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캐나다 어학연수 전문카페 "캐준사" 운영진 네/미/시/스 입니다.
유학원 이라면 유학원인데요.. 하지만, 그만큼 많은 정보를 아니 최대한 객관적 정보에 의거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
현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이하 "워킹") 는 년 2회 모집합니다.
보통 매년 6월, 12월 쯤 1차 서류 접수를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하반기 한번씩이죠? ^^ 대략 2000명씩 4000명 모집중이구요.. (정확히는 2,050명, 2,100명등 조금씩 다릅니다. )
위에분이 말씀하셨듯이 서류는 지금 미리 준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1차서류접수 3,4주 전에 공지가 나옵니다. 그 공지 보시고 준비하심 되시구요.
제일 민감하게 준비하실 서류는 바로 이겁니다.
만 18세 이후의 자신의 행적에 대한 모든 증빙서류.. 입니다.
취업 하셨다면, (알바포함) 경력/재직증명서
학교 다니셨으면, 성적증명서 내셔야 하고,
군대 다녀오셨으면, 병적증명서,
학원에 다니셨다면, 재원증명서 등등.. 모든 형태를 포함합니다.
그냥 혼자 공부했다면 공부했다. 놀았다 등등.. 다 적어야 하지요.. ^^
이게 제일 부담되고, 나머지 서류는 하나도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선, 공고보고 고민하면 되시니 미리 준비 안하셔도 되시구요..
(정히 미리 준비하실려면, 11월 부터 준비해주세요.. 캐나다 비자서류의 유효기간은 2달이므로, 11월부터 준비하신다면, 12월에 지금 거의 다 접수하므로 별 무리 없으리라 보입니다. ^^)
캐나다 서류접수는 우체국 선착순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우체국 소인을 먼저 찍는 순서인데요..
보통 1주일씩 접수기간(평일기준 5일) 을 주는데,
결론 : 접수 첫날 09:00 우체국 접수 소인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붙으실 가능성이 높구요.. 09:01 받으시면 합격률 확 떨어지십니다.
그래서, 서울의 경우는 경쟁률이 심해서 그 전날부터 우체국 앞에서 줄서서 밤을 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여튼 여기까지 참고로 아시구요..
09:00 접수한 학생 지금까지 딱1명 빼고 저는 다 붙었습니다. 그 1명은 대기자 걸렸었는데.. 추가 합격 결국 했구요.. ^^; 09:00 반드시 접수 이것만 잊지 마세요. ^^
대략 캐나다 워킹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자세한 질문 다시 주셔도 되시고, 저희 카페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캐준사 매니저 네미시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