요? 그리고 거기 직원들도 월급줘야죠. 섭섭치 않게... 

>> 그런거 다 어디서 나올까요? 그리고 유학원도 장사입니다.

>> 최대이익을 낼려면 그만큼 돈을 더 내게 해야겠죠. 아무래도??


 

10. 아 참참...그리고 이거 연장 자체가 안되는 건가요???? 만약 제가 거기서 거의 세상 모든 신의 가호를 받고 미라클이 일어나서 어딘가의 정규직으로 취직을 한다고 해도 안되나요???? 어떤 식으로 연장이 가능한지 알려주세요ㅠㅠㅠ


>> 님이 일하던 중에 오너가 LMO란 것을 써주면 워킹홀리->워킹비자로 신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워홀에서 바꿀수 있는 비자는 학생비자와 관광비자 뿐이 없습니다.

>> LMO는 노동허가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렇게 되면 LMO가 나온 사업장에서만 일이 가능합니다.

>> 이후 2년이 넘게 일하시고 지위가 메니저급이 되면 사실 이민도 가능한데요. 그건 그이후 일이니...

>> 하여간 이건 사실 쉽지 않습니다. 

>> 워홀로와서 LMO받는 비율은 아예 내가 어느정도 부당한 일이 있어도 참고 견딜 각오가 아니면 힘듭니다.

>> 게다가 영어가 안되면 케네디언 오너 밑에서는 LMO는 더 어렵겠죠



캐나다의 국어는 영어와 프랑스 어입니다.

퀘백 아니고서는 프랑스어가 별로 안쓰이므로 영어를 기본으로 못하시면 사실 캐나다 내에서 온갖 불이익을 많이 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목표가 영어가 될지, 일을 해서 이민을 할지, 아니면 경험이 될지, 돈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워킹홀리데이로 있어 보건데, 경험에 중점을 두는 사람일수록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구요. 두번째가 영어였습니다. 



캐나다 워홀 준비하시면

다음카페 "빨간깻잎의 나라"한번 가입해서 보시구요.

서류 준비할때, 스터디 그룹처럼 모임이 생깁니다. 카페에서 만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모이는 모임이죠.

그런 그룹에 참여하셔서 서류 만드는거 도움을 받으시면 될거라고 보여집니다.


워홀 준비할때 전 돈 한푼 안들였구요(물론 관공서에 가서 서류때는 비용은 들었죠^^, 총해야 1만원도 안드는). 이후에 합격하고 비자 전형료(이건 대사관에서 받아가는 돈, 전세계 동일하게 비자수속할때 그나라 정부에서 받는 수수료) 와 신검비 정도만 들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1대1 질문하셔도 되지만, 전 이미 워홀을 끝낸입장에서 서류 준비는 과거랑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빨간깻잎의 나라에서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시중에 가면 책이 2~3권정도 나와있을건데 보고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재정증명? 이거 뭐죠? 제 통장에 돈이 얼마있는지 증명하는건가요? 돈벌러 가는건데 왜 제가 돈이 있는지

증명을 받아요? 꼭 해야되요??

 

-> 재정증명의 경우 본인의 통장 혹은 부모님 통장에 있는 금액으로 잔고증명서류 제출하시면 되시며,

현지에서 일을 하시기 위해 비자를 받으시는 것이지만 초기자본금이 없을 경우 불법체류의 확율도 있기에

캐나다 대사관에서 비자검토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 요인 중 하나 입니다.

2. 재정증명할 경우 얼마 정도 필요한가요?

 

-> 워킹홀리데이의 경우 현금 5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준비하시면 되시며, 학생비자의 경우 3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증명할 수 있으셔야 합니다.

3. 캐나다까지 날라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비행기값...제 돈으로 내야하는거죠????

 

-> 물론입니다.

4. 비행기값이 얼마정도 들까요?

 

-> 지역마다 금액 차이는 있으시며 밴쿠버의 경우 평균 160~180만원, 토론토의 경우  180~ 200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5. HI-hostel 회원증? 이거 뭐죠???

 

-> Hostel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입을 하시는 것입니다. 현지에서 hostel에 머무실거라면 가입을 하시면 되시고, 의무는 아니시기 때문에 구지 가입을 하지않으셔도 됩니다.

6. 워킹 홀리데이 협회인가..거기서 일자리를 알선해준다고 하는데...아닌가??? 여튼 그럼 숙박은요???이런건 대행사?뭐 그런데가 해주는 건가요?

 

-> 현지 숙박은 대행업체에 어레인지를 하시면 됩니다. 일자리 알선은 100% 가능한 부분이 아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를 구하시는 대에 본인의 영어실력이 큰 퍼센테이지를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7. 워킹 홀리데이 협회에서 제공하는 것은 비자...또 뭐가 있나요???일자리 알선 해주나요???

8. 결국...캐나다로 워킹 홀리데이가서 일자리를 바로 못 구했다치면 가서 일단 방값, 밥값 등 해서...

당장 가서 필요한 적응비가 얼마정도인가요??? 한국에서 얼마나 준비해가야되요??

 

-> 개개인마다 비용차이가 있습니다. 공부를 하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금액은 충분히 차이가많이 나시겠지요. 대략 초기비용으로 500~600정도 예상을 하고 출국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9. 아 그리고 캐나다에서 어학원 같은 거 다닐 수 있다고 하던데...대략...얼마정도 하나요????

 

-> 어학원은 한달 평균 $1,200~1,300 정도이시며, 학원마다 기간차이로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곳도 있으니

확인하고 등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젠장ㅋㅋㅋㅋ돈 이야기 밖에 없넼ㅋㅋㅋ질문이 겁나 많지만 자세히 보면 다 찌질합니다.

겁먹지 마시고 신속하게 읽고 신중하게 생각하신뒤 답해주세요ㅋㅋㅋ

10. 아 참참...그리고 이거 연장 자체가 안되는 건가요???? 만약 제가 거기서 거의 세상 모든 신의 가호를 받고 미라클이 일어나서 어딘가의 정규직으로 취직을 한다고 해도 안되나요???? 어떤 식으로 연장이 가능한지 알려주세요ㅠㅠㅠ

 

->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연장이 불가능한 비자로 체류기간 1년이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더 연장을 하고자 하신다면 현지에서 비자 전환을 하시는 방법 밖에 없으시며 학생비자 신청시

꼭 현지에서 학교를 다니셔야 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신청할때 질문이요 급해ㅠㅠ

... 알려주세요 ㅠㅠ 급합니다 ㅠ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15 2차 신청은 3월 11일 아침 7시가 되어야 오픈이 됩니다.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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