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국 대학 나와서 한국에서 취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국 가면
물가 폭탄, 내 수입의 대부분이 지출로 나가버림, 그래서 어차피 다 없어질 돈이면 왜 돈을 버나 싶음, 감기 한 번 잘못 걸리면 의료비 돈다발로 내야 함, 대학 유학비 엄청 듦, 그거 다 갚으려면 10년 뼈빠지게 일해야 함, 취직하는 데 수백 군데는 지원해야 함, 지원하느라 돈 다 써버림, 취직하면 금방 해고당함, 일론 머스크 같은 사장 잘못 만나면 그렇게 됨, 미국에서 엄청 흔한 일, 취준생 생활하기 엄청 어려움, 외국인 제한 엄청 걸림, 해고 걸리면 다음 취직 준비하느라 수백 군데 지원해야 함, 범죄 엄청 많음, 경찰한테 조금이라도 의심 당하면 총 맞음, 기숙사에서 벨튀하고 문 발로 차는 애들 많음, 특히 동양인들한테 그럼, 들판에 잘못 나가면 범죄자들이랑 야생동물들이 공격할 거임, 도시에만 쳐박혀 있어야 함, 요즘 인공지능 때문에 일자리 구하기 힘듦, 한국은 보수적이고 노동자 권리도 보장하지만 외국은 그런 것 없음, 특히 미국은 자본주의라 인공지능이 일자리 뺏든 말든 신경 안 씀, 사업 망해서 빚 생기면 빚쟁이들이 쫓아올 거임, 컴퓨터 카페에 두고 오다가 도둑맞음, 한국에는 그런 일 안 일어남, 시시티비가 없음, 은행 대출 엄청 어려움, 조금이라도 은행 빚 안 갚으면 신용도 하락, 음식 입에 안 맞아서 토나옴, 결국에는 방에 콕 쳐박혀서 한국 예능 드라마 런닝맨 보면서 한국을 그리워할 것임.
차라리 그 수억 원 아껴서
한국에 좋은 건물 하나 사서
평생 임대료 벌면서 놀고 먹고 사는 것이 더 나음.
한국에서 취업할 거면 국내 대학이 낫습니다. 외국은 인맥도 없고, 스펙 쌓으려면 돈 많이 들고, 술 문화도 없고, 친구 사귀기 어렵고, 추억을 공유하기도 어렵고, 한국 직장인과 가치관이 달라질 거고, 하버드대 한국 학생 자퇴율이 어마어마합니다,... 등등 어려움이 많습니다.