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호주,캐나다,뉴질랜드)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세계로의 유람을 꿈꾸고 있는 루이스라고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를 최소 2년후에 갈 예정인데요. 빠르면 내년말에 서류접수 할것이구요.

워킹홀리데이가 일,해외경험,관광,어학공부 까지 다 할수 있는거 같아서 매력인거 같습니다.

기간이 1년정도라고 들었습니다.

네~ 그게 바로 워홀의 매력이죠!!! 1년 맞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1.유학원이나 학교 ,어학원이 어떻게 다른가요? 어학원은 말그대로 학원이고 유학원은??(알선업체?) 학교는

정규 입학 학교를 말하는건가요? 저는 일하고 관광 및 친구 사귀기 문화체험 영어공부 하러가는거라서.

질문자님이 생각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어학원은 언어 공부를 하는 학원이고, 유학원은 그러한 학원들을 알선해 주는 업체죠

학교는 말 그대로 학교의 의미도 있고, 대학 부설 어학원도 있답니다. 

2. 홈스테이 알선시 수수류및 소개비가 붙는다고 들었는데.. 매주마다 돈을 어느정도 지불하는건가요? 이것도 유학원이나 학교를 통할 경우에 학비랑 다르게 계산되는건가요?

홈스테이 알선을 통해 가실 경우, 기간 계약을 하게 됩니다. 그 때 알선비 포함된 가격으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거구여~ 1주, 2주 이런식으로 하는 계약은 찾기 힘들구여~ 보통 달 단위로 계약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집이 맘에 들 경우, 연장 계약이 가능하구요!!!

홈스테이 비용은 학비랑 별개입니다. 다 포함해서 내 놓은 패키지 상품도 있긴 한데, 실질적으로 학비랑 홈스테이 비용은 별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3.현지인 홈스테이가 좋은가요? 한국인 홈스테이가 좋은가요? 만약에 식사땜에 그런데요 좀 많이 먹는데 배가 많이 고프다고 하던데.. 그런데 한국인 홈스테이는 영어나 그 현지의 문화적인 부분이나 정서적인 부분은 전혀 못배운다고 하던데... 특히 현지인 홈스테이 선택시 눈치가 많이 보이나요? 그리구 배고프면 자기가 알아서 사먹어야되는건가요? 아무래도 현지인이 좋겠죠?

장단점을 잘 알고 계시네요!!! 판단은 질문자님이 하는 거구여

개개인마다 그것을 경험하고 느끼는 느낌은 다르기에 무엇이 좋다라고 설명하는 것은, 주관적인 부분이기에 정 궁금하시면, 둘 다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 경험담들은 개개인의 주관적 판단이기에 참고만 하시구여

직접 경험하면서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 홈스테이 말고 플렛 이나 렌트  쉐어? 렌트를 1사람이 해서 쉐어(공유하는게) 쌀지 모르지만 식비부분이나 가디언 역할은 없다는데.. 플렛은 어떻게 하는건지요? 홈스테이 기간은 몇개월 정도 잡아야되나요?

플렛이랑 쉐어는 어떻게 구하는건가요?

플렛은 개개인이 사용하는 공동 주거공간이기에 홈스테이처럼 가디언 역할을 해 주는 공간은 아니죠

본인에게 홈스테이가 좋을지, 플렛이 좋을지는 자기 성향에 맞춰 선택하시면 될 듯 하네요

플렛은 인터넷이나, 로컬 신문, 현지 대형 식품점 등등을 통해 구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하숙집 구하는 방법이랑 크게 다를 것이 없답니다.

집이 나오면, 직접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홈스테이 기간은 알선업체에 따라서 계약 기간이 차이가 있답니다.

알선업체에 문의해 보심이 제일 정확한 답변을 얻을 수 있겠네요

보통 달 단위로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주 단위로 끊는 곳도 있구요!!!

5.  서류 신청시 번역본 부분은 유학원 같은 업체에서 도와주나요?

어떤 서류를 의미하시는지...  

유학원 같은 업체를 통해서 준비를 한다면, 대부분의 서류상 도움을 얻을 수 있답니다.

6. 호주 이번에 비자발급 취소 됨에 따라 뉴질랜드 캐나다 2곳을 생각중인데요. 호주가 올해 뉴스에 이슈로 홈스테이나 유학학생들이 돈을 못받거나 자살 및 뭐 불이익을 많이 당한 뉴스를 읽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호주는 별로겠죠?

호주 워홀 비자 신청이 막혔나요?! 첨 듣는 얘기네요~

다녀 온 곳이라 관심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여

어딜 가시던지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7.국내 직장경력(대기업) 6년 근속인데 직업을 구할때 효과를 발휘하는지?

6년 근속이라면, 큰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짧게 일하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일을 하고 경력을 쌓았다면,

같은 분야에 일을 구하실 때, 언어적 어려움만 없다면 충분히 도움이 될 사항입니다.

8. 유학원이 어학원에 홈스테이 일자리까지 다 해주는건가요?? 어디서 도움을 받는지 헷갈리네요.

다 해 주는 곳도 있고, 부분적으로 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유학원을 선택할 시 주의 점은, 믿을만한 곳인지, 검증된 곳인지 잘 파악하시고 컨택하시기 바랍니다.

9. 홈스테이나 같이 방쓰는 사람이 동양인이 아니라 서양인이고 여자보다는 남자(독신일경우)였으면 좋겠구요. 물론 부부가 있고 아이는 상관없지만 갓난아이만 아니면 괜찮을거 같구요 애완동물은 밖에선 허용되나 안에선 안키우는 집이 좋겠구요.집은 물론 깨끗해야되며, 벌레는 딱질색입니다. 겨울엔 추워선 안되며  인종차별 없는 사람들이 좋은데 저같이 까다로운 사람도 홈스테이를 구할 수 있을까요?

원하시는 조건이 까다로우면, 아무래도 그에 맞는 홈스테이 집을 구하기가 조건이 없는 분들보다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잘 알아본다면, 맞는 집을 구하실 수 있을거예요

10. 일자리나 어학원 홈스테이 중에 위치는 어느것이 중요시되며 무엇을 바탕으로 위치를 정하게되죠?

되도록이면 세 곳 다 근접한 곳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국에서는 교통비도 무시 못 하거든여!

그리고 위 세 가지가 다 가깝다면, 체력적이 면에서도 득이니까요!!! 

세 조건이 다 만족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단, 그렇게 구해진다면 복이죠 뭐~

 11. 뉴질랜드가 좋을까요? 캐나다가 좋을까요? 캐나다로 가면 벤쿠버가 좋은가요? 브리티쉬..콜럼비아?

 일단 나라를 정하는데도 좀 혼란스럽네요. 캐나다가 좋을지 뉴질랜드가 좋을지...호주는 보류

누가 추천을 해 주는 곳을 가는 것보다 질문자님이 끌리는 곳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각 나라마다 특징적인 것이 있고, 경험한 사람들도 제 각기 다르게 느끼기에, 여러 서적을 통해 알아보시고, 끌리는 곳으로 결정해서 떠나심이 지역 선택에서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이 드네요 

12. 어학원 비용은 어학원에 들어가는거고 유학원 비용은 유학원에 들어가고 홈스테이 비용은 홈스테이에

들어가는건가요? 어떻게 결제되는거지요? 일은 2주안에 봉급을 받는다고 들은거 같아요.

유학원에서 일 처리를 하게 되면, 토탈 금액을 어학원, 홈스테이, 유학원 수수료 이렇게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을 하게 되면, 고용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1주, 2주 단위로 임금을 받는답니다. 정규업체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처럼 한달 또는 연봉제로 주기도 하구요!!!

13. 마지막으로 좋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종합포털 사이트나 카페같은거라도 추천좀...

쪽지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직접적인 사이트를 적을 경우, 홍보성 글로 신고가 들어가기에...

 

질문 하신 내용을 보니, 준비를 많이 하는 스탈이신가 보네요

떠나기에 앞서 준비는 아주 중요하다 전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 얻으셔서 후회없는 워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답글 작성자 - 루이스>

 질문자님 외에도 이와 관련된 의문점이 있으신 분들은 쪽지든 메일이든 지식in이든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