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과 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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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99년생이고요 어릴 때부터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해오면서 살다가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부모님의 추천으로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됐습니다. 그전에 연기에 대한 꿈을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요 허황된 꿈이라고 애써 부정했지만 맘속으로는 주변에 연극영화과, 연기과를 전공한 사람들이 보이면 말 걸고 싶고 궁금하고 속으로는 부러움도 있더라고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을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중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모니터 앞에 있는 제가 너무 화도 나고 흐지부지된 상황이 너무 괴롭고 자괴감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이판사판인 마음으로 과감하게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하고 싶은 게 뭘까를 진지하게 고민하다 겁이 나지만 연기가 하고 싶더군요
저는 중국에 3학년 2학기까지 재학 중인 상황이고 현재는 휴학상태입니다. 혹시 학사를 취득하고 한국대학교 대학원으로 연기과를 들어갈 수가 있을까요? 맘 같아선 자퇴하고 싶지만 고민이 됩니다 다시 입시를 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고 꼭 연극영확과를 나오지 않아도 활동하는 많은 배우들을 보면서 근처 학원을 등록하고 프로필을 돌리고 발로 뛸까 생각도 합니다. 주변에 연기자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에 남겨보는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중국에 3학년 2학기까지 재학 중인 상황이고 현재는 휴학상태입니다. 혹시 학사를 취득하고 한국대학교 대학원으로 연기과를 들어갈 수가 있을까요? 맘 같아선 자퇴하고 싶지만 고민이 됩니다 다시 입시를 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고 꼭 연극영확과를 나오지 않아도 활동하는 많은 배우들을 보면서 근처 학원을 등록하고 프로필을 돌리고 발로 뛸까 생각도 합니다. 주변에 연기자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에 남겨보는데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연기과 대학원 #한예종 연기과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